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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9-07-14 09:42:38
논란의 아침배달 6500원


첨부 이미지 :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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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비공개 손님 … 2019-07-14 15:53:36
븅신새끼
24 비공개 손님 … 2019-07-14 16:22:57
뒤통수한대 후리고싶다
25 비공개 손님 … 2019-07-14 16:26:52
병신새긴가 뭔 배달까지 해달래 ㅋㅋㅋ
26 비공개 손님 … 2019-07-14 16:55:52
질따지는 새끼가 돈은 최저시급도 안줌ㅋㅋㅋㅋ
27 비공개 손님 … 2019-07-14 19:42:16
느금마 어!!
28 비공개 손님 … 2019-07-14 19:55:19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29 비공개 손님 … 2019-07-14 22:58:43
이딴새끼는 뭐 어떻게 하면 생기는건지 씨발 ㅋㅋㅋㅋ
뇌를 어디다 두고 댕기나
30 비공개 손님 … 2019-07-15 00:43:11
저기 산사모라는 카페인데
어메이징해요
전에 어떤 여자는 입던 임부팬티도 판다고 올리고 그랬음
너덜너덜한거ㅋㅋㄱㄱ ㄱ애 한 셋은 낳았나봄;
31 비공개 손님 … 2019-07-15 00:45:59
이게 왜 논란이지? 작성자 본인이 그 가격이면 되지 우기는게 아니라 원래 아침밥 하는 같은 동네 가정집에서 1인분만 추가하는걸 싸게 구입할 수 있지않을까 생각해봤다는게 잘못임?.. 댓글 의견에 감사하다고 얘기하는데 뭐가 문제임?
32 비공개 손님 … 2019-07-15 00:49:13
31/ 안탈꺼예요 너무 늦었어요.
33 비공개 손님 … 2019-07-15 08:13:35
32/ 내가 생각한 가격이 싼거구나 생각해서 가격 올릴수도 있는거고 여력이 안될거 같으면 안할수도 있는데요. 작성자분 댓글들 보면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인데 뭐가 문제죠? 단순히 가격이 싸서? 양심없는 가격이네 이러는거?
34 비공개 손님 … 2019-07-15 08:40:06
31/33/ 저런 발상을 한다는거부터가 일반 상식이 심각하게 부족하다는 얘기
말 그대로 상식이 안 통하는 사람이란 얘긴데... 상대해보면 존나게 피곤합니다 진짜
35 비공개 손님 … 2019-07-15 11:16:02
34/본인은 얼마나 상식이 많고 학력이 높길래 모를 수도 있는걸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라고 단정합니까^^? 어떤 사람은 8000원이 상식선이고 어떤 사람은 10000원이 상식선인데 님 논리라면 둘중 한명은 상식이 안통하는 사람이네요.
내 가격이 상식이고 진리야라고 단정짓는거 자체가 꼰대마인드고 상식,개념이 없는거죠.

세상물정을 모르면 알려주면 되는거고 알려줘서 아 그렇구나 수용하면 되는 문제를 가지고 상식이 없네 운운하는 거 자체가 어떤 프레임을 씌우고 잘못된 시각으로 보는거 아닙니까?

예를 들어 중고 플스 흠집도 많고 내가 생각하기에 15만원이 적당하지않을까 15만원에 삽니다 했어요.근데 어느 분이 국제전자에서 통으로 넘겨도 20이에요라고 알려주면 내가 상식이 없는 말이안통하는 사람이 되나요? 아니죠.
전제 조건이 필요하죠. 그건 제가 끝까지 15만이라고 우긴다는 조건이 있어야 몰상식한 사람이 되는거에요.이해가 가십니까?

그 진행과정을 쏘옥 빼먹고 마치 알고도 어떤 사람등쳐먹을려는 알바천국 고용인들 글처럼 착각하고 계신다는게 잘못이란거죠.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고 생각이 다른데. 그럼 얘기해보봅시다. 님이 생각하는 적정가격은 얼마죠? 그 가격이 저한테는 불합리하게 느껴지면 위에글처럼 멍청하네 상식이 없네 이렇게 욕해도 상관없죠?
36 비공개 손님 … 2019-07-15 11:34:59
불 붙여도 안 타 이건
38 비공개 손님 … 2019-07-15 11:57:27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고 생각이 달라도 어느정도 공통적인 선은 분명 존재하고
우린 그걸 '상식' 이라고 부르는겁니다.

알려주면 되는거 아니냐고?
그것도 어느정도 기반을 깔고 갈 때 얘기죠
성인이 저러는건 분명히 문제 있는겁니다

실제로 상식을 일일히 다 알려주는 경우가 하나 있긴 해요
어린 학생들, 미취학아동들 상대할 때
39 비공개 손님 … 2019-07-15 11:59:05
으잌ㅋㅋㅋ 이게 갑자기 타나??
40 비공개 손님 … 2019-07-15 13:30:56
37/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뭐 세상물정에 대해서 알려주는 다른 표현으로 이해하면 맞을까요.

38/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다는것은 맞지요? 그렇다면 님이 생각하는 공통적인 선이란것도 주관적인 것이에요. 사람이 사는 문화 환경 등에 따라 생기는 상식은 주관적이란거에요. 그 주관적인 상식이
도덕적관념처럼 사회적 기준이 되기도 하지만.
이 아침밥 가격에 대해서는 타협과 조정의 여지가 있는겁니다.

