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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공개 손님 … 2019-06-12 20:48:37
	요세 결혼식 밥값 최소 3-4만일거야

3	비공개 손님 … 2019-06-12 20:48:46
	저분 결혼할때 저런친구가 오길 바랍니다

4	비공개 손님 … 2019-06-12 20:49:19
	본인 할 생각없음 상관없을거 같음

5	비공개 손님 … 2019-06-12 20:54:52
	추가+ 다들 댓글로 밥값도 안나오겠다길래 확인차 식 올린 친구에게 물어보니 인당 3만원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부족한 만오천원 송금해줬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다시 3만원 보내주면서 "친구끼린데 돈이 뭐가 중요하냐"면서 그냥 받은셈 칠테니 저에게 다시 돌려줬습니다. 이런게 진정한 우정과 축하아닌가요? 라는 글은 안올라오길

6	비공개 손님 … 2019-06-12 20:55:26
	두당 식대가 요즘 평균 4.5만원일텐데 ㅋㅋㅋㅋㅋ

7	비공개 손님 … 2019-06-12 21:14:42
	저 양반 결혼할때 1.5 주면 돼죠 근데 결혼 못할듯 씨불..

8	비공개 손님 … 2019-06-12 21:16:45
	7/결혼 안할거래요 ㅋㅋㅋㅋㅋ 못하는건지 뭔지 모르지만

9	비공개 손님 … 2019-06-12 21:21:06
	결혼 안해도 식권 값은 내야지 인간아

10	비공개 손님 … 2019-06-12 21:37:24
	나 결혼할때 돈없어 힘들어 하던 친구들 많았는데. 그친구들 축의금 돈 빌려서 냈길래 돌려주면서 우정 변하지 말자고 얘기했던게 기억나는데. 그친구들 결혼할때 축의금 좀 많이 냈더니 고맙다고 눈물을 흘렸음.

11	비공개 손님 … 2019-06-12 21:57:13
	저런 마인드는 그냥 손절하는게 답

12	비공개 손님 … 2019-06-12 21:57:53
	이니 식권 값은 내고 그런 소리 해야지 친구야 ... 뽐거지새낀가..

13	비공개 손님 … 2019-06-12 21:58:35
	암걸려 뒤지면 5만원 내주겠지

14	비공개 손님 … 2019-06-12 22:03:59
	축의금 문화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그리고 전 결혼생각 없습니다 많이 줘 봐야 전 못돌려받아요 여기서 이미 다 드러난거같은데

15	비공개 손님 … 2019-06-12 22:14:25
	근데 나도 축의금 문화 좆나싫은데

16	비공개 손님 … 2019-06-12 22:20:09
	병신

17	비공개 손님 … 2019-06-12 22:26:33
	일본은 축의금 최소 5만엔 이라던데;;;

18	비공개 손님 … 2019-06-12 22:26:52
	저런인간을 친구라고 10년이나 만났냐

19	비공개 손님 … 2019-06-12 22:27:11
	안타까운건 저런세끼가 결혼을 못해서 저게 얼마나 짠돌이 짓인지 평생 못느

20	비공개 손님 … 2019-06-12 22:47:53
	축하가 뭔지 모르는 사람이네요

21	비공개 손님 … 2019-06-12 22:48:51
	축의금 개 싫엉

22	비공개 손님 … 2019-06-12 22:57:32
	금전적으로 부담스러운 사정이 있어서 마음만 전하고 싶었을수도 있긴 있지.. 근데 그런 친구 결혼식에서 밥먹는걸 이것도 많이준거라고 애슐리 런치가 어쩌고 하는 새끼가 맘속으로 축하는 제대로 했겠나 ㅋㅋ 개병신 쓰레기새끼지 저게

23	비공개 손님 … 2019-06-12 23:06:20
	20대초 주변에 결혼하는이가 없었을땐 저도 약간이나마 저런 마인드가 있긴했는데 나이가들어 결혼을 앞두기도 하고 주변에서 결혼을 하면서 이게 진짜 축의금이 가지는 무게감이 상당하다는걸 깨달음. 아직도 취준생일때 결혼한 진짜 소중한 친구녀석 축의금으로 5만원뿐이 못낸게 너무 한스러워서 돈벌기 시작한 이후로 뭐 생각나서 사봤다는 식의 선물을 자주하게됨.

24	비공개 손님 … 2019-06-12 23:40:09
	축의금 문화 본인도 안받을거면 뭐 할말 없죠 소문나서 다들 저사람 결혼식엔 안가거나 저렇게 할듯.

25	비공개 손님 … 2019-06-12 23:58:01
	그냥 병신씹새끼 인증. 축하가 뭔 소리인지도 모르는 쓰레기패스

26	비공개 손님 … 2019-06-13 02:20:03
	축하를 하는데 돈을 왜줌 거지도 아니고

27	비공개 손님 … 2019-06-13 03:49:29
	사회생활못하는 왕따느낌이랄까

28	비공개 손님 … 2019-06-13 04:07:11
	전형적인 찐따 마인드

29	비공개 손님 … 2019-06-13 06:57:46
	축의금 문화는 저도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그럼 걍 내질 말던가...

