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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24-04-26 08:01:39
민희진 샤넬 얘기는 이거임(업계 이야기).bl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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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명이 읽었어요. 3.19.2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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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24-04-26 08:08:12
그러니깐 그게 하이브 산하 아니었으면 먹혔겠냐고
2 비공개 손님 … 2024-04-26 08:10:13
민희진 본인이 쓴 글인가
3 비공개 손님 … 2024-04-26 11:28:01
저게 무슨 거래처가 바라보는 하이브 이미지 같은 후광보다도..
재정적으로나 이런저런 시설 인프라 같은거나 물밑 지원이 있었기에 그런거 아닌지..

어디 그지 깽깽이 같은 좆만한 기획사에 있었으면 저런 시도 해볼 틈이라도 있었겠냐 이거지..
아티스트들 다른 기획사에 뺐길까 전전긍긍하면서 당장 눈앞에 공연, 행사 잡기 바쁘지.

민희진의 능력도 인정하는데
그것도 하이브 산하에서 지원받을 수 있어서 발휘할 수 있는 판이 깔렸던 거 아니냐 이거임.

전형적인 남이 해준 건 기억 못하고 내가 한 것만 부각시키기 좋아하는 유형인거 같음.

민희진이 잘한 것도 맞지만, 불만을 제기하거나 협상을 유리하게 끌어가고 싶을 때도 타이밍을 잘 재야함. 하이브 입장에서는 이제 막 지원했던거에 대해 본전치고 제대로 보상받기 시작한다고 느낄거 같은데 그 타이밍에 산하 계열사 대표가 회사에 얽매이기 싫어하고 따로 놀려고 하면 누가 곱게 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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