주관적인 상식이란 어느곳에서든 충돌하기 마련입니다. 정치나 사회이슈나 등등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상식들이 다 달라요. 뭐 일일이 알려주야 아느냐 하시는데. 제가 물었잖아요? 그럼 님의 대단한 상식선에서 얼마면 적당하냐구요.

저는 집이 바로 옆이다. 시간도 널럴하다 싶으면 8000원정도 5분10분 걸어야된다 그러면 9500원정도면 되지않을까? 제가 사는 아파트 생활권에 비추어서 그게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어떤분은 저한테 너무 싸다라고 할수도 있고 비싸다라고 할수도 있어요. 그게 상식이 없네 마네 할 문제에요?


내가 무조건 옳다라고 생각하는 그 사고방식이 잘못된거 아닙니까.

저기 댓글로 알려주시는분은 제 상식으로는 정상입니다. 그리고 님처럼 어디서 아니꼬운일이 있었는지 다짜고짜 상식 운운하면서 시비거는게 비정상이라는게 제 상식입니다.말이 안통할거 같으면 상대를 하지마시거나 차단을 하시지요.굳이 알람뜨게 보란듯이 저런글을 쓰는지 그것도 제 상식에선 참 저열합니다. 제 상식이 님이 생각하는 사회적통념과 다른바가 있다면 알려주시구요.말이 안통하네 싶으면 차단을 하세요. 바라는바입니다.
42 비공개 손님 … 2019-07-15 14:23:32
배달 얘기만 없었어도 이렇게까진 욕 안먹었을거 ㅋㅋㅋ
43 비공개 손님 … 2019-07-15 15:16:15
쉽게 생각하세요. 구매자와 판매자가 있는 시장논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시세라는게 정해진 재화도 아니고 본인이 가격을 낮게 생각한 이유도 설명했습니다. 이 정도 가격이면 충분하잖아 우기는 것도 아니고여.

작성자 : 이 물건 이가격에 삽니다.
댓글: 그건 요즘 물가에서 너무 싼 가격이에요.
작성자: 아 이래이래해서 낮은 가격으로 설정해봤습니다.댓글 고맙습니아.

끝

이게 제가 보는 시각이라 별 문제를 못느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20만원짜리를 2만원에 산다고 올리고 호구하다잡을려는 양아치로 보셨기 때문에 화가 나있는 겁니까

아니면 진자 요새 물가가 얼마고 아침 준비하는게 얼마나 힘든일인데 멍청한새기 알지도 못하면서 6500원? 에라이 뭐어? 배달 야이

이런겁니까 어떤 감정이죠?
44 비공개 손님 … 2019-07-15 15:54:17
누가봐도 밥빌어먹는 거지꼴이라 딱히 불태울 맘도 안생기긴 한데....
한분 상식과 주관적관점을 구분못하시는분이 있어서 잠시 댓글던지고 갑니다

상식이란건 '보편성'이 주된 키워드입니다.
집단에 소속된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보편적인' 지식체계를 사람들은 상식이라고 부르죠
그리고 이 집단이라 함은 특별히 지칭하지 않을경우 일반적으로 사회를 이야기하며, 혹은 청자/화자가 소속된 특정 집단을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후자의 경우 여기 알지롱이 해당이 되겠군요.

그에반해 주관적관점이라 하는것은 나만 납득하면 충분한것이고, 그것을 타인과 공유할 필요도 없으며, 그게 굳이 보편적일 이유도 없습니다.
한가지 사안에 대해서 다수가 언제나 옳은건 아니기때문에 주변의 다수와 다른 본인의 가치관과 기준이 옳을수도 있죠.
그런데 이것을 상식과 혼동해서 사용하시면 같이 대화하는 다른사람 머릿속에는 물음표가 100만개쯤 뜹니다.
그러니까 쉽게말해서 타인과 공유하지도, 보편적이지도 않은 '개인의 주관적관점'과 혼동하시면 지금처럼 혼자 다른세상에 사는사람이 되어버립니다


그러니까 자랑스럽게 사용하신 '내 상식'이라는 말은 섞일수 없는 개념을 섞어서 만들어낸 말장난으로밖에 안보입니다
뭐... 굳이 억지로 적용을 해야한다고 하면
너와 나는 다른 사회에 소속되어 성장해온 평행우주속 존재와도 같은 사이라는 말이 전제가 되면 가능하겠군요
45 비공개 손님 … 2019-07-15 15:56:30
제 댓글이 말씀하시는 '본인의 상식'과 다를수도 있겠지만
그럴경우 댓글에 쓰신바와 같이 '본인의 상식'에 어울리는 행동을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46 비공개 손님 … 2019-07-15 18:49:24
44/45/ 개극공합니다.

