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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22-04-25 01: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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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후기] 22.04.16 ~ 22.04.23 와이프를 만나다.


- 여행전 준비물

비행기 티켓 : 당연 ㅇㅇ
여권 :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함
여행자보험 : 2000만원 이상
하루격리 숙소 (SHA+) : 대략 1박 15만원선 (PCR 1회 무료 , ATK (자가키트) 하나 줌 (난 못받음 ㅅㅂㄹ)
백신접종내역 : 정부24 발급가능
격리해제영문파일 : 담당 구청 (직접방문 , 여권 지참)
입국 48시간전 PCR검사 : 몽키트래블에서 5.7만원 부킹
타이패스 : 위 내용을 등록하는 태국 QR코드

- 출국
4월 16일 오전 10시20분 타이항공을 타고 태국으로 떠났다.





인천공항은 와이프가 출국했던 1월보다 사람이 훨씬 많아졌지만...
확실히 코로나 전보다는 적다.. 많이 적다..
그래서 이미그레이션도 금방 통과됐고.. 매우 여유롭게 출국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비행기는 만석이였고 나는 약 6만원 더내고 비상구 자리를 구입했다.. (와이프 체크 카드 사용 ㅋ)





참 오랜만에 먹어본 기내식.. 뭐.. 진짜 솔직히 기내식은.. 머한항공이 제일 맛있는거 같음.. 아이스크림도 주구..

-태국 도착

오후 2시 10분 태국 도착...
도착해서 타이패스 QR코드 ,여권, 입국심사증 쓰고.. 90일짜리 비자 발급을 받는다.

역시 재밌는 태국놈들...
내가 입국이유에 meet wife 라고 적었는데.. 입국심사 하는놈이
' 너 태국 와이프 있어? '
' ㅇㅇ '
' 몇명이나 있냐? '
' ㅋㅋㅋㅋ 한명밖에 없어 ㅋㅋㅋ '
' ㅋㅋㅋㅋ 진짜 ?? '
' ㅇㅇ 찡찡 '
' ㅇㅋ ㅋㅋㅋ 웰컴 타일랜드 ' 하고 도장 꽝 찍고 나옴.

이미그레이션 끝나고 게이트 나가는데.. 내 기억보다 뭔가 매우 좁아진 수완나품 공항..
그리고 가득한 사람들... 이게 뭔가.. 하고 보니..
구격을 나누고 격벽을 치고 사무실 차려놓고 호텔 알파벳 순으로 1일 격리 예약한 사람들을 모아놓고있었다..



그렇게 기다리고 있는데.. 남들은 죄다 벤츠 bmw가 와서 픽업해가길래
오.. 시발 서비스 쩌넹.. 나두.. 한 16마논짜리 호텔이니까.. 헤헤 좋은차 오려나?



응 아냐 서민새꺄.



솔직히 방콕시내는 처음와본다.. 예전에 놀러간 태국은 대부분 파타야클럽에서 놀아본게 전부라....
방콕시내를 처음본 느낌은... 그냥.. 존나 더운 한여름의 서울 도심같은 기분이였다.

그렇게 한 30분을 달려 숙소에 도착.
존나 썩어 빠진 구옥.. 내가 아고다에서 리뷰를 대충 보고 선택한게 잘못..
방은 개 넓고.. 거실,주방,침실,화장실까지 4개의 룸이 있는데.. 진짜 냄새는.. 곰팡이 꿉꿉한냄새..
나중에 리뷰 별자리 낮은순서로 보니까...
귀신나온다.. 바퀴벌레 사냥 연습하기 좋다.. 라는 등의 리뷰가 엄청났다..
.. 시발... 고객 대응도 개판이고.. 영어 잘 몰라서 뭐 질문하는데 내가 못알아 들으니까 화까지냈다..

그래도 존나 하루면 되겠지.. 하고 PCR받고.. 맥주 마려워서 그랩으로 맥주 시켜서 알지롱 하고 놀다 잤다..
(....)



이건 저녁에 나온 밥.. 왜 빵주냐고.. 시발 개 배고팠는데..


실제로 자다가.. 꿉꿉한 곰팡이냄새랑.. 나도 모르는 인기척에 한 세번정도 깨고..
' 음... 태국 귀신 만나면 뭐라고 말해야하지....? 영화 랑종 처럼 태국말로 욕해야하나....? 히야~ 이쌋!? '
이라고 생각하며 자다 깨다를 반복..... 8시쯤 일어나서 씻고 짐싸고 있는데 9시쯤 PCR검사 결과 나왔다고 연락이왔다... 난 이제 자유다...

여기서 PCR 음성 확인서를 프론트에서 받고.. 그랩을 불러 돈므앙 공항으로 향했다.

어메이징한 뱅콕의 전깃줄



- 국내선 탑승
아침에 예약해둔 돈므앙 (우리로 치면 김포같은곳임) -> 콘캔 오전 11시05분 비행기에 탑승한다.
약 1시간 비행..

