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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비공개 손님 … 2019-08-29 10:00:54
	원래 상위층이 돈과 인맥으로 공부를 시켰는데 그래도 공부 못 하는 놈은 못하고, 그거 보다 수시가 더 편하니까 계속 늘린 거지. 난 요즘 수시가 절반 넘는다는 거 듣고 놀랬음.

34	비공개 손님 … 2019-08-29 10:03:20
	한국은 예전에 비해 신분 이동의 기회는 줄고 있는건 맞음

35	비공개 손님 … 2019-08-29 10:04:56
	21/ 당연히 그런 큰틀은 모를리없죠.... 다만 전형요건 충족된 학생들 사이에서 이상한 합격이 존재하니까 그게 문제겠죠.. 그건 결국 그들만의 세상입니다... 그래서 입시취소 되는 경우 종종 나오는데 부모가 교수거나 그런 학교집안 많습니다... 그들만의 세상에서 서로 봐주는게 많은데 그런 세세한것은 알수 없죠...

36	비공개 손님 … 2019-08-29 10:08:19
	공부의 신 때부터 역겨운 인물이라고 생각했고 유튜버가 된 지금은 그냥 이리저리 사회 이슈에 편승해서 밥벌어먹는 쓰레기 중 대형 폐기물이라고 느껴짐

37	비공개 손님 … 2019-08-29 10:20:25
	힘든 학생들 공부 도와주고 싶은 진정성도 있었겠지요 한국이 입시지옥인 덕분에 돈 번 것도 사실이고

39	비공개 손님 … 2019-08-29 10:30:52
	평생 입시 바운더리 안에서 살아왔으니까 충격이 컸겠지.. 근데 세상은 그게 다가 아니거든 ㅋㅋ 특히 요즘은 더

40	비공개 손님 … 2019-08-29 10:31:08
	저 사람이 바로 그런 입시문화의 최첨병에 서있던 사람 아니냐...

41	비공개 손님 … 2019-08-29 10:32:26
	지금에서야 이런 이야기를 하는건 어쨋든 조국 저격이라고 밖에는 안 느껴지는데? 흠..

42	비공개 손님 … 2019-08-29 10:33:33
	35/ 2012년도 쯤? 재외국민이랑 농어촌 입시부정 대형으로 터졌을 때 부모님들 신상 보면 의외로 다들 전문직이 아니라 평범한 직업들이었어요. 그들만의 세상이라기에는 제도를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수월하게' 통과하려는 욕심이 어긋나면 입시부정이 되더군요. 예를 들어 당시 재외국민 입시부정의 대표적인 사례가 '고교졸업 불인정' 건인데, 중국에 있는 모 한국인 대상 교육기관이 한국의 재외국민 전형에 매몰된 나머지 고등학교 졸업요건을 한두과목이 미달된 상태에서도 서류를 조작해 졸업을 시킨 사례였습니다. 그 때가 기존 3년치 조사했었던 상황인데 고대만 해도 50명 넘는 인원이 적발되었죠.

43	비공개 손님 … 2019-08-29 10:37:01
	이거 정유라 때 방송인듯

44	비공개 손님 … 2019-08-29 10:37:13
	솔직히 강성태가 제가 말씀드린 사건도 몰랐다면 정말 입시에 관심 없는 것이죠.

45	비공개 손님 … 2019-08-29 10:37:52
	최상위 클라스를 몰랐다고 생각 됩니다 저는 50프로 이상 이해 되네요

46	비공개 손님 … 2019-08-29 10:44:46
	총대매고 바꿔주면 뽑아준다

47	비공개 손님 … 2019-08-29 10:47:46
	똥묻은놈들 몰아냈으나 그놈들은 더러운놈입니다! 공정, 정의로운 저한테 힘을 실어주십쇼!! 하던놈들까지 똥묻어 있는줄은 몰랐겠지

48	비공개 손님 … 2019-08-29 10:49:03
	계층이동의 출구는 조금이라도 열어놔야지 사다리라는 사다리대로 다 걷어차면 사회불만폭발하지

49	비공개 손님 … 2019-08-29 10:58:10
	43/ 동감합니당..

50	비공개 손님 … 2019-08-29 11:11:37
	새삼스럽게???