40/ 굉장히 역설적이게도 본인이 직접 쓰신 말대로 "내가 무조건 옳다라고 생각하는 그 사고방식이 잘못된거 아닙니까." 를 본인이 쓴 글에 직접 대입해보세요. 본인은 본인이 하는 얘기가 무조건 옳은 말이라고는 생각하고 계신것은 아닌지요.
47 비공개 손님 … 2019-07-15 19:04:06
45/누가 구분을 못하는지 모르겠군요.의무교육과 법적으로 정해진 보편적가치를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일반 사회상식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겁니다.
저 6500원이란 가격이 싸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누가 정해줘서 그렇게 생각해요? 대통령이 정해줬습니까? 개개인 마다 자신이 놓인 환경에 체감하는 자기 주관이 쌓여서 보편적인 지식체계가 되는거에요. 사회 상식이 되는거랍니다.
이 인과관계를 무시하고 결과론적으로 사전의미로만 이것은 보편적인 상식 이것은 주관적인 상식으로 구분지으니 이해가 될리 만무하죠. 저 본문에서 어느 부분이 주관이고 어느 부분이 보편적 상식입니까? 결과론적으로 6500원의 가격이 비싸다라는게 다수면 그에 반하는 사람이 몰상식한 사람으로 둔갑하나요?

가격이 정해지는 시장논리에 상식 운운하는게 어이없구요. 핀트 잘못잡으신 같네요.모두가 자기가 가진 상식이 보편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제 상식으로는 이라고 표현한거는 상식과 주관을 모르는게아니라 보편적으로 대다수가 동의할거라는 상식을 얘기하는겁니다.

6500원이 싸다라고 말할때 자기가 가진 사회상식을 통해 얘기하지. 보편적인 지식체계를 알기위해 설문조사 한다음에 댓글을 써요? 여기 있는 모든 사람이 다 자기가 아는 상식선에서 주관적인 얘기하는거지. 무슨
상식은 보편적이고 주관은 보편적이지 않아도 된다는 궤변을 늘어놓는지. 누가 몰라요?
48 비공개 손님 … 2019-07-15 19:13:36
46/ 일반 상식이 심각하게 부족하시네.말 그대로 상식이 안통하는 사람.말 그대로 상식이 안 통하는 사람이란 얘긴데... 상대해보면 존나게 피곤하네


라고 제가 님에게 얘기하면 기분이 어때요?
이게 왜 논란거리가 되지 물었다가 자기 기준의 상식으로 몰상식한 사람이 되었는데

제가 뭘 얘기했다고 무조건 옳다고 하는 사람으로 말씀하는거죠? 난 이해가 안된다는 제 가치관을 얘기했고 공감을 못하겠기에 물어본거 뿐입니다.

제 기준의 상식으로 님을 몰상식한 사람취급하는게
자기말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일까요 아니면 이게 왜 논란거리인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가치관 얘기를 하는 제가 제 말이 맞다고만 얘기하는 사람일까요? ^^
49 비공개 손님 … 2019-07-15 19:18:31
꼬투리 잡으려고 하지마시고ㅜ제가 쓴글 처음부터 어떤식으로 진행이 되었는지 읽어보세요. 애초에 이 글에서 상식 운운하는건 비논리적인 얘기구요.

어떤 분께서 이글에 공감을 못하는게 몰상식 한 사람이라고 몰아가기 때문에 상식에 대한 얘기를 하는겁니다.

이걸 딱 잘라서 왜 그런 얘기가 나오는지 문맥을 이해하지않으니 논리적오류가 생기는거에요. 굳이 제 주장을 전적으로 반박하고 싶으면 본문에 관련해서 본인 생각을 연결지어서 말을하세요. 꼬투리 잡을라면 몇달동안해도 안끝나요.
50 비공개 손님 … 2019-07-15 19:31:45
자 상식이니 뭐니 말도안되는 헛소리 몰타기는 집어 치우고 제 주장을 할게요.저는 이 글이 논란거리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자신이 가격을 낮게 책정한 이유가 악의적인게 아니잖아요. 그 가격은 싼거 같아요라는 의견에 이 정도면 되자나 우기는 것도 아니고 왜 그런 가격을 책정했는지 설명하고 자신에 반하는 의견에 감사를 표하잖아요. 뭐가 문제죠?
여기에 관해서 궁금한거 뿐이였고여
어디서 제 말이 다 맞다고 저한테 반문해보라는건지
51 비공개 손님 … 2019-07-15 21:16:40
47 기껏 설명해줬는데 딴소리하고있고
본인이 말한 상식조차 본인이 못지키는 수준이고
어디부터 어떻게 풀어내야할지 막막하군요

저는 분명히
'집단 구성원이'
'공유하는'
보편적인 지식체계라고 분명하게 언급했는데말이죠

보편적이라는 의미를 모르시는것같아 좀 더 쉽게 말씀드리자면
간단히 말해 '다수'가 공감하고 공유하는 지식체계가 상식이란 뜻입니다
소수가 공유하는건 상식이라고 하지 않아요
그런건 보통 '전문지식' 혹은 '은어'라고 부르죠
그리고 추가로 자기 주관이 쌓여서 생긴건 '주관적 가치관'이라고들 합니다

본인의 언어정의가 남들과 다르다면 그걸 미리 찝어주고 이 단어의 정의는 무엇이다부터 써나가시면 더 좋을듯 하네요
본인이 사용하는 단어의 정의가 아예 다르다면 그에 맞춰 얘기를 하던지 걍 패스하던지 할테니까요

그나저나 나름 어려운말 안쓰고 잘 풀어썼다고 생각하는데
본인의 상식조차 못지키고 꼬투리네 뭐네 하시는걸 보니 본인의 표현대로 참 저열하신 성품을 가지신 분이신듯 합니다

굳이 여기 사람들이랑 본인의 사상을 공유하실 필요는 없어보이니 고결한 인품 뽐내시며 평행우주에서 살아가셔도 괜찮으실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52 비공개 손님 … 2019-07-15 21:25:50
그리고 첨언한마디 더 하자면
더이상 '본인의 상식선'에서 너무 엇나가는 몰상식한 사람이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53 비공개 손님 … 2019-07-15 22:00:31
51/ 소수가 공유하는지 집단이 공유하는지는 어떻게 알죠.
6500원이 가격이 싸다라는 상식이 주관적인 견해인지 님이 말하는 지식체계인지 어떻게 판단하세요? 자기가 주장하는 상식으로 다른 사람을 몰상식한 인간으로 몰아가는 행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죠?


