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처 여쭤봐서 알아놨는데
담에 보답해야겠네요
저희가 못 사먹어서 그런것도 아니긴한데
아들 생각나서 그러시는거라는 말 들으니 얻어먹으면서도 괜히 짠해졌음..
우리아버지도 나 5년동안 타지생활 할때 저러진 않았을까하는 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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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기심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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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4-12-19 23:4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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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술먹고 분식점갔는데
먹고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자기가 산다면서 15000원치 먹으래서 감사하게 먹고 제가
연락처 여쭤봐서 알아놨는데 담에 보답해야겠네요 저희가 못 사먹어서 그런것도 아니긴한데 아들 생각나서 그러시는거라는 말 들으니 얻어먹으면서도 괜히 짠해졌음.. 우리아버지도 나 5년동안 타지생활 할때 저러진 않았을까하는 맘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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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비공개 손님 … 2014-12-19 23:45: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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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비공개 손님 … 2014-12-19 23:47: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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