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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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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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 진지글) 결혼에 대한 유부남들에게 구하는 조언.

요즘 어머니께서 수년전 겪은 뇌경색으로 인한 경도치매가 있으세요.  약은 드시고 계시구요.

아버지 돌아가신 이후

촌에서 혼자 소 키우고 계신데 실상 밥만 주시는거고

주말마다 제 손이 가지 않는 이상 돌아가지 않는 구조입니다. (현재 27두)

그렇게 거의 10년간 제 주말은 소똥치우기, 축사정비 등등
제 물리적인 힘과 시간 그리고 정신적인 에너지까지 야금 야금 갉아먹혀왔어요. 어머니께서 적당한 일은 하시는게 건강에 도움이 될테니...또한 내가 아버지를 대신하고 남은 효도를 하겠다는 인간적 도리이자 일종의 부채감에서 비롯한 것이었습니다.

그게 핑계인지 아닌지 연애는 어떻게든 힘써서 해왔으나 결혼은 모두 여의치 않았습니다.

젊을땐 약간의 결벽도 있으셔서 저는 욕실에서 일어나서 씻은적도 없고 지금도 습관이 되어 쪼그려 앉아 씻습니다.
(거울이나 벽에 물이 튄다는 이유로)

그랬던 어머니께서 온 집을 엉망으로 만들고 있으셔서
추석이후로 청소를 시작했어요.

여기서 몇번 얘기해서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금 만나고 있는 여자애가 이때 우리집에 오고싶다고 했어요.

"그래 집구석 꼬라지 어떤지 한번 보고 지레 겁먹고 도망가든 어찌됐든 실상을 니가 한번 봐라" 라는 마음으로
오라고 했어요.

그때 와서 그 사람이 집안 정리를 돕고, 엄마랑 산책도 가고
고마웠어요.

어느 주말은 제가 고장난 청소기, 전기장판, 밥솥을 스티커 붙여서 내다버렸는데 밤 9시에 자다가 일어나셔서 망할놈이 나중에 다 쓸데가 있는데 모두 내다버렸다며 쓰레기장으로 가시기에 붙잡고 말렸더니

막대기로 저를 때리면서 온갖 욕을 하셨습니다. 어디가서 죽어버리겠다는 협박과 함께요.

원래 그날 저녁 여자친구에게 갈 예정이었으나 너무 기분이 안좋아서 이런저런일로 못 만나겠으니 나는 내 집으로 돌아가겠다. 미안하다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근데 얘가 제가없는 저희 집(시골집)으로 가서 엄마랑 얘기하고 같이 자고 아침까지 얻어먹고는 저희 집으로 왔더라구요.

그 이후로 주기적으로 엄마에게 전화도 하고 안부도 묻고요.

사실 이 사람에게서 여성으로서의 매력은 많이 못 느끼고 있습니다. 이쁘지도 못나지도 않은 그저 평범해요.

하지만 심성만큼은 너무 귀한 사람이라 마음이 결혼으로 점점 기울고 있어요.

다만 너무 두려운 것은 결혼 후 제가 다른 유혹에 쉽게 흔들릴까봐 두렵네요.

주변 유부남들에게 위와 같은 이야기를 하고나면
"너무 귀한 사람"  현시대의 "유니콘" 등의 이야기를 합니다.

또한 여성으로서의 매력(즉 관능적 매력) 은 결혼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는 것.

그게 사실이라면 결혼을 하는게 맞는 것 같거든요.

혹시나 제가 "황금 덩어리"를 눈앞에 두고 멍청한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선배 유부남" 들에게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366명이 읽었어요. 216.73.216.243

23
BEST 비공개 손님 … 5시간 전
님. 아무리 예쁜 여자도 3년이면 매력이고 나발이고 없습니다.
다 똑같아요.
예쁜 여자는 안 늙겠습니까.
마치 글은 외도 할 수도 있다는 합리화를 만드시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님이 예뻐해 주시면 되잖아요.
그럼 예뻐집니다.
BEST 비공개 손님 … 5시간 전
제가 여자분 가족이라면 머리 밀어버린다하고 말립니다
죄송해요
사랑도 안 주는 남자인데 치매초기 시어머님 모시는게 얼마나 갈거같나요;;
긴병에 효자없다고 내부모님도 힘들어요
님도 사람인데 만약 여자분이 더이상 힘들다하면 남는게 아무것도 없는 결혼이 될텐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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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보기