"31/33/ 저런 발상을 한다는거부터가 일반 상식이 심각하게 부족하다는 얘기
말 그대로 상식이 안 통하는 사람이란 얘긴데... 상대해보면 존나게 피곤합니다 진짜"

이 글에서 이 분이 말하는 일반 상식이라는게 님이 말하는 "다수"가 공감하고 공유하는 지식체계인
상식입니까?아니면 소수가 공유하는건 주관이기 떄문에 "전문지식" "은어"라고 해야 하는데 잘못 말씀하시는 겁니까? 본인이 정한 그 의미로 한번 얘기해보세요.





상식인지 주관인지 그걸 판단하는건 주관적일 수 밖에 없는데 논점과 상관없는 "의미"에
집착하지 마시구요. 몰타기 하지마세요.
다수가 공유하는게 보편적가치고 다수가 찬성하지 않는 의견은 당연하게 상식이라고 할수 없어요.
여깄는 모든 사람이 알고 있는사실을 두번 세번 설명하실 필요 전혀~없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자기 문화권,생활권,가정 등등 에서의 상식이 있어요. 자신이 보편적이라 믿는 상식들이요. 본문에 글쓴이는 자기 가격이 자신이 봤을때 다수가 동의하고 공유하는 보편적이라 믿는 적정선의 가격을 제시 했을거에요. 이걸 주관이랑 착각한다고 하시는거 같은데
이 주관들이 모여서 상식이 되는거에요.

" 다수'가 공감하고 공유하는 지식체계가 상식이란 뜻입니다"라면서요.
그 다수는 어떻게 정해집니까? 개인의 주관이 종합되어 정해지는거에요.
그 주관을 피력하는 개인들은 자신들의 논리와 가치가 사회적 상식과 부합한다고 여기는
거구요.

님이 말한 이 다수 라는건 하나하나의 개인입니다. 이 개인의 가치관의 뜻이 합쳐진게
그 사회의 상식이 되는겁니다.

그리고 꼬투리네 마네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하지만 님 처음부터 비꼬는 말투도 만만치 않거든요.
피차 서로 할 얘기는 아닌거 같습니다.
54 비공개 손님 … 2019-07-15 22:07:39
그리고 상식상식 얘기는데 상식은 제가 꺼낸 얘기도 아니고 박XX님 께서 저에게 꺼낸 얘기입니다.
윗글들을 읽어보셨다면 그런 댓글 달지 못하셨을거라 생각하는데요. 저 분의 상식에서 벗어난 저는 몰상식한 사람이 되었습니다.거기에서 제 상식에서는 님이 잘못되었어요 라고 한거뿐인데

뭔 상식은 보편적가치고~~주관은 상식이 아닙니다~~이러고 있는데 제가 도대체 뭐라해야되죠?
핀트 잘못잡았다고 얘기드렸죠?

이해를 못하시니 진짜진짜 쉽게 설명해드릴게요
저 분이 내 상식에선 너 비정상이야 그랬어요?
그래서 저도 내 상식에선 너가 비정상이야 그런거에요. 끝~

쉽죠. 님이 사전적의미는 이거야. 상식이란 표현을 구분하자~

??????????????????????????
??????????????????????????

이제 이해하실 수 있나요?
55 비공개 손님 … 2019-07-15 22:13:18
제발 뭐 떔에 그렇게 꼬이신지 모르겠지만 위에 댓글부터 천천히 정독해주세요. 부탁드릴게요.
저는 이게 왜 문제에요?라고 시작한거 뿐이고 먼저 공격적으로 박XX님께서 상식운운하며 저를 저격하셨어요. 거기에 대해서 얘기한거 뿐이지. 뭐 내 말이 다 맞다고 생각하지 말라
야 사전적 의미로 단어 선택 잘못했어. 이러고 있으면 저 보고 어쩌라는건가요?ㅋㅋㅋ제가 볼떄 반대를 위한 반대로 밖에 안보여요.왜냐
두분은 본문이나 논점에 어떤 생각을 말하는게 아니라 저에 대해서 얘기하는거잖아요?
제가 하는 얘기는 관심도 언급도 없고여. 그게 꼬투리라는 거에요.
56 비공개 손님 … 2019-07-16 04:56:05
내 상식이란 단어는 없는거라고 말씀을 드렸는데도 꿋꿋하게 쓰시네

