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24-04-03 11:26:17
	이건 학대로 죽을것 같아서 살기위해 저지른 범죄로 보고 감형해줘야지 첫째는 직업 갖자마자 런 친거 보니 둘 다한테 지랄했나보네

2	비공개 손님 … 2024-04-03 11:49:18
	이거 부모중 아비가 해사출신 씹꼰대에 어미는 지 인생 말아먹은걸 자식 성공으로 대리성취하려는 한국형 폐급 부모들의 만남이라... 그나마 무기징역으로 감형받은거고 가석방으로 나올순 있을거 같은데 40대 중반이라.. 그냥 쭉 있을거 같음.

3	비공개 손님 … 2024-04-03 12:06:48
	형으로서 저런 동생 가석방하면 어떻게 해줘야 되냐..

4	비공개 손님 … 2024-04-03 12:52:25
	에고

5	비공개 손님 … 2024-04-03 14:08:06
	저런 일로 부모를 때려 죽이고 시해하는 걸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줄 수 있을 정도로 인터넷 문화가 성숙했구나. 소름 끼치네요.

6	비공개 손님 … 2024-04-03 14:24:34
	5/ 태어나서부터 정서적으로 학대당하면서 살아온건데 저런 일????????

7	비공개 손님 … 2024-04-03 15:03:52
	과천에서 일어난그사건이구만..

8	비공개 손님 … 2024-04-03 15:05:36
	학대를 당했기 때문에 존속살인을 해도 이해가 간다고?????

9	비공개 손님 … 2024-04-03 15:41:02
	행동이 이해가는건 아니고 저 아들의 심정이 어떤심정인지는 아주 조금이나마 이해를 한다는거겠죠 무슨 살인을 잘했다고 한것도 아닌데 뭐 소름까지 끼친다고...본인의 잣대를 남한테 함부로 대는게 더 소름이지

10	비공개 손님 … 2024-04-03 16:36:12
	가족은 이해와 사랑이 바탕이 되어야지 부모라는것들이 애하고 군대놀이를 에혀 저런집 생각보다 많던데 안타깝다 진짜

11	비공개 손님 … 2024-04-03 17:22:47
	직접 겪어보지 않았으면 말을 말아야할듯 안그래도 유년기 경험때문에 트라우마 오지게 생겼을텐데.... 그래도 성이 됐으니까 본인도 그동안의 억압과 분노에 대해 나름대로 표출을 한것같은데 그 마저도 저렇게 찍어눌린다? 평생 부모한테 묶여서 저런 소리들으면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되면 눈앞 캄캄해지고.. 형도 독립해서 뭐 하소연도 의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생각 틀어지는거 한순간일거같음. 존속살인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부모가 이 상황을 만든건 100% 맞음.

12	비공개 손님 … 2024-04-03 18:03:24
	집을 나오는게 맞지 죽이는게 맞나요…ㅠ

13	비공개 손님 … 2024-04-03 18:09:32
	당해보지 않은 남의일은 쉽게 말하는게 아니지

14	비공개 손님 … 2024-04-03 18:09:51
	사람마다 다른거임 형도 이해간다는데요 뭐 형이 좀 도와줬으면 좋았을껄

15	비공개 손님 … 2024-04-03 18:09:54
	극한으로 몰리면 사람은 이성이란게 작동할수 없고 탈출행동을 실행하게 만드는 트리거가 작동했을땐 걷잡을수없지..

16	비공개 손님 … 2024-04-03 18:56:25
	부모가 예토전생해서 댓글다네 ㅋㅋㅋㅋㅋㅋㅋ

18	비공개 손님 … 2024-04-03 19:43:50
	답5/ 부모이신가요?

19	비공개 손님 … 2024-04-03 22:13:10
	자연사

20	비공개 손님 … 2024-04-04 00:36:40
	형이 이해한다는데 인터넷 문화가 어쩌느니 소름이 끼친다느니 ㅋㅋㅋㅋ

21	비공개 손님 … 2024-04-04 02:30:35
	형이 있었을땐 그래도 나랑 같이 겪는 사람이 있다는 위안?이라도 있었을 것 같은데 형하고 차별도 많이 당했던 것 같고 이젠 다 혼자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눈앞이 캄캄했을 것 같다

22	비공개 손님 … 2024-04-04 02:52:21
	지속적인 정서적 학대는 살인과 비교해서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그런데 겪어보지 않은 타인의 고통을 두고 고작 그런일이라느니 살인이 더 나쁘다느니 하는 식으로 좆만한 본인 기준으로 판단하는거 진짜 좀 쪽팔리지 않나요? 본인들이 당했으면 기껏해야 어줍잖은 인간 혐오로 고작 지하철 역사에 나가서 커터칼이나 휘둘렀겠지 싶은 인간들이?

23	비공개 손님 … 2024-04-04 06:53:26
	알지롱고 세대교체가 은근히 되나보네용 저런 일침 좋아하는 쿨한 젊은이들이 몇명씩 보이는거 보면

24	비공개 손님 … 2024-04-04 17:50:24
	저 갇힌 가족공간에서 형이 정신적으로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는데 가버리니 미쳐버린듯...

25	비공개 손님 … 2024-04-05 04:35:10
	존속 '살인'을 이해한다는 말이 아닐텐데... '저런 일'이라면서 그가 겪었을 다른 고통은 볼 생각이 없는 듯... 진짜 소름끼친다 정말..

26	비공개 손님 … 2024-04-06 10:34:57
	내가 오분에 한대씩 싸대기만 때려도 발작하면서 칼 들고 덤벼들 인생종자들이 뭘 살인을 이해하니 못하니 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아우 웃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