23 비공개 손님 … 5시간 전
근데 또
여성으로서의 매력(즉 관능적 매력) 은 결혼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는 것.
이건 아닙니다
24 비공개 손님 … 5시간 전
황금 덩어리 두고 멍청한 고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꽃 같은 사랑을 원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것이 취향이 아니신 게 아니라면 못 느껴도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평생 살 것을 감안하고 사람의 인성이 가장 중요한 데 그게 좋으신 분 같은데 결혼 안 하시면 그게 바보라고 생각해요.
관능적 매력은 지속가능하지 않아요. 평생 가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예뻐서 사랑하는게 아니라 사랑해서 예뻐지는 게 아닐까요.
25 비공개 손님 … 5시간 전
10/ 그렇겠죠? 제가 봐도 드문것 같아요
11/ 이거랑 또 생활태도는 다르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13/ 그런 마음이 저도 커요
14/ 죄송합니다. 제 어리석음이 큽니다 ㅠㅠ
15/ 그때는 그런 글 쓰면 내 편은 여기 없을거에요
26 비공개 손님 … 5시간 전
무슨 고민인지 알겠어서 그래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쩝..
27 비공개 손님 … 5시간 전
12/ 결혼이 인륜지대사다 보니,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시고 고민 하시는 건 당연해요.
그럴 수 있죠.
다만, 우리가 너무 지나치게 고민만 하다 보면 기회를 놓칠 때가 있잖아요.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글 내용 곳곳에서 여자 분의 인성이 느껴져요.
28 비공개 손님 … 5시간 전
인생을 살면서 귀한 사람을 못 만나보고 끝나는 사람이 대다수일텐데.. 운이 좋으시네요...
29 비공개 손님 … 5시간 전
발사된오발님이 가족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계신거 보면은
결혼을해서도 와이프에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가지시고 쉽게 변하시지는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30 비공개 손님 … 5시간 전
근데 여자만 보고 결혼할까요? 하면 하는게 맞는건데 계속 같은 고민하시고 하면 그냥 놔주세요 여자 분 행복을 위해서.. 설명만 보면 당연히 결혼해야하는건데 본인이 유혹에 약해서 바람친다거나 할 거 같으면 그냥 안 하시는게 낫겠죠..
31 비공개 손님 … 5시간 전
그게사랑이에요. 잡으세요. 다른유혹에 흔들렷더라면 이미 연애중에 흔들렸겟죠. 저런여성을 어디서 구한답니까 ㅠ. 전생에나라구했나봐!!

그래도 리스는 안돼 형 (미침)
32 비공개 손님 … 5시간 전
오히려 여자분의 이야기를 들어봐야할것 같아요..
33 비공개 손님 … 5시간 전
여자분이 아깝네요
저렇게 하기가 진짜 쉬운 일이 아닌데(본인도 힘든 일이잖아요) 유혹에 어쩌고 하는 생각을 한다는 게 너무합니다
저런 마음씨 고운 여자 만나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에요
여자친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고마워하는 마음이 들면 결혼하시고 그게 아니라면 헤어지세요
34 비공개 손님 … 5시간 전
혹시나 이딴 생각하는거 술먹고라도 그 분께는 절대로 말하지 말고,, 22번 선생님 말씀도 한번 생각해보고.
35 비공개 손님 … 5시간 전
일어나지도 않은 이성의 유혹이 걱정되거 지금 이 사람과 결혼이 걱정된다라.. 그건 님이 아니라 그 여성분을 위해거서라도 다시 생각해보세요
36 비공개 손님 … 5시간 전
근데 형 다시보니.. 흠 잘 모르겟네요. 저는 와이프랑 결혼할때 그생각은 햇어요. 이여자랑안하면 그냥 혼자살랜다. 그래서햇어요..
37 비공개 손님 … 5시간 전
17/ 외람될 수도 있으나 누구보다 형님의 추천이 더 강력하긴 하네요.
16/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18/ 물론 점점 스며들고 있긴 합니다. 결혼하게 되면 내가 더 좋아하게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요.
22/ 안그래도 내 여동생이 이런 사람이 좋다고 이렇게 까지하면 뭐가 아쉬워서 이래야 되나 화날것 같아요 그래서 더 고맙습니다.
21/ 그렇길 바라고 있습니다.
24/ 저도 그게 제일 문제입니다. 결혼은 그런 사람과 할거라는 이상이 있었나봐요.
20/ 네 마음만큼은 카리나 장원영이라 생각해요
38 비공개 손님 … 5시간 전
욕해도 되요? (유부남임)
39 비공개 손님 … 5시간 전
근데 그것보다는 오발님 정신건강도 잘 챙기셔야될것같읍니다 심리상담도 꼭 받아보세요 치매가 좀 진행되신거같은데 정신력으로 버틸 수 있는게 아닙니다. 큰 도움을 받는다기보다는 고민거리 털고 온다는 느낌으로 상담 가보세요
40 비공개 손님 … 5시간 전
설령 님이 정말 고마움을 사랑으로 승화시켜도
여자분 콩깎지 벗겨지는 순간 결혼생활 쉽지않아보여요
41 비공개 손님 … 5시간 전
두분 사이 혹시 리스이신가여.. 내가 가족사가 이러지않앗더라면 더 이쁘고 꼴리고 그런사람이랑 만날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건가여.. 아니면 지금 그자리에 다른 여성분이 오실수도있었던건가여