그리고 본인 입으로 "어쩌라고요. 나는 이걸 원하는데요. 감사합니다."쓰면 예의바르고 정중한 글이라 해놓고 나를 나쁜사람으로 만드시네

비상식적인 분이시군요
일반적인 상식으로서나
본인의 상식으로서나

저는 이만 탈출하겠습니다
평행세계에서 행복하시길

참고로 굳이 댓글다실 필요는 없습니다
귀찮거든요
감사합니다
57 비공개 손님 … 2019-07-16 07:45:13
56/핀트 못잡고 이상한 소리하셨으면 런하셔야죠제가 한 질문에는 대답도 못하시네요.ㅋ네 핀트 못잡는 님만의 평행세계에서 행복하시구요.
일반적인 상식으로 저를 비정상이라고 하셨죠?
그 일반적인 상식이 님의 주관적인 판단이고 님의 상식이에요 ㅋㅋㅋ 그걸 아직도 구분못하니 자기가뭔 소리하고 있는지도 모르는거구요.
님을 나쁜사람으로 만들었다는데 님 첫댓글을 보세요. 진자 적반하장 쩌네요
58 비공개 손님 … 2019-07-16 08:03:49
아니 진자 조삼모사도 아니고 생각할 수록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내가 가진 상식과 박xx님과의 상식. 타인의 상식이 다를 때 그 것을 "구분"하기 위한 당신의 상식, 저의 상식에선
이란 말들이 없는 말이라네 ㅋㅋㅋㅋ없는 말이면 위 글에서 "제"라는 말을 빼고 들어야지 뭐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줘야대나

먼저 댓글 달아놓로 귀찮다고 댓글 달지말라지 않나 먼저 비꼬고 시비조로 얘기해놓고 내가 나쁘게 얘기한다하질않나. 기본적으로 자기가 하는 행동에 대한 객관화를 못하시는 분인거 같네요. 할말 없어서 탈출하고 싶으면 조용히 가면 되는 것도 아집은 있어서 한마디하려 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얼탱이가 없다
59 비공개 손님 … 2019-07-16 08:16:35
거 알림오는거 귀찮으니 댓글달지 말랬는데
내상식도 아니고 일반상식도 아니고
"니가 말한" "니 상식"에서 니가 비상식이라고 븅신아



35 내 가격이 상식이고 진리야라고 단정짓는거 자체가 꼰대마인드고 상식,개념이 없는거죠.

40
내가 무조건 옳다라고 생각하는 그 사고방식이 잘못된거 아닙니까.

저기 댓글로 알려주시는분은 제 상식으로는 정상입니다. 그리고 님처럼 어디서 아니꼬운일이 있었는지 다짜고짜 상식 운운하면서 시비거는게 비정상이라는게 제 상식입니다.말이 안통할거 같으면 상대를 하지마시거나 차단을 하시지요.굳이 알람뜨게 보란듯이 저런글을 쓰는지 그것도 제 상식에선 참 저열합니다. 제 상식이 님이 생각하는 사회적통념과 다른바가 있다면 알려주시구요.말이 안통하네 싶으면 차단을 하세요. 바라는바입니다

43 작성자 : 이 물건 이가격에 삽니다.
댓글: 그건 요즘 물가에서 너무 싼 가격이에요.
작성자: 아 이래이래해서 낮은 가격으로 설정해봤습니다.댓글 고맙습니아.

끝

이게 제가 보는 시각이라 별 문제를 못느끼고 있습니다.

50 그 가격은 싼거 같아요라는 의견에 이 정도면 되자나 우기는 것도 아니고 왜 그런 가격을 책정했는지 설명하고 자신에 반하는 의견에 감사를 표하잖아요. 뭐가 문제죠?

니가 쓴 "니 상식"좀 읽어보고 아가리놀려라 븅신아
60 비공개 손님 … 2019-07-16 08:19:08
그리고 니가 하는말에 대답해달라고 자꾸 보채는데
존나 병신같아서 대답할 가치도 없지만 니가 상상이상의 병신이라 친절하게 알려주자면

54 저 분이 내 상식에선 너 비정상이야 그랬어요?
그래서 저도 내 상식에선 너가 비정상이야 그런거에요. 끝~

에 대한 대답은

34 저런 발상을 한다는거부터가 일반 상식이 심각하게 부족하다는 얘기
38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고 생각이 달라도 어느정도 공통적인 선은 분명 존재하고
우린 그걸 '상식' 이라고 부르는겁니다

어딜봐도 저분 댓글에 니처럼 "내 상식"같은 똥멍청이 인증하는 말은 없는데?


그리고

55 두분은 본문이나 논점에 어떤 생각을 말하는게 아니라 저에 대해서 얘기하는거잖아요?

에 대한 반박

44 누가봐도 밥빌어먹는 거지꼴이라 딱히 불태울 맘도 안생기긴 한데....

라고 이미 썼는데 글은 누가 안읽는지 모르겠네 븅신이
혓바닥 놀릴거면 지가 무슨말 했는지나 똑바로 알고 주둥이놀리고
니 글 읽어달라고 징징댈시간에 남의 글이나 제대로 읽어라 개똥멍청이븅신새끼야
61 비공개 손님 … 2019-07-16 08:28:06
뭐든 발화점까지 조지면 타오른다는 것을 다시 되짚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62 비공개 손님 … 2019-07-16 08:31:40
부들부들 거리기 시작했죠? ㅋㅋㅋ
지금도 핀트 못잡고 내상식 제상식 그러는데
잘들으세요.

