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은 끝났고 그라우팅해야되는데 시멘트 40kg 20포대 날라야되는거임
시다 혼자서 낑낑대면서 혼자 나르기 시작하는데 거리도 있고 힘들어보여서
결국 같이가서 나르기 시작함
다 나르고 마지막 5포댄가 남았는데
오른쪽 어깨로 계속 지니까 오른쪽 허리가 좀 아픈거임
그래서 왼쪽 어깨로 들었지?
들고 털래털래 걸어가면서 찌잉 하게 아프길래 아이고 운동 좀 해야되나 이러고
내려놓을려고 앞으로 허리 숙이는데 갑자기
요추(응뎅이 허리사이) 이쪽에서 뭐가 뿌압 턱 이런소리나면서 순각 통증이 읔ㅋ
뭐 번개맞은거마냥 그 순간 굳어버림
바로 소리고래고래 지르면서 사장님 사장님 부르니까 천공기사가 장비내리고 헐레벌떡 튀어옴
디스크 터진거같다고 조때써요....이러니까 관리자랑 아조시들이 119 전화때림
119가 진짜 3분만에 왔는데 현장이 중대병원 한 200m 앞이라 차안타고 베드에 누워서
그대로 덜덜 끌면서 그까지감 ㅋㅋㅋ ㅅㅂ
거기서 엑스레이 찍었는데 MRI는 순서가 밀려서
금요일오전부터 월욜오후3시까지 대기해야한다는것임?
허리는 아퍼 뒤지겠고 안되겠다 본사직원이 바로 2차병원 MRI 되는곳 수소문해서 글루옮김
옮겨가지고 바로 MRI 찍고 디스크 튀어나온거 확인하고 1루 입원해서 주사치료 받을래 시술받을래
이러길래 일단은 주사맞아보죠 이러고 주사 한방맞고(꼬리뼈 ㅅㅂ) 그러구 퇴원
지금은 그땨보다 음청 좋아졌는데 님들 40대느누허리 조심하십쇼 아진짜
안해도 되는거 괜히 시간아끼자고 도왔다가 ㅅㅂ.........
글구 중대병원 십색기덜.... 디스크 터진환자더러 3일밤낮을 대기하라는게 말이되냐 ㅅㅂ....
암턴 죽다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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