이쁘고 꼴리는 사람중에 님의 삶을 저렇게 존중하며 같이 살아줄 사람이 있을거같으세요..? 엄서요..
근데 저런사람 두고 이쁘고 꼴리는사람한테 갈거같으세요?
걍 딸치세요.. 그런사람이랑 행복할거면 벌써 했음.. 이순신 거북선에서 노좀 저으신거같은데.. 행복하십쇼
42 비공개 손님 … 5시간 전
다른분과 결혼을 한다고 해서 본인을 흔들 유혹이 없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어떤 분을 만나도 아쉬운 부분이 있을수 있구요. 지금 만나고 계신분과의 결혼으로 마음이 천천히 기울고 있으시다면 앞으로는 더 기울게 되지 않을까요? 모든 상황을 설명하시진 못하셨겠지만 글에서 느껴지는 뉘앙스는 이제 빨리 결정하냐 늦게 결정하냐만 남아있느게 아닌가 싶어요. 더 고민하셔도 되겠지만 어차피 하게된다면 빠른게 더 낫다고 생각하구요!
43 비공개 손님 … 5시간 전
14/ 사실이것도 맞말이긴함
44 비공개 손님 … 5시간 전
이미 본인이 문제인거 자각하고 계시니, 이제 본인만 잘 하시면 만사형통하실 일입니다.

이쁜사랑 하십쇼.
45 비공개 손님 … 5시간 전
놓치면 평생을 후회속에 살게 될것
46 비공개 손님 … 5시간 전
고생할게 보이니까 회피기동 하는것은 아닌지도 고민해보시고요 육체적 정신적으로 좀 지친 상황에서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가 쉽지는 않을겁니다만 잘 고민하고 후호 ㅣ없는 결정 하시면 좋겠읍니당
47 비공개 손님 … 5시간 전
다들 질책과 조언 감사합니다.
많은 댓글들을 읽어보니 이런 고민을 이곳에 게시한 것 조차 그 사람의 고운 심성앞에 모욕이라는 생각에 죄스러움을 느끼게 되네요.

이상한 제 "이상"을 접고 "현실" 직시하며, 좋은 사람 놓치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겠습니다.
48 비공개 손님 … 5시간 전
걍 평생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면 될듯
축복받은사람이네 이분
49 비공개 손님 … 5시간 전
여성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50 비공개 손님 … 5시간 전
아니 울컥해버렸네요 세상에.....
구원자 아니신가요
51 비공개 손님 … 5시간 전
철들려면 멀었네
52 비공개 손님 … 5시간 전
고마워서 사랑해진다도 가능할것 같아요 근데 그걸 당연하게 여기는 순간 파국일 것 같기도해요
53 비공개 손님 … 5시간 전
외형 많이 보시는 것 같은데... 확실한건 님이 가진 조건 상으로는 저런 사람을 다시는 못만납니다. 얼굴 뜯어먹으실거면 알아서 선택하시는거죠.
54 비공개 손님 … 4시간 전
반대로, 님 걱정할때가 아니라 여친 혹은 와이프가 변하지 않기를 기도하는게 맞을듯 싶습니다
55 비공개 손님 … 4시간 전
내안의 관능을 자극 하는 사람이
내 안의 안정적이고 바람직하고 긍정적인 꿈을 자극하는 사람인건지
내안의 결핍을 자극하여 불안감을 높이는것을 흥분과떨림으로 해석하시는 것인지
스스로 고찰하고 깨달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나의 욕구가 어느 자리에 있는지 아는것이
바람을 필거같다 아닐거같다 막연한 생각보다 오발님께 확실한 답을 줄 겁니다.
56 비공개 손님 … 4시간 전
자랑글인가?
57 비공개 손님 … 4시간 전
꼭 좀 결혼하십쇼 행복하세요
58 비공개 손님 … 4시간 전
결혼전에 결혼할까 말까 에 대한 답을 못찾았는데.
결혼해도 이혼할까 말까 에 대한 답을 찾기 어렵던데요.

