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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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24-04-26 20:13:22
저도 그러고보니 소싯적에 전문가에게 화낸적이 있습니다

26살때 안산에 있는 미용실 갔는데
미용사가 정수리가 약하다는 이야기 세번 하길래
(물 뿌리면서 한번, 머리 자르면서 한 번, 감으면서 한 번)
나도 아니까 그만하라고 정색함

185명이 읽었어요. 18.117.10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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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24-04-26 20:14:56
지금도 정수리가 약하시나요?? ^^
2 비공개 손님 … 2024-04-26 20:16:48
저는 그래서 잔소리 안하는 미용사한테 15년째 자르고 있습니다.
3 비공개 손님 … 2024-04-26 20:17:06
정수리에 약을 바르거나 정수리가 약하거나
4 비공개 손님 … 2024-04-26 20:17:17
정수리가 많이 취하셨네요 약을 많이 하네
5 비공개 손님 … 2024-04-26 20:21:29
중독된 정수리
약한 정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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