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9-09-07 23:03:24
	콩의 원산지가 한반도라 맛있는 걸까

2	비공개 손님 … 2019-09-07 23:08:38
	콩까지마라 콩까지마라

3	비공개 손님 … 2019-09-07 23:10:35
	말린 건두부였는가 두부가 명나라까지가누

4	비공개 손님 … 2019-09-07 23:24:26
	개인적으로 두부 진짜 개좋아 하는데 우리 할머니가 직접 하신 두부는 진짜 레알 뭐 양념도 필요 없고 개존맛임 어디 유명한 가게 가도 그맛이 안남...(할머니 보고 싶다..) 시골에 계심

5	비공개 손님 … 2019-09-07 23:53:42
	백두산 다운힐의 최고속이 있었는갑지예

6	비공개 손님 … 2019-09-08 00:01:14
	게시물 진위는 모르겠고 외할머니가 가마솥에 두부 해주시면 어린나이인데도 간장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 없이 개좆맛이였는데.

7	비공개 손님 … 2019-09-08 00:03:25
	모스크바 살 때 제일 먹고 싶은 음식이 두부였음 ㅠㅠ 토푸라고 있긴 있는데 찾기도 힘들고 비싸고 맛도 그 맛이 아님 한국 두부 개존맛

8	비공개 손님 … 2019-09-08 00:05:34
	두부가 아무나 해먹는 음식이 아니었다보니...

9	비공개 손님 … 2019-09-08 01:08:00
	4/ 레알 홈메이드 두부는 클라스가 다르죠 8/ 왜놈들은 임란 전에는 단단한 두부도 제대로 못만들어서 임란때 두부 장인 데리고 가서 무시당하지 말라고 칼까지 채워줬다고 하더라고요

10	비공개 손님 … 2019-09-08 02:40:03
	대구 팔공산 내려오는 길에 박카스박스에 딱맞는 크기로 팔단 촌두부 그거 진짜 좋아했는데 캬아...

11	비공개 손님 … 2019-09-08 07:06:12
	10// 나 대구 사람인데 사먹게 위치좀 알려주이소

12	비공개 손님 … 2019-09-08 07:26:45
	한국 두부가 진짜 개존맛인데 옛날에 일본갔을때 일본 두부 먹으면서 한국은 일본처럼 맛있는 두부는 절대 못만든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던 일빠븅신 생각나네

13	비공개 손님 … 2019-09-08 09:32:49
	12/ 그분이름이 교익아님?

14	비공개 손님 … 2019-09-08 10:27:48
	13 아쉽지만 지롱거였습니다(현재도 지롱거인지는 잘 모름)

15	비공개 손님 … 2019-09-08 14:55:44
	중국 두부는 그냥 두부 간 물에 석고 넣어버리던데

16	비공개 손님 … 2019-09-08 16:00:02
	교이쿠상 ?

17	비공개 손님 … 2019-09-09 05:21:08
	11/거기 동화사갔다가 내려오는길에 할머니들 진치고 팔았었는데 그게 벌써 한 30년전이라........지금은 몰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