결혼안하고 그냥 동거처럼 좀 살아보면 어떨지.
결혼의 형태가 다 같은 모습은 아니고 누구는 안정을 추구하고 누구는 이성을 추구하고 하는거 같은데 내가 누구이고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것과 시간에 따라 원하는게 달라진다는 것을
59 비공개 손님 … 4시간 전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라고 하죠.
남들이 보기에 아무리 귀한 진주라도 돼지는 그런 목걸이보다 진흙에 뒹구는걸 더 좋아합니다.

사람은 자신에 맞는 짝이 있습니다.
남들이 좋다고 하니까 거기에 혹해서 귀한사람에게 상처주고, 본인도 힘들어지느니.
그냥 놔주시고 본인에 맞는 사람을 찾아보시는게 어떨까요?
60 비공개 손님 … 4시간 전
법륜스님 즉문즉설에 같은 질문이 대한 스님의 답이 있을 거 같아요.
61 비공개 손님 … 4시간 전
사람속은 본인말고 누구도 모르는것이고 그게 순식간에 바뀌기도 하는것이긴 한데 상대에 대한 의심은 할수록 끝이없고 믿음도 끝이 없는것이죠. 고마움이 어느순간 저여자가 왜저래? 로 바뀔수도있는것이지만 글쓰신분이 어느정도로 여자분을 절대적으로 믿으시는가가 중요한거같습니다.저도 일반적이지않은 결혼생활을 하고있지만 흔들릴때마다 절대적으로 믿습니다. 그러지않으면 순식간에 의심이 될꺼같거든요. 그래서 힘드네요
62 비공개 손님 … 4시간 전
56/ 진짜 자랑글인가 싶을정도로 귀한 분이시니 꼭 잡으시길

예쁜거 평생간다 뭐 얼굴뜯어먹는다 이런 말 많은데

그것도 다 심성이 받쳐줘야 가능한 이야기고

경험상 얼굴고운처자들보다 심성고운처자들이 더 레어함(정보)
63 비공개 손님 … 4시간 전
근데 사귀게 된 계기가 있으실거자나요? 님 외모기준에 어느정도 부합했으니 사귀고 있었던거 아닌가요?
64 비공개 손님 … 4시간 전
뭐야 자랑글이네(코팜)
65 비공개 손님 … 4시간 전
여자분 대단하시네요
66 비공개 손님 … 4시간 전
저번에 얘기하셨던분 같은데
이런분을 놓치는건 복을 걷어차는거라고 봐요.
부부가 평생동안을 남여로 산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부부는 가족이에요.
말씀하신 글을 읽어보면(이전에 썼던글) 여자로서 매력은 안느껴진다고 하지만 반려자로써는 매력을 느끼고 계신 걸로 보입니다.

다른 유혹에 흔들릴까봐 두렵나고 하셨는데 그건 본인이 원인이지 '내가 여자로 못느껴서 그래' 라는 핑계를 찾으면 안돼요.

엄청 매력적인 여성과 결혼을 해도 유혹에 빠질놈은 빠집니다.
67 비공개 손님 … 3시간 전
행복한 가정을 꾸밀 아내가 필요하신건가요
집안일과 어머니를 모시기 위한 돌봄인이 필요한건가요
68 비공개 손님 … 3시간 전
4/ ㅋㅋㅋㅋㅋㅋㅋ말안해도 알거같닭
69 비공개 손님 … 3시간 전
사랑안해서 바람핀다기보다는 의리가
없어서 바람핀다고 생각해요.
전 바람피는 남자들은 같은 남자로서 의리없는 야비한 사람으로 경멸하고 저도 그렇게 스스로 단도리하구요.
의리없는 사람이 될건지?
70 비공개 손님 … 2시간 전
결혼은 전우조
71 비공개 손님 … 2시간 전
그런 여자분이 어디에 또 있을까

72 비공개 손님 … 1시간 전
여러분 이분 안동의 이제훈이 별명입니다
184에 초 롱다리 9등신 쌉기만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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