국내선 탑승시 필요한건 여권 , 티켓(폰으로 보여줘도됨) , 타이패스 QR코드 , 호텔에서 발급받은 음성 판정서



비행기에 타자마자 처잤다.... 이제 뱅기만 타면 처 잘수있는 몸이 되어버렸다...
제트기류로 가버렷.. 흐에으으응..




한시간 뒤에 도착한 콘캔
콘캔/콘깬 은.. 태국 북부 이싼지역의 한곳으로.... 유투브 검색해보니까 노잼 도시라고 했다.. (...몰?루)

- 이산 가족 상봉.

공항에 도착해서 너무 피곤한 나머지.. 아아를 하나 사고.. 밖에서 커담을 때리는데
와이프한테 연락이왔다.
' 오파 웨얼? 와이 돈 톡투미 !! '
' 암 파킹 에어리어 4 플로어 '
' ㅇㅇ .. 지금갈께 '
만나기 전부터 욕한번 먹어줬다. (... 쭈굴)

와이프를 만나보니.. 와.. 이눔의 가시나.. 완전 현지인 다됐네... 스울에선 그렇게 화장도 하고 치장도 하고
이쁘게 하고 있드만.. 옷도 어쩔 수 없는 태국 스타일에..
차도.. 이스즈 디맥스 픽업 트럭을 끌고..... 태국 들어가자마 면허를 따드만.. 나를 픽업 하러
공항까지 1시간 30분을 운전해서 왔다.. 기특하고 이쁜것 ㅠㅠ

태국스타일이라 해도.. 내눈엔 너무 아름다운 천사와 같은 그녀다.. 데헷



와이프가 운전하는 차 (.. 퍼옴)

그렇게 와이프를 만나고 차로 1시간 정도 이동하다 와이프가 추천한 집에서 콘캔에서의 첫끼를 먹는다.



팟파카오 무쌉 무쌉쌉쌉 무쌉 개존맛탱 ㄹㅇ
매워서 땀이 주루룩 나지만 고기의 감칠맛과 육즙들이 밥을 흡입하게 만든다 ...
함께 밥을 먹고 마트에 들렸다.. 떡볶이가 먹고싶다해서 한국에서 고추장 , 고추가루 , 다시다를 사갔다.
와이프는 마트에서 분명 ' 떡 ' 을봤다고 나에게 말해서..
로터스 , 빅씨 등의 마트를 세군대나 들렸지만.. .. 떡은 없고 떡볶이 밀키드는 꽤 보였다..




' 오퐈 나 진짜봐쏘요 '
' 찡찡 ... 와이 없소 ? '
' .. 내가 아냥.. 'ㅅ'... 제육볶음 해줄까? '
' 아니.. 위 저스트 고 마켓 , 아이윌 쿠킹 포유 오파 '
' ㅇㅇ '

떡을 구할 수 없으니.. 우리는 동네 시장을 가기로했다.





사실 여기서 안찍은 사진들이 꽤 많았다...
예를 들면.. 귀뚜라미 (살아있음) 이라던지... 개미집.. 이라던지.. (살아있..음) 벌집 이라던지..
생선.. 닭.... 등등.. 핑크색 달걀이라던지.. (왜 핑크색이냐 물어봤는데 그냥 달걀이란다.. (....))



와이프는 이것저것 보고 고민하더니 고기집 앞에서 고기를 고르고 내 지갑에서 돈을 꺼냈다
(왜...) ' 오파 쏘리 아돈헤브 캐쉬 ㅋ ' /  ' ㅇㅋㅇㅋ ㅋㅋㅋㅋ '
우리는 그렇게 차를 타고 약 40분을 더 이동해 와이프의 집에 도착을 한다.

- 장인, 장모님을 처음으로 만나다..



와이프집 (어릴때 부터 살던 집인데.. 옛날 사진 보니 다 쓰러져 가는 나무집이였다.. (그래도 2층.. 왜 2층일까 습해서일까?) 지금은 모두 리모델링 해서 꽤 컨디션으 좋은 집이다.. )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영상통화로만 인사드리던 장인,장모님을 만났다...
서로 만나서 사와디캅~ / 사바이디 마이~ 캅 ~ / 뭐 .. ..안녕하세요 잘지내시나요..  하고나니... 서로 이제 말이없다
(.....) 그래서 구글 번역기를 켜서.. ' 태국말을 할줄 몰라 죄송합니다 ' 라고 말하자
장인어르신이 웃으면서 ' 나도 까올리말 몰라 ㅋㅋㅋ ' 라고 하시고 장모님은 웃으시면서 바로 주방으로 가셨다.