51	비공개 손님 … 2019-08-29 11:28:57
	찾아보니까 어제올라온 영상이고 조국 이슈 이후로 영상 올라온거에 대한 댓글들 보면 가관이네요. 제정신 유지하기 힘들꺼 같은 수준들임 ㅋㅋㅋㅋ.

52	비공개 손님 … 2019-08-29 11:29:39
	42/ 그렇겠군요 일리있습니다 그런데 님이 언급한것은 그쪽 세상은 아니고요,. 그들은 평범하니까 걸렸다고 생각하네요... 진짜 그들만의 세상은 어지간해서 걸리지 않습니다... 어쩌다가 대필한 논문 걸려서 취소되던가 하죠..얼마전에도 성대교수 자녀 걸렸고... 실제로 그쪽에 있는 사람들이 제일 잘아는데 걸릴 여지 남기겠습니까 그런데 합격자를 보면 이상한 의심 드는 경우가 있죠.. 실제로 교수들 자녀 전수 조사하면 볼만할걸요...

53	비공개 손님 … 2019-08-29 12:01:42
	당연히 신분제 사회지 ㅋㅋㅋ 근데 본인도 서울대 나왔으니까 그 지위에 올라가서 강의할수 있는거 아닌가?

54	비공개 손님 … 2019-08-29 12:15:57
	얘가 몰랐다는게 말이되나 몰랐으면 입시전문가라 설친게 병신이고 ㅋㅋ 솔직히 몰랐을리가 없음 연기력 많이늘었네 염병하지말고 할일이나 하길;

55	비공개 손님 … 2019-08-29 12:34:22
	다 아실거 같은 분이 왜 이러는지... 입학사정관제 얘기 나오고 황제입시 아니냐 뭐다 욕하고 수시 비중 50%이상으로 올라간게 수년 전인데 이제와서; 어젯 밤에 입시제도가 무너진거마냥;; 거기다 조민이 대학간거 9년전 아닌가요?

56	비공개 손님 … 2019-08-29 12:35:44
	어느정도는 알고있었도 평생 노력노력 외쳤는데 그게 아예쓸모 없는 헛짓이 될정도로 심한지는 몰랐나보지

57	비공개 손님 … 2019-08-29 12:36:16
	똑똑하면서 왜 그런 부분에 멘탈이 나가 열심히 하는 거는 하는거고, 그런 부조리 새끼들이 뛰는 것도 당연하고 운+실력 좋은거, 운만 좋은거, 실력만 좋은거 다양하자나

58	비공개 손님 … 2019-08-29 12:41:30
	알면서 저러네 ㅋㅋㅋㅋ 속으로 돈벌기 힘들다 그러고 있을듯

59	비공개 손님 … 2019-08-29 12:45:04
	공부는 유전자 맞음.

60	비공개 손님 … 2019-08-29 12:45:22
	댓글 다신 분들 잘 모르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처음에 조국 딸이 천재일 수도 있지 않냐 고 쉴드 치는 영상 올렸다가 존나 까이고 삭제한 뒤 이렇게 태세변환한 것

61	비공개 손님 … 2019-08-29 13:00:23
	55/ ㄹㅇ 이제 와 알았다 충격이다 코스프레 하는거 극혐

62	비공개 손님 … 2019-08-29 14:01:42
	자기가 알고잇던것보다 훨씬큰게 있나보죠..

63	비공개 손님 … 2019-08-29 14:02:38
	조민 수능성적만 있었어도 이 난리까진 못칠꺼 같은데... 예전 모의고사 성적 같은거라도 공개해서 약간이라도 진화시키면 좋겠네. 학점도 좋았다니까 공부 못했을거 같진 않은데...

64	비공개 손님 … 2019-08-29 14:04:04
	사과해도 죽일려고 하시넹.

65	비공개 손님 … 2019-08-29 14:09:46
	몰랏다는게 아니고 상위권중에서도 상상못할일을 초기득권층에서 행하고 있다라는거죠. 우리가 상상할수있는 수준 숙명여고 입시비리 수준밖에 안되거든요 뭘 상상하시던 상상 이상의 일들이 벌어지고 있슴다

66	비공개 손님 … 2019-08-29 14:45:27
	댓글이 참.... 여하튼 문제를 저렇게 말하면 다 같이 문제에 대해서 까고 나서야지 “씨발 지도 알고 있었음서 ㅋㅋ 모르느척 쩌네 ㅋㅋ” 이게 맞나요??? 헐 한국 신분제 맞음 ㅋ 원래 그럼 ㅋ 이런 피드백이면 한국은 애초에 회생불가 아닌가. 좀 잘못 된건 고치려도 화라도 내야지 뭔....

