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9-06-03 11:18:04
	끝까지 살아남는 자가 강하다!

2	비공개 손님 … 2019-06-03 11:28:56
	이잉~ 요새야 뭐 워낙에 다루는 미디어가 많아서...ㅇ_ㅇ

3	비공개 손님 … 2019-06-03 11:30:17
	이름이 다 비슷하고 그게 그거 같아...... 내가 이래서 삼국지 책을 안좋아함 게임은 이해가 잘가는데.....

4	비공개 손님 … 2019-06-03 11:31:10
	근데 결국 사마씨왕조는 삼국시대 영웅들에 비하면 택도 없는 수준 미달인데다 집권 과정이 개막장에 명분도 없어서 결국 민의를 못얻고 30년만에 망하던가

5	비공개 손님 … 2019-06-03 11:37:43
	사마의 사마소 사마염 사마사 사마귀 사마씨 들이 중국을 들었다 놨다 했군요

6	비공개 손님 … 2019-06-03 11:41:07
	사마씨에게 힘은 있었지만, 명분을 제대로 못 걸었지요. 심지어 위 황제를 길바닥에서 죽이고 권력을 찬탈했는데, 누가 마음 바쳐 따르겠어요. 그러다보니 귀족들에게 권력을 많이 주고, 황제권이 너무 약해지면서 이것저것 제어가 제대로 안 되다 보니 진의 시대는 많이 짧았죠. 옛부터 힘이 있는 자는 많았습니다만, 명분까지 갖춘 경우는 드물었죠. 둘 다 갖춘 자가 제국을 제대로 세워서 이끌었다고 보면 될 듯 합니다.

7	비공개 손님 … 2019-06-03 12:22:27
	진 다음이 5호16국임??

8	비공개 손님 … 2019-06-03 13:11:32
	그렇슴

9	비공개 손님 … 2019-06-03 13:32:28
	국민학생 때, '대삼국지', '후삼국지'를 통해 봤던 기억이 있었는데 간만에 리마인딩 좋네요..

10	비공개 손님 … 2019-06-03 13:45:14
	조씨도 원래 사마씨 분가 아니에요?

11	비공개 손님 … 2019-06-03 13:45:19
	아니 하우

12	비공개 손님 … 2019-06-03 14:33:30
	조씨 씨발 그래도 그와중에 관계는 꾸준히했네 대가 이어지는거보면(미침)

13	비공개 손님 … 2019-06-03 14:35:45
	조씨 하후씨 관계는 말이 많은데 정확한 근거는 딱히 없고 다만 그런 이야기가 돌 정도로 가까운 가문이었다는 것은 사실

14	비공개 손님 … 2019-06-03 14:37:22
	하후 씨 가문의 사람을 조 씨 가문에서 양자로 들이기도 하는 등...

15	비공개 손님 … 2019-06-03 15:38:47
	촉, 오 이야기는 쏙 빼놓고 위 이야기만 있네요

16	비공개 손님 … 2019-06-03 15:57:55
	결국 위가 짱

17	비공개 손님 … 2019-06-03 16:03:52
	삼국전투기 보면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촉이랑 오 이야기도 있음. 근데 관심없으면 모르는게 당연함. 연의보고 궁금해서 정사를 좀 더 보는 경우는 있지만 연의 안보고 정사만 보는 변태는 없으니까...-_-;;

18	비공개 손님 … 2019-06-03 16:06:07
	촉 오도 만만치 않게 개판이어서... 손권은 아들들 다 조져놓고 죽고 ㅠㅠ

19	비공개 손님 … 2019-06-03 16:08:13
	삼국지의 위, 촉, 오 중에서 제갈량 사망 후 위나라가 촉, 오를 순차적으로 멸망시키고 통일한 것으로 아는 사람이 많아서 만들어 놓은 것 인 듯요. 삼국통일을 이룬 것은 조씨의 위가 아닌 사마씨의 진인데.. 윗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명분도 없고.. 시대적 배경도 그렇고.. 해서 임팩트가 없는 것.

20	비공개 손님 … 2019-06-03 19:19:35
	동진은 꽤 오래 갔지 않음.?

21	비공개 손님 … 2019-06-03 23:42:16
	오 이건좋네요 많은공부가되었습니다

22	비공개 손님 … 2019-06-04 17:28:18
	하은주 춘추전국 진 한 위진남북조 수당송원 명청 중국

23	비공개 손님 … 2019-06-05 21:30:42
	고슈진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