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뉴진스라는 애들의 진짜 맘이면 이런 상황이 어떻게 왔고
자기 잘못은 뭔지 적어도 애들을 대하는 부분에선 종합적으로 생각을 하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에 대한 나름의 판단이 섰다면 최대한 그 상황에 맞게
애들을 대하는 태도를 가져야 하는데....
뭐 애들이 매일 자기를 찾는다느니 영상통화가 왔다느니 하면서 정말 어처구니 없이
울면서 아이들 얘기를 하면서 동요하게 만들었다는 점임
적어도 애들한테는 이 상황에서도 마음의 동요가 없게 상황을 만들어줘야하는 것이
어른의 태도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오히려 애들이 매일 자기를 찾는다 불안해한다
이딴 소리 하면서 감정호소 하는 건 너무 구렸음....
미성년자이거나 이제 갓 성인인 애들을 전혀 배려할줄 모르는 후짐 그 자체 아닌가...
이제 컴백 앞둔 애들 앞에서 찬물 끼얹는 행동이나 하고
자기 소유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적어도 애들한테는 동요하지 말고
나와는 별개로 회사 사람들과 찬찬히 컴백준비 잘하라고 안심시키고 하는게 맞지않나 싶은데
그럴 위인은 못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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