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정은 지난번에 올린 글때문에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지금 돈 때문에 굉장히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여자친구와는 이제 결혼 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없는 시기이기도 한데 참고 기다려준 여자친구에게 뚜렷하고 좋은 수를 보여주지 못한 나 자신이 원망스럽습니다
어제 이야기를 끝으로 서로를 응원하며 이별했습니다
결혼이 벽이었어요. 대출도 안 나오는 상황이라 별 수가 없더군요 저는..
잠도 안와서 눈물로 밤을 지새웠네요
동거는 하지 않았지만 집안 곳곳에, 여자친구의
흔적들, 어질러진 집 여친이 정리해주며 포스트잇으로 정리함 앞에 물건들 적어둔것들, 차 안에있는 커플사진들 폰에, 인터넷에 수없이 널린 약 8년간의 흔적들이 끊임없이 저를 괴롭히겠죠
알아요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말. 그런데도 너무 아프고 힘들군요 고작 하루도 안지났는데도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돈 때문에 인생이 너무 힘드네요 ㅎㅎ
저는 39살 입니다 앞으로의 기회는 없다고 생각해요.
살아는 있겠지만 7년 7개월간 따뜻했던 그 순간은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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