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하길래
저도 모르게 "남자친구 있어서..."
라고 말해버렷거든요. 근데 분위기가 웃거나 농담할 분위기가 아니라서
그냥 그대로 밀어 붙이면서..
"응.. 맞아... 좀 되었어..."
라고 말하면서 수습할 시간을 훨씬 넘겼죠.
그 여자애랑 얼마전에 속옷 사이트 보면서 서로 골라줌..
1132명이 읽었어요. 3.15.141.206
| 호기심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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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4-12-31 01:1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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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작년 이맘때 쯤이었나.. 게이 고백 한적 있었는데...
친구는 ok 인데 애인 그 이상은 아니었던 여자가
고백하길래 저도 모르게 "남자친구 있어서..." 라고 말해버렷거든요. 근데 분위기가 웃거나 농담할 분위기가 아니라서 그냥 그대로 밀어 붙이면서.. "응.. 맞아... 좀 되었어..." 라고 말하면서 수습할 시간을 훨씬 넘겼죠. 그 여자애랑 얼마전에 속옷 사이트 보면서 서로 골라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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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비공개 손님 … 2014-12-31 01:2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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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비공개 손님 … 2014-12-31 01:2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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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비공개 손님 … 2014-12-31 01:2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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