와이프는 신경쓰지말고 아무것도 하지말고 에어컨 앞에 앉아서 쉬라 했고.. 매일 영상통화로 보던 그집에 앉아있는
내자신을 발견하니.. 이제서야 모든게 실감나고 너무 기분이 묘했다..



장모님의 사랑이 듬뿍담긴 꺼무양 (돼지고기 석쇠구이 인데.. 양념을 발라 구워서 꽤 맛있다)
꺼무양에 찹쌀밥을 손으로 뭉쳐서 양것먹고 밖에 나와 앉았다.
와이프는 술한잔 하겠냐며 , 얼마전 송크란데이때 사촌들과 먹고 남은 위스키 한병 새거 있다며 술을 말아줬다.

아.. 와이프가 소다에 말아준 위스키에 선선하게 부는 바람.. 눈앞에는 이국적인 풍경
' 국제결혼.. 사실 꽤 좋은거.. 일수도 ? '라는 생각이 들었다.



와이프가 나에게주며 500바트라고 말했다... 50바트 아냐? 라고 하자 웃으며 오늘은 특별히 공짜로 주겠다 하는와이프의말에 나는 입가에 미소를 띄었다.
' 아니야 지불은 오늘밤에 해줄께 8668 ' 와이프는 ' 으이그~ 하면서 웃음을 치고있었다 '
(.. 괜한..말을..한걸까.. 나.. ?.. 그리고 그날밤 엄청난 일이 벌어지긴 했다..)

- 와이프 집에서 지내다.

그날밤 비가 엄청나게 왔다.. 와이프방은 2층 (뭐 따지면 옥탑 ㅇㅇ) 인데.. 거기서 함께 자고있었다..
빗방울 소리에 잠에 깼지만 다시 잠들었고 .. 천둥소리에 놀라 서로 깼다.
그리곤 서로 화장실 (1층) 으로내려가 슬리퍼를 신고 화장실 문을 여는데
발에 뭔가 툭 하고 부딧쳤다.. 와이프는 핸드폰 라이트로 바닥을 비췄고 나는 거기서 검은 ' 가재 ' 를 만났다.

나 : ' 와.. 전갈이다...' / 와이프 : 으악!! 스콜피온!!!! / ' 장인어른 : (주방에 계셨음) 달려와서 쓰레빠로 패죽이심
' 와,.. 전갈인데.. 왜.. ' / 와이프 : 오빠! 유오케이 ?? / ㅇㅇ.. 전갈 처음보는데..
그날은 나도 ' 와~! 전갈이다! ' 라고 했지만 다음날 곰곰히 생각해보니.... ' 와 전갈이다 ' 가 아니였다.


그날밤 만났던 전갈 이였던 것.





그리고 뒷마당에 있는 각종 감나무들.

다음날 일어나 무엇을 할꼬.. 하다가 와이프와 함께 밭에 가기로했다.
태국 시골 마을은 대부분 다 논이나 밭을 갖고 있는데.. 거기가.. 100평에 100만원이 안된다고 들은거 같다.
그래서 땅이 많고 집이 있다고 해서 부자는 아니다. (근데 나보다 부자임)

와이프는 오토바이를 꽤나 능숙하게 운전을했다... 왜이리 잘타냐고 물어보니
' 태국 사람은 다 잘타 ' 라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진짜 딱봐도 9~12살 되는 애들이 그냥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게 일상이다.. 그래서 오토바이 사고로 많이들 죽곤 한다고 한다..  (.... )




줄기콩.. 줄기콩은 삶아서 먹거나 요리에 잘라넣곤 하는데..꽤 맛있다 아삭아삭 하고 그렇다 ....
우리나라에 콩밥이 있다면 저나라는 줄기콩밥이 있을거 같았다 (.. 뇌피셜)




이게 뭔지 한참 들여다 보고 다흑님한테 MD도 보내봤다 (병신)
개미집으로 추정되는데.. 엄청 많았다..



고무나무 공장..  와이프네도 작은 고무나무 농장이 있었는데.. 이제 나무가 꽤 자라서 라텍스를 수확할 수 있으나
일할 사람이 없어서 지금은 그냥 방치중이라고 한다..
내가 해도 되겠냐 물어봤지만.. ' .. 오빠가? 유캔? 아이띵 유캔트 ㅋㅋ '
.. 뭐 그럴만도 한게..저 고무나무 앞에있는 파파야 한번 딸라고 했다가 진짜 농담 아니고 1분도 안되서
모기한테 7방 물렸다 .. 난 그것도 모르고 파파야 (나무 꼭대기에 있었음) 따려고 놀고있는데
와이프가 내 다리를 막 때리면서 모기 많다고 나가자고 했다.. (지금도 가렵다 시발)



와이프는 집에서 방에서 쉬고있고..
나는 밖에서 맥주를 마시며 영화 한편 때렸다... 이때가 진짜 ' 휴가 구나 '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날은 그렇게 지났고.. 저녁.. 다시 시장에가서 무카타 거리를 사와서 무카타를 먹었다.



