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기심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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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6-09-27 02:2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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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 울집에 세들어 살던 영희네 아빠가
나랑 동갑이던 영희네집이 울집 2층에 살았는데 아빠가 동ㅇ참치 탑차?
운전 기사였음 어느날 산비탈에서 차가 뒤집어져서 참치가 산에 쳐박혔는데 영희네 엄마 친척들이랑 울 엄마랑 가서 그 쳐박힌 참치캔들 막 캐가지고 멀쩡한건 다시 차로 돌려 보냐주고 찌그러진건 다 서로 나눠갖었음 근데 그 양이 정말 어마어마해서 우리집 찬장을 꽉 챠울정도 였는데 그때부터 울 엄마가 도시락 반찬으로 참치야채전을 넣어주기 시작했음 집에서 참치찌개 이런거 해먹는것도 한두번이고 참치전도 한두번이지 이거원 맨날 도시락 반찬 한켠에 그게있었음 ㅜㅠ 그 뒤로 나이들어서 자취할땨까지 참치 사먹어본적 없음.... 넘 지겨워서 ㅜㅠ. 172명이 읽었어요. 3.146.206.2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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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비공개 손님 … 2016-09-27 02:25: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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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비공개 손님 … 2016-09-27 02:25: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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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비공개 손님 … 2016-09-27 02:26: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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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비공개 손님 … 2016-09-27 02:3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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