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개같이 일하면서도
틈 봐서 카톡에 답을 바로바로 달아주고
뭐 먹고싶다고 해서 먹으라고 하고
영화 같이 보고싶다고 해서
30초만에 표 알아보고(물론 표 없지만)
씨발 나는 일하고 있는데.
지는 집에서 쳐 쉬면서 다 답해주는데
텍스트에 물결표시~ 느낌표! 뭐 이런거 안적어서
뭐? 냉소적으로 보인다고??
시킨것만하지 나서서 먼저
생각하거나 뭐 이런거 없다고?
씨발 만약 내가 일 안하고 집에 쳐 누워있으면
매일매일이 크리스마스고 할로윈이야.
좆같은 년들은 어른이 쳐 되어도 씨발 패시브를 감출줄 몰라
아무때나 지 기분 띵하면 그냥 뭐
생각없이 징징거리고 우울하고 외롭고 아프고.
니미 씨발
아픈건 지 몸 건사를 못해서 아프거나
비루하게 태어나서 아픈걸 뭐 어쩌라고
1년 내내 아프다는데 뭐 어쩌라고
지랄병들 작작좀해라.
남편놈이 개같이 일해서 돈 벌어오고
집에서 받아서 쳐 쓰는 주제면
개소리 입닥치고 집안일이나 열심히 하고
아 씨발 열심히 안해도 되니까
징징거리지좀 마라
외롭다고 아프다고 씨발.
내가 일 안하고 전업주부하고
와이프년이 밖에서 일해서 돈 나만큼만 벌어와봐라
매일 내가 집에서 기쁨조 하겠다.
그것도 부족한데 징징거리기나하고.
대가리 씨발.
메리크리스마스다 씨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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