내가 묻는 질문의 요지는 박님이 표현에서 자기의 상식이라고 하지않았지만 박님이 말한 상식이란 말이 님이 말하는 지식체계의 상식인지 아니면
개인의 주관인지 묻는겁니다.

박님의 상식이 나와 다르면 그걸 구분하기 위해 제 상식이라고 한 표현이 문제다라면 나만의 주관을 얘기한게 아니니 오해하지마시구요. 세번째 하는 얘기입니다?

남의ㅜ댓글 다 복사해서 이걸보라고!! 하는 짓은 하지말아주세요. 너무 글이 더러워지잖아요.

질문 두개했습니다. 욕은 안할게요^^똑같은 수쥰되긴 싫어서
63 비공개 손님 … 2019-07-16 08:57:30
븅신ㅋ
여기 댓글에서 다수는 저 사람이 병신이라는 글이냐 정상이라는 글이냐?
니가 원하는대로 보더라도 저 거지 옹호하는 너는 소수에 속하고 그럼 니 말대로 너는 일반적 다수가 아닌거네?
그럼 저 거지가 정상이라는 똥덩어리는 니 좆대가리에서 나온 니 주관이라고 상식이 아니고 븅신아
여기서 상식은 나랑 박D가 얘기하는게 상식이 되는거라고


그리고 니 주둥이로 이유 설명하고 감사합니다 하면 예의바른글이고 아무문제 없다며?
왜 거기에 쳐맞고는 부들부들하면서 혓바닥이 길지?
아무문제 없는 글에?ㅋ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내 상식에 안맞는 너네는 븅신들이야~" 하면서 남들을 욕하는새끼가
그 기준이 자기한테 돌아오니까 "응~ 그얘기하지말고~"ㅋㅋㅋㅋ

수준은 똥만도 못한새끼가 수준찾고있네 븅신
한글공부나 더해라
64 비공개 손님 … 2019-07-16 08:59:12
이제보니 지가 쓴 댓글도 모르는새끼가 객관화 찾고 지랄이었네
븅신ㅋ
가지가지한다
65 비공개 손님 … 2019-07-16 09:28:40
아무리봐도 우주만물의 진리를 깨우친 현자같이 당당하길래 대가리속에 뭐가들었나 하고 댓글 쭉 읽어봤는데

정말 일관되게 자기 주관을 상식으로 만들려고 기를쓰고 우기는 댓글이 대부분이네
그래서 내가 아무리 "니 상식"이 아니고 "니 주관"이라고 눈앞에 들이밀어도 그렇게 기를쓰고 못본척 하는거였구나

내 상식이 문제가 되면 나를 빼고 읽으라는 말에서 확 드러나네

이쯤되면 불쌍해보이기까지 하는데....

상식 존나 싫어하고 자기주관을 끝까지 상식이라 믿고싶어하니 그거는 그거대로 봐주고 넘어가더라도

남들 다 공감 못하는 저 거지를 이해하고 공감하고 문제없다고 옹호하는건
저 거지랑 같은 사상을 가진 거지마인드라서 그런건가
아니면 저 거지 본인이라 그런건가
설마 그냥 밥빌어먹는 거지는 아니겠지....

니 말이 다 맞다 하자
너가 다 옳고
저 거지는 정당한 시장경제의 선구자고
너는 상식풍부한 문화시민이고
예의바르고 공명정대한 군자라고 하자
거지인거도 불쌍한데 말싸움까지 지면 얼마나 억울하겠냐

나는 그냥 니 위대한 댓글에서 뿜어져나오는 광채에 못이겨서 빤쓰런한거로 생각해라
66 비공개 손님 … 2019-07-16 10:16:36
끝까지 세번한 질문은 답변을 회피하시네요.바쁘셔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님 생각이 궁금합니다.
박님의 댓글에서 님의 개념으로 상식이란 표현이 주관인가요 체계적인 지식프로세스인가요?

제가 님한테
와 고양이 이모티콘님 왜 이렇게 상식이 없고 몰상식하세요? 와 존나 피곤한 사람이네. 라고 말하면

이게 사회적인 상식이 됩니까? 님은 아 나는 대한민국 공식 몰상식한 사람이네 라고 생각하세요? 아니죠. 그 말에는 "자기가 가진 상식에서"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는거에요. 님 논리가 성립하는건 보편적가치. 법으로 정해진 생명 도덕 등과 같은 곳에서 성립하지 가격을 정하는 생활사회 상식에서는 성립하지않아요.

주관과 상식을 혼동하시고 핀트못잡는 건 님이구요. 상식 운운 하는거 자체가 자신이 보편적이라 믿는 논리나 생각들이라구요.그걸 시작한 사람은 제가 아닌데 저를 저격한다는건 의도가 있는 것이죠.

박님의 댓글을 해석하면 혹은 님이 제게 상식적이지 않다고 말씀 하셨을때 그 기준은 본인에게 있어요.
박님의 말을 해석하면 (제가 가진 상식선에서) 초심님은 상식이 없어요에요.이게 주관과 상식의 관계에요.

박님의 가진 생각에서 저는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이고. 여기서 제 상식에선이란 표현을 쓰지않았다고 주관이란 내포된 논리가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또 계속 문제삼길래 댓글에서도 설명 드렸죠 제 상식이라고 표현한 것은 박카스님이 살면서 취득한 상식과 제 상식이 다르기 때문에 구분하기 위해 쓴거라구요. 전 여기서 상식 운운할 이유가 없다는게 논점이고 그 얘기를 꺼낸건 박님이세요. 아시겠죠.

