노모 외국꺼 이거저거 안 가리고 막 찍었는데
이 양반이 뭐 엄청 급 되는 그런건 아니고
그렇다고 지금이랑은 조금 시대가 달랐기에 따로 벌이를 만들지 못했는데
(요즘에는 은퇴합니다 라고 트위터에 대충 찍 싸고, 자기 무슨 바 열었다면서
10분에 차지 천엔 2천엔씩 붙이는 그런 바 열어서 자기 팬들 빨아먹는게 아예 규격화 되었는데)
그런거 없이 대충 눈이 맞아서 은퇴합니다 하고 호다닥 하고 은퇴를 했던 배우가 있었죠
그렇다고 영리하거나 센스가 있었던 것도 아닌지라 대충 얼굴 튜닝하고 일반인인척 살았는데
돈이 떨어지니까 튜닝해서 대충 살았으면 될껄 그건 또 못하고
요즘 서양 배우들이나 영~한 친구들처럼 온리팬스나 팬슬리 해서 돈을 빨아 먹는 것도 모르고
결국은 또 급격하게 살을 빼고 얼굴을 튜닝을 하고 어찌 어찌 복귀를 했습니다.
타카하시 유라 라고 ... 그나마 다행인건 개 막장 노모 fc2 이런건 아니고
그나마 멀쩡한(!?) av 레이블로 복귀 했다는 건데
이 분은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이름을 갈아 끼우고 얼마나 더 많은 얼굴을 보여줄지
걱정이 되네요
그저 하나의 딸감인 야동배우의 그 뒷편을 염탐한 댓가로 이거저거를 알게 되니
이 누나가 복귀해서 내가 왕년에 잘 나갔던 슈퍼 왕 찌찌 이러고 광고 돌리는게
뭔가 서글픔이 묻어납니다. (실제로 복귀한 야동 타이틀이 저러함)
아이고 누나 ... 어디 남자 하나 잘 만나서 그냥 행복하지 그랬어
진짜 얼굴 싹 갈아 끼우고 그냥 잘 살고 있는 사람도 있고
내가 낸데 하면서 당당하게 그냥 사는 사람도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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