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규모가 있음 한 150평? 2층으로
근데 코로나 때문에 사람도 없고 해서 2층 아예 닫고
안그래도 테이블 간격 넓었는데 한칸씩 비우니 더 넓어져 딱히 걱정없겠다 하고 매주 감
방역도 사장님이 진짜 눈에 띌 정도로 열심히 하고 사람도 착해서 단골 됨
오늘은 퇴근해서 마누라 가게에서 태우고 바로 갈려다가 꽃다발 하나 하랬음
우리는 매번 보는 꽃이라 별 감흥 없겠지만 남들은 큰 힘 받을거 같으니 하나 드리자 했음
그래서 그거 들고가서 사모님 드림
이게 웬거냐고 하셔가지고
그래도 크리스마스인데 우리끼리라도 위로하고 살아야되지 않겠습니까? ㅎㅎㅎ
이거 받고 기분 좋아지시고 힘내시라고 가져왔슴다
하니까 우셨음 ㅎㅎ
오늘 이브인데도 우리 말고 딱 한테이블 더 있더라
연말이라 날도 춥고 한디
자영업 하시는 분들 파이팅 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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