시장논리로 가격을 책정하는 일일 뿐입니다.

보편적가치 예를 들어 생명은 소중하다라는 명확한 의제가 아닌 생활상식에 기반한 가격을 정하는 문제에서의 상식은 주관이 될수 밖에없어요.이것을 인정합니까?

그리고 수차례 말씀드렸지만 본문의 글쓴이가 가격이 잘못책정된 것은 저도 동의하는 바이고 잘못이라 생각하구요."악의적"이지 않기 때문에 나쁜 행동은 아니라는거에요.

그리고 내 상식에 안맞는다고 누구처럼 감정조절 못해서 욕한적도 상상한적도 없습니다^^

이 글 제목이 논란이라고 써있어서 논란거리가 아니지 않느냐 의견을 제시한거 뿐입니다.
누구든 제 의견에 의문을 제시하든 상관없구요.



정리하자면
1.나: 이 글에서 왜 논란인지 모르겠다
2.박님: 초심님은 상식이 없네
3.나: 박님은 상식이 없네.

4.고양: 제 상식 이란 단어는 잘못된 단어다.
5. 나: 박님과 나의 상식이 다르기에 구별짓기에
사전적의미가 있는지 모르지만 사용했다.
6:고양 아몰랑 평행우주에서 잘 사세요 (도망)
7.나: 먼저 시비조로 얘기해놓고 말꼬투리잡는다고 삐지네 ㅉ댓글 먼저 달아놓고 귀찮으니 달지말래 푸웁

8:야이xxxxx(감정조절 실패)


솔직히 님 처음 댓글부터 저 저격해서 살살긁어놓고
기분나쁘게 마네 하는게 웃기지만 얘기하는 과정에서 공격적으로 얘기한거는 인정하고 사과드릴게요. 하지만 제 상식이라고 얘기하고 싶지만 아니시라니
그냥 상식이라 칭하죠. 상식적으로 그건 아니지않나요. 뭐 댓글로 토론하다보면 감정상할수도 있지만 ㅂㅅ새끼까지 나올일인가 일하다가 생각해보니 좀 그렇네요. 어쨋든 전 님 알지도 못하고 제 언행 스타일에 사과드릴게요. 서로 말이 안통한다고 느끼는건 똑같으니까.

제대로 그만하고 싶으면

귀찮으니까 상대하기 싫으니까라는 명제는 제쳐두고 우리 그만합시다 의견이 조금도 좁혀지지않네요.라는 식으로 얘기하셔야하지않나요?

제 상식 ..아니 그냥 상식적으로 그건 아니지않나?
67 비공개 손님 … 2019-07-16 10:24:16
어쨋든 결과적으로 님 생활에 불쾌한 감정을 드렸다면 사과드릴게여. 그건 인정합니다. 토론과정에서 생기는 불협화음이라 이해해주시고 감정을 풀기바랍니다. 6500원이면 어떻고 6만5000원이면 어떻죠. 저는 박님이 저에게 인격모독을 한 부분을
잘못됐다고 얘기한거 뿐인데 단어선택을 잘못했다느니 하는 소리가 와닿지않았어요. 지금도 그건 마찬가지구요. 그만하고 싶은 마음도 알겠으니 고생하셨고 수고하세요.
68 비공개 손님 … 2019-07-16 10:30:02
질문에 대한 대답은 이미 첫댓글에서 했는데 3번이나 회피한거로 만드시는 왕초님!
그리고 끝까지 자기상식=일반상식 이라는 관점은 굽히지 않는상식의 기준!

예예 위대하신 거지님 말씀이 백번 옳습니다
여기의 다수가 상식적이지 못한 그릇된 관점으로 동료분인 반찬거지님을 욕하고있고
상식이 부족한 제가 다 못난소리를 하는거죠
찬양하라 상식의 기준 왕초
69 비공개 손님 … 2019-07-16 10:40:30
좀 사람같은 댓글이 나와서 친절한 설명을 덧붙이자면

상식이란건 기본적으로 누가 정하는게 아니고 "다수"가 공유하는겁니다
일본에서 이자카야에서 말고기를 파는건 상식이지만 한국에서는 상식이 아니란말입니다
아시겠어요?

여기 댓글의 다수가 저새끼는 비정상이고 비상식적 행동을 한다는데
왜 소수의 의견을 들이밀면서 "내 생각이 왜 상식이 아닌데?!"하니까 노답 답정너 귀머거리 취급을 받는겁니다

니가 살던 집단에서는 상식이어도 최소한 이곳에서는 아니란말입니다
왜 평행우주 얘기하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되요?

