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24-05-06 08:34:44
	뭘 또 저렇게 극단주의적으로 가냐

2	비공개 손님 … 2024-05-06 08:37:33
	인천이잖아

3	비공개 손님 … 2024-05-06 08:40:03
	너무 뜨거우면 찬물 부었을때 깨진다니까... 찬물이 잘못이긴하지만 뭐 불타다 부셔진 너도 좀 이상하긴해

4	비공개 손님 … 2024-05-06 08:41:28
	선생들이 다 저러면 세상 재밌겠다 ㅋㅋ

5	비공개 손님 … 2024-05-06 08:42:04
	ㅋㅋ 뭐 언제는 참교사들이 넘쳐났던것처럼 씨부리네. 70년대고 80년대고 쓰레기 교사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존재했음

6	비공개 손님 … 2024-05-06 08:43:15
	길가다 아무나 붙잡고 학창시절 인간 이하의 선생놈 경험한 이야기 물어보면 다들 한시간도 넘게 썰 풀거다.

7	비공개 손님 … 2024-05-06 08:55:45
	답5 ㅋㅋ 진짜 뭔 회비인가 공과금 안 냈다고 애들 다 보는데서 뺨싸대기 돌리던 선생 생각나네요. 지금이면 때려죽여도 할 말 없는데

8	비공개 손님 … 2024-05-06 08:58:52
	요즘 애새끼들이 버릇없는게 다 부모 잘못이지

9	비공개 손님 … 2024-05-06 09:01:12
	인촌새끼들은 걍 개패냐하는데 개패도 말 안들음

10	비공개 손님 … 2024-05-06 09:42:03
	근데 현실이 진짜 저럼

11	비공개 손님 … 2024-05-06 09:45:56
	엥? 교사들 왜 갑자기 독립투사 된 거 같징... 그냥 평범하게 할 일 하면 좋을텐데 상상초월 민원은 하긴 정신병자 만나면 힘들긴 하지만.

12	비공개 손님 … 2024-05-06 09:55:50
	90년대 학교는 쳐맞기만 해서 좋은것도 있고 나쁜것도 있었지만 저렇게 부모가 학교에 관여한다면 아무것도 할수없는건 맞네……지금 부모세대들은 덜 쳐맞어서 그런가(미침)

13	비공개 손님 … 2024-05-06 09:57:49
	저런 이야기하는 것도 아직 애정이 있는거 같은데.. 내 주변 샘들은 이미 다 정 털고 노후대비 퇴직 후 사업 준비 등으로 바쁨

14	비공개 손님 … 2024-05-06 11:06:18
	5/ 70~80년대 예전의 은행원과 지금의 은행원 이미지가 다르듯이, 예전의 교사와 지금의 교사가 이미지가 다르긴 합니다. IMF 이후로 다 바뀌었죠.

15	비공개 손님 … 2024-05-06 11:42:40
	교사에대한 반감 때문에 흘려들을 얘긴 아닌듯 이미 좆됐긴 한데 하긴 뭐 ㅋ 제3자도 알빠노긴하다

16	비공개 손님 … 2024-05-06 13:06:14
	거의 폭행 수준으로 애를 쥐어패던 선생들, 지금 생각해보면 애들을 그냥 지 기분 잡칠때 스트레스 푸는용도 정도로 생각했겠지 출근할때 선생눈치 존나 보고 기분 안좋으면 40명 애들이 존나 찌그러져있었지. 잘살고있냐 ㅇㅅㅁ 선생 제발 유병장수하길. 아직도 존나 충격인게 밤사이에 교실 컴퓨터가 도둑 맞았는데 컴퓨터 제일 가까운 창문 문이 열려있었다는 이유로 그 창문 청소담당하는 애가 존나 처맞았지 고작 중1 이였는데, 지금생각하면 그 작은애를 얼마나 패던지 어휴 끔찍해 매로도 안때려 걍 주먹 손바닥 손에 잡히는거 그런걸로 존나 때림

17	비공개 손님 … 2024-05-06 13:34:03
	'내가 이렇게 타락한 월급루팡 선생이 된 건 다 학부모 탓이고 다른 선생들도 다들 이런다.'라고 자기 정당화를 하고 싶었을 뿐임. 뭘 자랑이라고 주절주절

18	비공개 손님 … 2024-05-06 15:57:59
	라떼는 말야 회초리 아끼지말라고 부탁드리고 그랫단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