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24-04-01 13:38:49
	인터넷에서 저러고 있는것들 다 도태된 새끼들임. 근데 나도 인터넷에서 이러고 있음.

2	비공개 손님 … 2024-04-01 13:54:36
	제발 저 미틴년들 갓양남이 주워가길...

3	비공개 손님 … 2024-04-01 14:13:23
	생각보다 얼마 안늘었네요 수치로 보니까

4	비공개 손님 … 2024-04-01 14:31:36
	안타깝다. 비록 내가 못 생겼어도 나 닮은 내 새끼 낳아서 커가는거 보는게 얼마나 행복한데 스스로 가꾸고 발전해서 그 행복함을 느낄 기회를 꾀어 차지는 못할 망정 가만 있으면 얻어걸려서 올지도 모르는걸 저렇게 내차고 있으니 ㅋㅋ

5	비공개 손님 … 2024-04-01 14:45:02
	알고보면 불쌍한 누나들임.... 아무리 가꾸고 노력해도 죽을 때까지 남자랑 관계 한 번 못해볼 운명이라 저렇게라도 풀어야됨... ㅠㅠ

6	비공개 손님 … 2024-04-01 14:55:01
	진짜 저런 거 보면 그냥 안타까움 저 사람들도 다 제대로 된 사랑 못 받아서 인터넷에서 서로 어화둥둥 해주는 건데 저게 얼마나 얇고 좁은 인간관곈데.. 사라지는 거 순식간이고 허무하기만 할 건데..

7	비공개 손님 … 2024-04-01 15:23:24
	근데 온라인에 있는 병신년놈들 보면 혼인률 및 출산율 낮아지는게 한편으론 나쁜 것만은 아닌거 같음 유유상종끼리 결혼해서 애 낳아봤자 저런 잉여인간들만 늘어날건데 우성인자들만 남는게 자연스러운 자연의 섭리인듯

9	비공개 손님 … 2024-04-01 16:15:59
	예전엔 도태되는 자들이 목소리를 낼 창구 없이 가난과 위험한 일에 내몰리며 문자 그대로 도태되었었는데.. 이제 사회가 좋아지면서 그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된거죠. 그리고 가장 큰 건 기술 발전으로 생산성이 너무 증가하면서 기회의 문은 좁아지고, 도태의 기준 또 한 너무 높아지고 있으니.. 사실 이제 너도 나도 도태 된 느낌이 드는거죠. 그래서 모두가 분노에 차서 사는거 같아요. 그럼에도 정책과 방향은 분노로 결정해서는 안 됩니다. 그게 결국 우리 모두를 더 불행하게 만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