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6시간 전
	회사에 말할 핑계요?

2	비공개 손님 … 6시간 전
	1/ 네 젊은 여자라 이번엔 안된다 이렇게 말 하는게 말고 우선 다른 핑걔 없을까 해서요

3	비공개 손님 … 6시간 전
	이젠 다른 사람이랑 같이 오는 게 너무 피곤하다

4	비공개 손님 … 6시간 전
	가족이 불편해하는걸로는 이유가 안되는 상황인가요? 보통 그거면 다 오케이 하지 않나요 요즘 세상에

5	비공개 손님 … 6시간 전
	제가 그동안 여럿 태우고 다녔는데 솔직히 조금 불편합니다. 이번 여직원은 다른 분과 카풀시키셨으면 합니다. 하고 솔직히 말씀하시면 무슨일 생겨요?

6	비공개 손님 … 6시간 전
	젊은 여자라 안된다는 말 하면 안되고 가족이 불편해한다 라고 해야죠

7	비공개 손님 … 6시간 전
	애초에 근데 산간벽지에 있는 회사를 면허도 없는 사람이 뭘 믿고 지원한거지..

8	비공개 손님 … 6시간 전
	7/ 회사에서 통근 시켜준다고 했나봐요 그건 저를 두고 한 말이겠죠 늘 그랬으니

9	비공개 손님 … 6시간 전
	이 회사 근속이 20년째에요 저는..

10	비공개 손님 … 6시간 전
	8/ 본인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11	비공개 손님 … 6시간 전
	10/ 20년동안 계속 그래왔어요

12	비공개 손님 … 6시간 전
	최근에 차 잔고장이 많아져서 다른사람 태우기 불안하다고 해보세요. 새차 나오면 태워준다하고

13	비공개 손님 … 6시간 전
	한 명만 태우는 거에요?

14	비공개 손님 … 6시간 전
	제가 기사입니까? 이젠 못하겠습니다

15	비공개 손님 … 6시간 전
	굳이 구체적 이유를 말해야 하나요? 개인적 사정으로 그렇게 됐다고 하세요.

16	비공개 손님 … 6시간 전
	근데 근속 20년이면 이제 자기 할 말 걍 이런저런 핑계 안대고 할 위치 정도는 되지 않았을까요..

17	비공개 손님 … 6시간 전
	와이프님 검토의견이 그렇습니다 라고 하시죠

18	비공개 손님 … 6시간 전
	아니 통근은 회사에서 그렇게 이야기했으면 회사에서 책임져야지. 내가 싫고 마누라가 싫다는데 떠맞기는게 맞아요? 셔틀한다고 수당이랑 기름값따로 받아요?

19	비공개 손님 … 5시간 전
	아내분이 싫으시다잖아요. 걍 간결하게 그렇게 얘기하세요. 누구도 이상하게 안 볼 것 같아요. 오징어지킴이 만드세요. 감수하시겠다는데 뭐..

20	비공개 손님 … 5시간 전
	자녀 있으시면 애기 등원시켜주고 출근해야되서 코스가 안 맞다고 하는게 참 좋은데

21	비공개 손님 … 4시간 전
	지금까지 남녀노소 태워왔다고 하셔서 명분이 좀 없긴 하겠지만, 살짝 시각을 바꾸어 정기 출장동행 같은거라고 생각해보세요. 지속적으로 어떤 시간을 남녀가 같이 보내는 건데... 지금까지는 나도 나름대로 회사에 봉사 한 것이지만 이제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안되겠다 충분히 말 할 수 있는 점 같아요.

22	비공개 손님 … 4시간 전
	글구 남녀노소 간간히 태워준 것과, 입사부터 아예 통근은 문제없다 각자가 태워줄거니까 하고 전담하는 것은 완전 다른 문제같아요.

23	비공개 손님 … 3시간 전
	그동안 아내가 불편해왔었는데 그냥 넘어갔었으나, 이번에 그 불만이 터져나왔다고 하시죠. 아내랑 회사가 직접 마주할 일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거짓말 보태서 이혼 얘기까지 나왔다고 하시면 회사에서도 절대 푸시하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사실 입장 바꿔서 아내분이 젊은 남자와(외모를 떠나) 매일 카풀한다고 생각하면 저는 절대! 무조건! 다른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반대할겁니다..

24	비공개 손님 … 3시간 전
	근속 20년인데 이런 걸로 고민하나요

25	비공개 손님 … 3시간 전
	24/ 사무실에서 제가 젤 어려요... 암튼 사안 종료

26	비공개 손님 … 3시간 전
	25/ 어떻게 종료 되었나용

27	비공개 손님 … 3시간 전
	26/ 안한다고 했죠 이유는 말안함

28	비공개 손님 … 3시간 전
	27/ 네 (마음) 고생하셨어요 잘 해결됐으니 다행

29	비공개 손님 … 3시간 전
	28/ 제가 융통성이 없어서 형평성에만 몰입했던거...

30	비공개 손님 … 1시간 전
	근속20년이면 팀장 혹은 임원도 달았을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