30	비공개 손님 … 2019-06-13 07:33:01
	좋게보면 자기주관뚜렷 나쁘게보면 사회부적응자

31	비공개 손님 … 2019-06-13 07:33:24
	축의금 문화는 부모세대가 뿌려논게 있어서 없어지기 힘듦 난 안받고 싶어도 부모가 받을게 많음

33	비공개 손님 … 2019-06-13 07:56:20
	몇년전에 축의금논란 글 올라왔을때는 금액이 뭐가 중요한가. 결혼식이라는게 집안경사에 동네사람들 불러서 맛있는거 먹이려고 하는건데 굳이 축의금에 연연해야하는가 이런 분위기였는데 많이 바뀌었네요. 사실 저도 결혼식장 가면 예의상 최소 5만원이상 축의금을 내기는 하지만 자기네집 경사에 남들 불러서 밥먹이는데 왜 최소 1인식비 이상을 내는게 도리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물론 저렇게 만오천원내고 밥값치고 많이냈다던가 자기 암걸렸을때 얘기하는건 좀 병신같긴하네요

34	비공개 손님 … 2019-06-13 07:56:55
	25/축하가 뭔소리인가요? 축하를하려면 돈을 줘야하는건가요?

35	비공개 손님 … 2019-06-13 08:38:26
	정말 신기한건 저런 마인드의 사람들이 실제로 있고 저런 주제의 대화를 할땐 당당하게 말한다는거임...

36	비공개 손님 … 2019-06-13 09:08:53
	씁쓸한 세태네요 돈 적게 내면 축하하러 간 자리에서 욕 얻어먹고

37	비공개 손님 … 2019-06-13 09:16:21
	지가 하기 싫은건 죽어도 안 한다=높은확률로 사회부적응자

38	비공개 손님 … 2019-06-13 09:19:54
	씁쓸한 세태가 아니라 애초에 10년이산 친했던 친구라는게 저띤 마인드면 그냥 사회부적응자 인데? 어려워서 뭐 그런게아니라 내가 먹은게 그정돈데 왜 그이상을 내야해 라는 병신마인드인데 저걸 옹호하네 ㅋㅋㅋㅋㅋㅋ

39	비공개 손님 … 2019-06-13 09:28:43
	사실 저도 결혼식 식사 자리가 집안 경사에 사람들을 초대해서 식사를 대접하는거고 축의금을 내는건 와준 사람들이 축하의 의미로 성의표시하는거라고 보는 편이라 식사값이 얼만지 뭐 이런거와 연관짓는게 잘못됐다고 보기는 합니다. 세상이 삭막해지다보니까 현실적인 득실을 따지게 되는거긴한데 참 씁쓸하긴하죠

40	비공개 손님 … 2019-06-13 09:32:53
	친구 중에 처음 결혼이라 잘 모를 수도 있고, 20대중반 정도로 보이는데 경제 사정이 안 좋을 수도 있고. 마음이 중요한건데 왜 가격을 남들이 정하고 그렇게 못하면 비난을 받아야하냐며 발끈할 수도 있는데, 에슐리나 암걸리는 얘기하는거 보면 아직 철딱서니가 없는 듯

41	비공개 손님 … 2019-06-13 11:39:43
	축하하는데 돈줄 필요는 없긴 한데.. 친구끼리 밥한번 살수도 있지 애슐리 얘기는 왜해고 만오천원은 왜내냐 ;;;; 지도 이상하다고 느끼긴 해서 저소리 하는거임

42	비공개 손님 … 2019-06-13 11:53:16
	축의금 문화를 이해할수없는 사람이 "결혼생각없다. 많이줘봐야 못돌려받는다" 라고 덧붙이는건 좀 이상하지 않나요?

43	비공개 손님 … 2019-06-13 11:59:04
	그걸 왜 니가 정해 받는 사람이 말해야 멋있지. 코르셋 못 하지만 코르셋 벗는다. 공부한 적 없지만 시스템이 문제다.

44	비공개 손님 … 2019-06-13 12:26:32
	야이씨 나도 학생일때도 5만원은 하고 다녔다~ 돈이없으면 가질않았고. 어휴.

45	비공개 손님 … 2019-06-13 12:34:10
	딱히 회수해야 하는 돈이라고도 생각 안 하고 (어차피 결혼 못 하고 죽을 때나 받을 듯) 그냥 축하하는 의미의 선물이라고 생각하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일생에 한 번 있는 행사, 생일 선물보다는 좀 더 줘야하지 않을까 해서 돈 좀 많이 씀 반면 저나 저희 집이 받을 때에는 액수에 크게 연연하지 않음 가족 제사 때 제 친구들 어릴 적에 진짜 돈 없을 때 친구 둘이 주머니에서 없는 돈 모아가지고 꼬깃꼬깃한 4만원 모아서 줬을 때도 그냥 미안하고 고마웠

46	비공개 손님 … 2019-06-13 14:27:18
	친구사이에 이미 저렇게 계산적인 것 부터가 문제네요.

47	비공개 손님 … 2019-06-13 14:54:40
	돈은 쓸땐 써라고 부모님께 배웠습니다.

48	비공개 손님 … 2019-06-13 15:02:40
	와 인간관계를 숫자로 보는구나 그친구는 나에게 딱 1만큼 할테니 나도 1만큼만 할거다? 여태 친구들이 곁에 있어준게 대단하네 ㅋ

49	비공개 손님 … 2019-06-13 15:07:14
	축의금 제도 = 병신 = 팩트 만오천원낸 저새끼 = 병신 = 팩트

50	비공개 손님 … 2019-06-13 15:17:28
	저런식의 마인드면 멀리서 진심으로 축하만 하지 식장은 왜감? 아니 진심어린 축하만 하고 오면 되지 밥은 왜 먹음? 그냥 친구없이 혼자 사는게 답.

51	비공개 손님 … 2019-06-14 09:49:01
	전형적인 찐따 마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