... 왜 숯이 아니야? 왜 무카타 냄비가 아니야?
.. 그냥 이렇게 먹으면 무카타야 오빠 .. ㅇㅇ.. 그..그건 ..그렇지 뭐.. ㅇㅇ

- 방콕에서의 데이트.

다음날.. 와이프와 함께 방콕으로 향했다..
와이프는 몸살이 심해서.. 이쇼키.. 코로나 걸린거 아녀? 하고 코를 한 세번찔렀는데.. 음성이라...
아픈몸을 이끌고 일단 방콕으로왔다..





호텔은 S31 스쿰빗 호텔인데 .. 꽤 좋았다.. 서비스도 매우 좋았고.. 진짜 첫날 귀산나오는 곳이랑 완전 차이났다.
물론 첫 호텔은 PCR 격리 때문에 비싸긴했지만.. 여기는 특가로 1박 6만원에 디럭스룸으로 잡았당.




그리고 이틀정도는 와이프의 몸살이 심해져서.. 호텔에서 서로 호캉스를 했다..
진짜 와이프 코로나 걸린줄 알고 ATK (자가킷)을 사서 하루에 두번씩 계속 코를 찔렀고.. 당행이 음성이지만
와이프가 꽤나 걱정됐다..

그리고 출국 이틀전 나는 출국 48시간전 PCR검사를 받으러 혼자 움직였다.
실질적으로 처음 방콕시내에 혼자 나온게 된건데... 다행이 PCR검사 클리닉은 꽤 가까워 오토바이 택시를 탔다
약 50바트가 나왔다.. PCR검사는 매우 빨리 끝났고...
나는 BTS (방콕 지상철 .. 방탄소년단 아님....(...) 을 한번 타보겠다고
도보로 역까지 약 10분 정도 걸었다.



지옥이였다. 그냥 땀이 주룩주룩 나고있었다.. 최대한 걷고 세븐일레븐에 들려 콜라를 사서 코담하고
역에 도착했다.

한정류장에 15바트.. 카드발급 시스템 , 테그를 하고 마지막엔 회수.. 우리나라와 다르게 카드 보증금은 없었다.




그리고 팀장님이 알려준 수다식당에 가서 인생 팟타이를 먹게된다..




아속역 터미널 21 맞은편에 있다.. (터미널 21 맞은편 출구)
팟타이는 꽤 먹어봤다고 자부했는데.. 여기 면발이너무 쫄깃하고 가격도 적당한 60바트였다..

호텔로 돌아와 와이프 밥 챙겨주고 약먹이고 그날밤은 일찍 잠들었다.

다음날.
와이프의 건강은 꽤 호전됐고.. 우리는 방콕에서의 데이트를 즐기기로했다....
는 존나 더워서 오후 3시쯤 나감...
와이프에게 어제 10분정도 걸어서  BTS 타고 아속역가서 팟타이먹었다 고하니까.
' 오파 타일랜드에서 워크 하는 펄슨은 피바(미친놈/바보)야... '
' 넥스탐 오파 저스트 테이크 텍시 or 오토바이크 '
' ㅇㅇ... 죽을뻔했어.. ' / ' ㅇㅇ 그러니까 걷지마 진짜 죽어 '
진짜 그도 그럴것이 나가서 걷기 시작한지 3분만에 뒷통수에서 땀이 주루루룩 떨어진다.

와이프는 샤브샤브가 먹고싶다 해서 샤브집을 검색하고 있는데.. (와이프는 과거 방콕에서 일했지만 스쿰빗은 처음이라함.. 뭐 내가 강남 모르는거랑 같은 이치 아닐까?)
갑자기 코리아 타운을 가자고함.
그래서 택시를 타고 코리아타운에 가서.. 그녀가 고른것은 ' 오파 아이원트 불고기 '
' ㅇㅇ 돼지갈비 먹자 ' / ' 마쟈마쟈 돼지갈비 '
이상하게 와이프 머리속에는 돼지갈비가 불고기로 저장되어있어 매번 헷갈려 한다.




코리아타운에서 파는 돼지갈비 220g 12,000원 한국과 같은 가격.
맛은 매우 만족 ㅇㅇ.. 반찬들 맛도 꽤 준수했다.

밥을 먹고 지하철을 타고 크루즈를 타러갔다.. 와이프는 아침부터 부지런히 예약을 해놨다..
쉐키... 아파서 미안하다고 하드만.. 계속 나를 챙겨주고 싶어했다..




선착장에 가는 BTS 골드라인 (환승) 매우아름다운 석양이 눈에 들어왔다.



방콕 짜오프라야 강에있는 한 선착장에서 배를 기다렸다.



