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피해자가 나 아니면 나랑 친한 사람이 아니여서 그랬는지 '이게 알지롱 문화라느니' 떠들다가
나랑 친한 사람이 그 칼에 찔리는걸 목격하니까 그제서야 진지하게 그 사람을 린치하고 앉아있는걸 보면
무슨 알지롱이 원래 이런 곳이 아니었느니를 떠들고 있는지를 모르겠음
진즉부터 저 아이디들은 저러고 다니고 있었고
당신들이 모르는 사람들 혹은 모르는척하는 사람들,
알면서도 별로 관심없는 사람들, 그래도 된다고 낄낄댈꺼리의 사람들만 찔리거나 베이고 있었는데
이제와서 내 아끼는 지인이 거기 찔렸다고 분기탱천하면서 '알지롱이 이러면 안된다'고 목소리높이는거
어찌 보면 진짜 친목 그 자체 집단의 밑바닥이 새삼 보이는 듯 해서 쓴웃음이 나옵니다.
그런 식으로 이기적인 행동을 대외적으로는 집단의 건전성을 담보한다는 말로 포장하고들 앉아있는건지
누가보면 지금 악플다는 사람들이 그동안 알지롱에 없었거나 오늘 갑자기 악플 안달다가 오늘 단 줄 알것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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