67	비공개 손님 … 2019-08-29 15:15:09
	울지마! 울지마!

68	비공개 손님 … 2019-08-29 15:20:59
	66//깨시민!

69	비공개 손님 … 2019-08-29 15:22:57
	이게 비꼬고 비웃을 일인가요?

70	비공개 손님 … 2019-08-29 16:00:25
	66 우리나라가 절대 안바뀌는 이유를 보고 계십니다.

71	비공개 손님 … 2019-08-29 16:19:18
	욕오지게 먹어서 피드백받고 올린 영상같은데 베베꼬인사람들 많은듯 ㅋ

72	비공개 손님 … 2019-08-29 17:07:14
	내편만 아니면 전부 욕함 ㅋㅋ 문통도 나중에 감방가면 어떨까 싶음ㅋㅋㅋ

73	비공개 손님 … 2019-08-29 17:46:00
	ㅋㅋㅋㅋㅋ 멋있네 진짜 .. 다들 알고있었으면 좀 나서서들 바꿔보지 왜 비꼬고 그러나

75	비공개 손님 … 2019-08-29 19:25:36
	이제와서 아는척들은.. 참.. ㅎㅎ 그럼 다른 비리들도 알고계신거 좀풀어보세요 5년뒤 대한민국의 상황에 대해서도 좀 말해보시고

76	비공개 손님 … 2019-08-29 19:37:45
	일제강점기, 6.25전쟁 다 민족의 비극적 사건이지만, 그나마 있는 몇 안 되는 긍정적 측면을 보자면 기득권의 분해죠. 뭐 친일파들 지금도 득세하지만, 그래도 상대적으로 봉건제 신분, 가문이 그대로 내려온 타국과 비교하면 확실한 기득권의 와해이고. 이게 우리나라 산업화 시기에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의 토대가 되었다고 봅니다. 그런데 다시 이런 식으로 신분제 사회처럼 혈연, 인맥에 의존해서 음서적으로 기득권이 대물림 된다면, 이 나라의 미래가 어찌 될까요...

77	비공개 손님 … 2019-08-29 20:30:05
	입학사정관제 도입한다고 이야기 나왔을때부터 이미 입시전문가들은 둘째치고 학교 선생님들이랑 심지어 당시 수능준비하던 학생들 마저도 모두 하나같이 우려했던게, 돈주고 스펙만들어서 가는 애들 분명히 생길꺼고, 그럼 진짜 그때부터는 '돈이 곧 실력이고 학벌이다.' 라는 이야기가 가장 많았었었죠. 그런데 적어도 스펙을 돈주고 만드는 과정에서 본인들이 뭐라도 했겠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생각을 초월해버린 상황이니 입시 전문가라고 해도 이정도일줄은 상상도 못했겠죠. 게다가 강성태는 매년 본인이 수능을 직접 볼 정도로 학생들한테 '수능공부'와 '성실함'과 '노력'을 강조하던 사람이었고, 그렇다보니 본인의 방식위주로 입시제도를 뚫을 꼼수아닌 꼼수를 찾을 순 있었어도 노력과 성실성이 전혀 필요하지 않은 입학사정관제도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겠죠.

78	비공개 손님 … 2019-08-30 00:24:17
	뭘 언제부터야. 단군 이래 신분제가 아닌적이 있었나

79	비공개 손님 … 2019-08-30 00:30:48
	https://www.rnz.co.nz/news/the-wireless/373065/the-pencilsword-on-a-plate 토비 모리스의 On a plate 입니다. 2015년 작이죠. 진정으로 중요한것은 성실함과 노력, 수능공부일지 한 번 생각해보세요.

80	비공개 손님 … 2019-08-31 07:22:08

81	비공개 손님 … 2019-08-31 10:24:46
	댓글봐라.. 존나더럽네 진짜..

82	비공개 손님 … 2019-09-01 09:43:29
	잘탄다 ㅋㅋ 승리자는 �崙是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