선착장에 배가 도착하고 사람들이 나와 환영해줬다.
나는 저 가운데 있는 사람이 남자이냐고 물어봤지만 와이프는 ' 나도 몰?루 ' 라고 해서
정말 궁굼했었다... 형냐일까...?



크루즈는 약 2시간 동안 운행하고 안에 각종 뷔페가 있었다.
요금은 1인당 약 3만원... 친구(무악산신) 말로는 꽤 비싼  크루즈를 타면 맥주가 무제한이라 했는데
내가 탄건 작은 맥주 한병에 160바트 정도였다.
그리고 일하는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 .직원들이 너무 정신없어 하고 주문한 맥주가 배 운용 끝날때쯤 나왔다..
(....) 와이프는 이제 곧 내리는데 맥주를 이제줘서 뭐하냐 했지만 이미 오더가 들어간 거라 미안하다며 맥주를
따라줬고.. 나는 10분만에 한병을 비워냈다
' 오파 배 뚱뚱 ' / ' ㅇㅇ;;; '

그렇게 그날은 오랜만에 서로 즐겁게 데이트를했다.. .8668

- 또 다시 이별.

마지막 날이 오고말았다.
뭐.. 별수있는가..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법..



아침엔 맛있게 조식을 먹었다.
그리고 와이프와 국내선을 타러 돈므앙으로 향했다.
약간 다툼이 있어서 서로 으르렁 대다다가 공항 도착 10분전에 화해했고
그 더운날 서로 껴안고 있었다 (... BTS 에어컨 좋아요)



다시 이별을 하려니 서로 어색하게 표정관리를 했다.
우리는 다시 포옹을하고 ' 다음엔 한국에서 만나자! ' 라고 말하고 그녀가 비행기를 타러 가는동안
한동안 지켜보았다.
그러면서 느꼈다 .. ' 이거 사람이 할짓이 못되는구만 'ㅅ' .. 쩝 '

그리고 나는 저녁 23시 30분 비행기라 시간이 약 7시간 이나 남았다.. 무엇을 할까...

- 혼자 하는 반나절 짜리 방콕여행.

어디를 갈꼬.. 하고 하다가 사원을 가기로 했다...
나는 나름 불교신자라 불상을 보는것을 매우 좋아한다.. 마음이 평온해진다..라고 해야하나?



오데를 할꼬.. 하다 우선 공항버스 A1을 타고 근처 BTS역으로 가기로했다.
30바트.

근처 BTS역에 가서 포템플을 가고싶다 하니.. BTS 타지말고 바로 앞에 있는 MRT (지하철)을 타라고한다.




조기 보이는 저곳이로군?



MRT를 타고... Sanam Chai 역으로 가면된다.. 가격은 약 100바트였나.. 80바트였나 (....)
시간은 44분 정도 걸렸다.
지하철은 그냥 한국 지하철과 비슷하게 티켓을 자판기에서 사거나 직원에게 사고
목적지 노선표 보고 가면된다.. 쉽다 ㅇㅇ
그렇게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근처에 맛집이 있나.. 검색하고있는데  ?
5시까지 개방하는 사원이고 4시면 티켓을 판매 하지 않는 다는 글을 3시 35분쯤에 봤다.
오 시벌... 이 지하철을 타고 쭉가면 5시 넘는데??? 나는 빨리 내려서 택시를 탓다..
택시를 타고 가는데.. 5시 10분에 도착했다... ㅠㅠ..
별별 변명을 다 생각했다 .. ' 나오늘 밤에 출국이야 ㅠㅠ 제발 와불 볼수있게 해줘 등등 '
그렇게 서둘러 표를 파는곳에 갔더니... 'ㅅ' ? 다들 표를 잘 사고 있다...
... ..???? 시벌 ? 개씨벌 ?



입장료 200바트 .... 200바트 내고 표를 받으면 생수 한병을 준다.

위에 말했듯이 나는 정말 불상을 보는것을 좋아한다...

감상 타임이다..
















경이롭다.. 멋지다.. 울컥하기도 했다... 그리고 너무 더웠다..
많은 알지롱거 분들이 말리기도 했다.. 덥다고 가지말라고.. 하지만 만족스러웠다..

시간은 어느덧 5시..... 근처 맛집을 검색하다가.. 너무 덥고 힘들고 .. 시간에 쫓기기 싫어서
지하철을 타고 다시 스쿰빗으로 이동했다 (약20분) 이젠 여유롭게 유툽도 보고 카톡도 하다가
문열리기 직전에 일어서서 내리는 스울 도시남 지하철 마스터 스러운 허세도 부려봤다.

무엇을 먹을꼬.. 하니 스쿰빗역에서 바로 연결되는곳이 아속역이다..



어디를 갈까.. 하다가 다시 찾은 수다식당.. 약 250바트를 내고 맥주 한병과 함께
푸팟퐁 커리를 먹었다.. 넘모 맛있었다.. 정말 한국에 오기 싫은 맛이라고 할까...?