니 하는 꼴이 지금 프랑스에 가서 "개고기는 식품이다! 이건 상식이잖아!" 하는꼬라지랑 별반 다를게 없어요

처음부터 상식이라고 안우기고 그냥 "내 기준에서" 혹은 "내 가치관에서는"이라고 한정지었으면 그냥 의견이 다른가보다 하고 패스하겠죠
근데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자기 생각이 일반적 사회적 상식이라는 주장은 굽힐생각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그냥 님이 이겼다고 하자고요
ㅇㅋ?
70 비공개 손님 … 2019-07-16 10:45:40
밥안해봤으니 6500원에 배달까지 해달라고하지 ㅋㅋ 해 쳐먹어라 그냥
71 비공개 손님 … 2019-07-16 10:48:51
여러분 세상에 이렇게 다양한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
72 비공개 손님 … 2019-07-16 20:05:14
핀트를 잘못 맞추시다못해 이젠..제 의견까지 피력해주시니 이젠 어디에 장단을 맞춰야할지... 여기에 더해서 저는 오해하고 계신 부분이 있어 다른분들에게나마 마지막 정리라 생각하고, 설명을 해드리고자 합니다.

저도 여기 계신 분들과 같이 고양이님이 주창하는 구성원이 공유하는 상식에 포함되는 사람입니다.
6500원. 저렴한 가격이라 생각하고 직접해먹어봐야 안다 이런 댓글들은 제가 하고싶은 말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표현하는 방식에 있어서 저 카페구성원들 처럼 요새 그런 가격으로는 힘들다.라는 식의 알려주는 말과 야이 멍청한새기야 그것도 모르냐라는 식의 모욕적인 표현이 있다면. 후자의 표현은 잘못됐다라고 여겨져서

이게 논란거리가 되나. 알려주고 끝난일을 심하게
말하는건 아니지라는 생각을 했던겁니다.

그런 주장을 하는 와중에 37님의 의견을 보고 이것도 세상물정을 모르는 친구에게 알려주는 또하나의 표현방식일수 있다라는 말에 공감을하게 됐고.
대놓고 저 친구에게 하는 말도 아니고 여기서 자기 나름 표현할수도 있겠구나해서. 처음 주장에 대한 의문이 롯데님을 통해서 이해하고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전에 박님께서 자기 주관과 맞지않는다는 이유로 모욕을 하셨길래 그 부분에 논쟁을 하게된 겁니다.니가 맞네 내가 맞네 하면서요.

여기에 고양이님이 등장하셔서 박님은 그냥 상식이라 말해서 괜찮은데 저는 제 상식이라고 표현한다고 핀잔을 주네요. 어쩌라는건지..그럼 제 상식을 빼서 동등한 입장에서 봐달라니까 박님의 상식은 나의 상식과 동일하니 니 상식은 상식이 아니야..이러고 있습니다.

초간단하게 정리해드릴게여.

박님 : 초심님 너무 비상식적인거 같네요.
나: 제 상식에선 박님이 비상식적이에요.
고양: 제 상식이란 말은 없는 말입니다. 혼동하지마세요.
나:박님도 주관적인 관점에서 상식을 사용하셧을텐데요...전 구분지을려고 쓴거뿐인데..

고양:나도 이제 님을 비상식이라고 말할테니 다수의 논리에서 님은 비상식!!

나:예????ㅠㅠ싀바

이런 상황입니다.저는 아직 박님이 저한테 한말은 논리적으로도 도덕적으로도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양이님이 예를 든것처럼 자기 상식을 기준으로 다른 사람의 생각을 무시하거나 혐오해서는 안됩니다. 다른 나라네서 개고기를 먹는건 상식이잖아 하면 안되는 것처럼요.







고양이님 그만하시겠다고 세번이나 말씀하시고
자기가 한말을 지키지 못하시네요. 너무 감정적이신 상태에서 쓴글들이라 그런건가요. 아니면
여자친구의 헤어지자는 말처럼 중의적인 표현인가요. 아니면 저한테 그만해달라는 부탁입니까?
아니면 혹시 마지막에 댓글 달지않으면 상대방이 혹시 할말이없다고 여기는게 아닐까 걱정하시는건가요?그거는 전혀 그런 마음 없으니 안전하게 떠나시길 바랍니다. 박님이 뭐 할말이 없겠어서 그냥 무시하고 있겠습니까.?

그리고 저는 항상 설득당할 준비가 되어있구여.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고 얘기하는건 모든 사람 공통입니다. 그걸 우기는걸로 생각하는거 자체가 자신이 맞다라고 단정을 지어놨기 때문에 나오는 발상이죠.

그만한다고 할때마다 그래 니 말이 다 맞다고쳐 이러는거보면 그 부분에 집착이 있으신게 맞다고 보이네요. 초딩처럼 마지막에 말하는 사람이 이기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누가 이기고 지고 하는 상황도 아닙니다. 의견이 안맞는거 뿐이죠.

그럼에도 님 취향이 그만두고 싶은데 마지막에 내가 말해야되고 상대가 할말이 없어서 말을 못하는것처럼 비춰져야 심신의 안정을 되찾으신다면.

기꺼이 님 이성을 잃게 만든 장본인으로서 감내하겠습니다. 세번이나 실패한 그만두기에 제가 도움을 드리지요. 어떤 말씀을 하셔도 다시 태클걸어 유리멘탈에 흠집나게 하는일이 없도록 할테니 쌍욕을 하던 푸념을 하든 하십시요. 다른분들도 저에게 불편한 감정이 있으셨다면 함께하셔도 좋습니다.
죄를 지었으니 감내하며 떠납니다.

마지막 박님에게 말씀드립니다. 그래도 전 님한테 감정없습니다 . 님이 좋은글도 쓰시는 분인걸 알러든요. 감정가지시지말고 차단하셧으면 풀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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