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암 판정을 받은 날입니다 폐암 4기 였습니다
잘 이겨내고 오셨지만
올해 1월부터 급격하게 상황이 나빠졌습니다
뇌수막 전이 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항암치료를 중단하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요양병원이나 호스피스로의 전원을
가족들과 상의해보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원래 인터넷에 가족사 쓰는 사람들이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근데 너무 답답하고 어디다 얘기하고 싶은데 그럴곳도 마땅치 않아서 그나마 이곳이라면 이해해주실것 같아서 씁니다
위로를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혼자 너무 답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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