밥을 흡입하고... 한 3천바트? 2500바트? 정도 남아서 마사지나 받을까 하는데..
친구 (무악산신 ㅅㅂㄹ)가.. 와이프도 이해할거라며 (작년 겨울 무악이에게 와이프를 소개시켜줬다)
나나스테이션에 있는 아고고바를 가보란는 것이다...
' 난 돈이 읍는데 ? ' / ' 그거면되.. 너 따른거 안할꺼잖아 ? ' / ' ㅇㅇ '
ㅇㅋ 시발 고 좆빠가 !

밥을 먹고 오토바이택시 아재에게
' 나 오늘 밤뱅기로 한국가는데 아고고 한번도 못가봤엉 ' / ' 엥? 진짜냐 ? ' / ' ㅇㅇ ' / ' ㅇㅋ ㄱㄱ '

나나스테이션에 도착하니.. 와.. 호텔 바로옆에 이런 파타야 워킹스트릿 같은곳이 있다고?
방콕은 정말 대단하구나 !!! 라며 .. 롤리팝 ? 이라는 아고고에 들어가봤다.

음.. 아무도 없었다.. 진짜 곧 돌아갈실거 같은 백인 할배가 어린애들 세명끼고 맥주 먹고있고..
진짜 아무도 없었다..

마마 두명이 맞이해줬고.. 그중 한명은 게이마마 였는데 진짜 재밌고 사람을 편하게 해주면서
엄청 프로페셔널하게 여자들도 관리하고 장부쓰고 하더라...
그 모습을 보고 있으니 게이마마가.. 좀만 기다리라고 아가씨들 오는중이라고 한다.

뭐.. 이런곳이구나? 하고 앉아서 맥주 조지고 있었다.



그리고 약 1시간 정도 ? 흘렀나?
' 아... 이런곳이 아고고 구나...? ' 싶었다.
그냥 느끼기엔 오픈형 '룸살롱' 같았다... 그리고 그때 한가지 느낀게..
다 돌아가시게 생긴 백인 할배 (70이 넘었다고 한다)는 어린 아가씨 두명끼고 2층으로 올라가더라..
.. 붐붐.. 할 수 있다고 ? ... 정말 많은걸 느꼈다.. '.. 존나 열심히 사는구나.. '
' ..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병신) '

시간이 지나니 많은 아가씨들이 ' 까올리 오빠~~ ' 하고 오는데 .. 이미 출근하자마자 옆에 앉아있는
아가씨가 있어서 ' 나 곧 출국 ㅇㅇ 2500바트 중 500바트 택시비 2천밧 있음 '
' 나 맥주 얼마큰 마실거임 알아서 먹으삼 ' 하고 놀았다.. 그도중 와이프에게 전화와서
' ㅇㅇ 나나 스테이션 아고고와봤어 처음와봤는데 여기 재밌넹 '
' ㅋㅋ 오빠 아고고가써? 오빠 유원 섹? 약다이 (죽을래?) ' / ' ㅋㅋㅋ 안해 ' / ' ㅋㅋㅋ 놀다가 공항갈때 연락해 '
' ㅇㅇ ㅋㅋ '

그렇게 마지막 밤을 재밌게 놀고 ( 왜 이제 알았을까!! (미침)) 공항으로 향했다.

23시 30분 비행기.. 보딩 늦을까봐 존나 뛰어갔는데.. 뱅기는 30분 지연됐다.. 뭐.. ㅇㅇ






4월 24일 오전 7시 한국 도착.

'ㅅ' 집에와서 씻고 탕짜면 하나 시켜서 때리고 12시쯤 빨래 돌리고 누웠다가 눈뜨니까 저녁 6시
.. 와이프한테 전화함 때리고... (와이프도 계속잤다고함 ㅋㅋ)

일어나서 아까 망한게임님이랑 넷플릭스 보면서 라면하나 빨고...
내일 출근해야하니... 알람 맞춰놓고 이거 쓰고 있다.

와이프집에 갔을때 이런 말을했다.

' 와이프 ' /  ' ㅇㅇ? ' / ' 진짜 신기하다... ' / ' 머가 ? '
' 너를 한국에서 만난것도 신기한데.. '
' 진짜 방콕에서 국내선타고 1시간 와서 차타고 1시간 30~40분 들어와야 있는 이 마을에 수많은 집중 너를 만난게.. 그리고 내 와이프가 됐다는게 말이야 '
' ㅎㅎ 그러게 '

좋은 모습만 보여 주려 노력을 하고있지만..
사실은 엄청 힘들어요.. 아는 사람은 아시겠지만 제가 진짜 수저도없는 집안 출신에 혼자 좆소 다니면서
전세오고 .. 결혼전에 취미다 뭐다 욜로인생 살다가.. 결혼하려고 하다보니 모아놓은 돈도 없고..
눈앞이 캄캄~ 하네요..
돈도 돈이고.. 진짜 한국 남자한테 시집오는 동남아 여자들 막말로 돈많은 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게
걔네들이 선택하는 것중 하나일탠데.. 왜 나같은놈 만났냐고 물어봐도
' 몰?루 이상하게 오빠한테 끌리더라 오빠 돈없고 오꼬스인데 ㅋㅋㅋ '
하며 농담하는 와이프한테도 미안하고...

그래서 여러분들

국민은행 : 967.....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피쓰-


5770명이 읽었어요. 216.73.2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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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비공개 손님 … 2022-04-25 01:40:45
잘봤습니다 ㅊㅊ
9 비공개 손님 … 2022-04-25 01:46:17
행복하세요
10 비공개 손님 … 2022-04-25 01:50:16
굿잼 즐거운 결혼되십셩
11 비공개 손님 … 2022-04-25 01:52:23
아고고 다른 가게들도 다 열었어요?
12 비공개 손님 … 2022-04-25 02:02:22
이야 글 재밌게 잘봤습니다
행복하십셔!
13 비공개 손님 … 2022-04-25 02:08:57
글에서 글쓴님 감정이 느껴지는거 같네요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14 비공개 손님 … 2022-04-25 02:10:55

15 비공개 손님 … 2022-04-25 02:16:38
피쓰! 행복하십셔
16 비공개 손님 … 2022-04-25 02:24:53
아 오꼬스님 행벅하세요
17 비공개 손님 … 2022-04-25 02:46:52
오꼬쓰가 뭔가요??
18 비공개 손님 … 2022-04-25 02:51:31
1,2,3,4 감사합니다 ! ㅋㅋ
5 ㅋㅋㅋ 동남아 스멜 ㅋㅋ
6 저도 처음가봤는데.. 맛은 엄청나요 ㅋㅋ
7 이제 PCR도 없다고 하니 .. 벌써 또 가고싶네요 ㅠㅠ 와이프가 아파서 수다밖에 못가봐서 아쉽지만 그래도 !! 와아프 만났으니 ^^
8,9,10 감사합니다 !
11 모르겠어요 저 처음이라 나나스테이션 그냥 첫집 가봤어요
12,13,14 감사합니다 ㅋㅋ
15 피쓰!
16 , 17 오꼬쓰.. ㅋㅋㅋㅋ
19 비공개 손님 … 2022-04-25 03:26:53
오꼬스! 오꼬스!
행복해보입니더 행복하십시오
20 비공개 손님 … 2022-04-25 04:08:56
오배뚱! 오꼬스!
21 비공개 손님 … 2022-04-25 06:21:19
오퐈꼬추스몰??!?
22 비공개 손님 … 2022-04-25 06:37:16

23 비공개 손님 … 2022-04-25 06:55:48

24 비공개 손님 … 2022-04-25 07:25:56
행벅하십셔!!
25 비공개 손님 … 2022-04-25 08:05:01
행복하세용 ㅋㅋ 익숙한퓽경이네요
26 비공개 손님 … 2022-04-25 08:16:14
오빠꼬추스트롱?
피쓰~
27 비공개 손님 … 2022-04-25 08:47:41
역시 태국 붐붐관계마스터 무악산신(fooloflove)
28 비공개 손님 … 2022-04-25 09:08:28
먼가 인생을 한편 압축해서 본거같네요.
행복하시길 피쓰~
29 비공개 손님 … 2022-04-25 09:12:27
19,20,21,22,23,24
감사해용
25 ㅋㅋㅋ 뱅콕!
26 스..스트롱!!!
27 ㅋㅋㅋ 그래도 그녀석이 여기저기 많이 알려줌
28 헤헤 피쓰-
30 비공개 손님 … 2022-04-25 09:32:29
형림 햄복하새오
31 비공개 손님 … 2022-04-25 09:36:51
재미있다 아침부터 즐겁게 봤네요.
이거 쓰느라 고생하셨을것도 그런데
문장 하나하나에 느껴지는 앨지롱감성(병신)
좋은 츠츈
32 비공개 손님 … 2022-04-25 09:39:39

33 비공개 손님 … 2022-04-25 09:48:12
수저없는데... 결혼도 하시고 외국도 가시고 전세도 살고... 나는...무슨 수저길래..부럽다 씨부레...
34 비공개 손님 … 2022-04-25 10:14:02
ㅋ ㅑ 짱 재밌넹
오빠 짱 머시써!!
35 비공개 손님 … 2022-04-25 10:22:32
재밌게 읽었습니다
36 비공개 손님 … 2022-04-25 10:39:30
30 감사합니다 형림..
31 재밌게 읽으셨다니 감사합니다 ㅋㅋ(미침)
32

33 다 빚입니다.. 진짜 혼자 벌어서 빚갚느라 허덕이는데.. 이번 여행도 빚으로 갔다옴 ^^;;;
34 오빠 잘지내써 ? 이따 영화보까 ? 오빠가 더머시써 요즘 관계 준니 하러 다닌다는 소문이 있던뎅 (미침)
35 감사합니다 ㅎㅎ
37 비공개 손님 … 2022-04-25 11:30:38
대충보니 줄거리가 마누라 시골에 놔두고 태국 유흥가 가서 즐기는 내용이군요 (골대녀식 편집)

38 비공개 손님 … 2022-04-25 11:30:43
오뽜 띵똥
39 비공개 손님 … 2022-04-25 12:10:22
넘 잼나게 읽었습니다 ㅋㅋㅋ 웃음이 나네요 행쇼
40 비공개 손님 … 2022-04-25 12:13:14
마 재밋노!
41 비공개 손님 … 2022-04-25 12:47:08
행복이 보이는 글 고마워요
42 비공개 손님 … 2022-04-25 14:00:06
저도 일본인 와이프가 있었더랬죠..
43 비공개 손님 … 2022-04-25 14:00:35
42/ ㅁㄴㅇㄻㄴㅇ
44 비공개 손님 … 2022-04-25 14:39:44
우왕 찹쌀떡님 결혼하셨군뇽… 축하합니다
45 비공개 손님 … 2022-04-25 15:05:55
재밌는 글이네
46 비공개 손님 … 2022-04-25 15:30:04
다문화 가정이 꿈이었었는데 님글 보고 대리만족(?)하고갑니다ㅋ 태국 와이프분과 평생 행복하시길~~!!
47 비공개 손님 … 2022-04-25 18:31:02
형 그래서 쏨땀먹었냐고 ㅂㄷㅂㄷ
48 비공개 손님 … 2022-04-25 19:10:06
짜오푸라야 강에서 배타도 왓포에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누워있는 불상 개 커서 깜놀 ㅎㅎ
왓포에서 할머니들한테 태국마사지 받았는데 레알 찐이었습니다.
49 비공개 손님 … 2022-04-25 19:13:48
글 재밌게 잘 읽었슴다..

근데 글을 읽는 내내 궁금한 점이..

1월부터 왜 헤어져 지내는지, 언제까지 그런 행운을 누릴 수 있는지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둘이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 다음에 결혼 썰도 한번 풀어주세요
50 비공개 손님 … 2022-04-25 20:01:28
51 비공개 손님 … 2022-04-25 21:16:57
나..나도 동남아에서 결혼할꺼ㅏ아 ㅜ
52 비공개 손님 … 2022-04-25 21:46:37

53 비공개 손님 … 2022-04-26 01:10:23
아니 분명 코로나 전에 허허- 흐흐- 아다라시 어쩌죠 라면서 나랑 울던때가 엊그제였는데..
찹쌀떡 치사하다...
아니지.. 행복해 보여서 너무 좋습니다. 브라더. 행복하십쇼.. 크허
54 비공개 손님 … 2022-04-26 01:24:29
7/ 어? 1일차 PCR 5월부터 없어지는거 아니에여???
55 비공개 손님 … 2022-04-29 22:06:04
37 ㄹㅇㄴㄹㄴㅇㅇㄹㄴㄹㄴㅇ
38 띵동이 먼가여 ? 바보인가 ? ㅋㅋ
39 ㅋㅋ 감사해요
40 마 재밌다 ! 마 ! (누구시지..)
41 감사해요 행복하세요 8668
42,43 ㄹㅇㄴㅇㄹㄴㄹㅇㄴ
44 감사합니다.. ㅎㅎ
45 재밌었다면 다행이네요 누님 ㅎㅎ;
46 다문화가정 솔직히 너무 힘들어요 ^^... 그래도 행복하단 마음으로 살아야죠
47 리얼 장모님손맛 쏨땀 먹고옴 ㅇㅇ
48 와불 진짜 쩔죠.. 전 몰랐어요 거기 마사지가 개쩐다는거.. 나중에 알아서 아쉬웠어요 ㅠㅠ
49 1월엔 비자 때문에 귀국했구요.. 아마 6월쯤 올거같아요 ^^;;; 연애한 얘기는 명전에 있어요 ;
50

51 ㄱㄱㄱ 형도 거기서 결혼해서 더블데이트 (미침)
52

53 형님.. 형님의 명언을 가슴속에 새겨놓고 잘 살고 있읍니다... 와이프 만난지 24시간 이 훨씬 지났기 때문에 전 아다입니다. 피쓰-
54 PCR 사라졌을껄요 ? 아.. 님 이미 태국이겠구나 부럽다 ㅠ
56 비공개 손님 … 2022-04-29 22:56:18
55/ 네 ㅋㅋ바보 ㅋㅋ
57 비공개 손님 … 2022-04-29 23:11:52
56 띵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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