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23-03-18 01:27:53
	옳다고봄

2	비공개 손님 … 2023-03-18 01:38:50
	의미없는가정이긴 한데, 응애 다운 증후군 게리오는 살고싶지 않을것 같음.

3	비공개 손님 … 2023-03-18 01:49:25
	옳다고봄.

4	비공개 손님 … 2023-03-18 01:50:11
	사랑하는 마음은 알지만 태어난 이후부터의 현실은 냉혹하고 비극적인 결말뿐임.

5	비공개 손님 … 2023-03-18 02:18:04
	나도 찬성. 다운증후군 육아도 안해본 사람들이 대깨 반대 할 듯.

6	비공개 손님 … 2023-03-18 03:41:56
	찬성임. 다운증후군 아이를 가지게 되면 절반이상 한국에선 이혼하는거같음

7	비공개 손님 … 2023-03-18 06:10:18
	난 그냥 낙태 자체를 하고 싶으면 하는게 맞지 않나 싶음 괜히 원하지 않는 아이를 억지로 낳는다고 모성애가 없던게 생기지도 않고 (물론 임신했을 때 생길 순 있겠지만) 안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생기는 아이가 부모와 아이를 불행하게 만든다면 그게 맞나 싶음... 다운증후군이든 유전병에 대한 건 당연한 거고..

8	비공개 손님 … 2023-03-18 06:51:19
	대깨 라는 오타 보자마자 딴게 떠오르는 나란..

9	비공개 손님 … 2023-03-18 07:26:08
	낳고나서 장애를 알았다면 사랑으로 키워줘야겠지만. 임신중 알수있었다면 낙태가 맞는거같음. 그냥 낳고나서 평생동안 쌍방이 고통인경우가 대다수..

10	비공개 손님 … 2023-03-18 07:55:50
	근데 다운증후군 100퍼로 진단이 16주 이전에 잘 나오질않습니다 병원에서도 다운증후군확율이 높습니다 라고만 하더군요 저흰 혈액검사 3번이나해서 돈도 많이 들고 양수검사 하자는걸 패스하고 그냥 낳았습니다만 멀쩡 하더라구요

11	비공개 손님 … 2023-03-18 07:59:28
	10/ 대단하네요..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감히 생각 못할거같아요

12	비공개 손님 … 2023-03-18 08:29:24
	젊어서 낳으면 다운증우근 확률이 적음 30살 넘어서 낳아서 그렇지

13	비공개 손님 … 2023-03-18 08:43:49
	12/ 맞말이긴한데 지금 우리나라초혼연령이 이미 30 이 넘었을겁니다

14	비공개 손님 … 2023-03-18 08:45:16
	13/ 초혼이 31인데 아에 넘었을듯?

15	비공개 손님 … 2023-03-18 08:51:27
	ㅇㅇ 태어나기도 전에 그 아이의 삶을 결정하는거야 옳지 않지만 장애를 가진 사람이 맞닥드릴 고통(인지 못한다 하더라도)과 주변인의 희생은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절대로 알수가 없습니다. 그 고통은 감히 말씀드리자만 매일 매일 심장을 바늘로 찌르는 듯한 고통이거든요 타인의 장애도 불편한게 인간인데 가족의 장애라... 그것도 자식의 절대 이해 한다고 말하지 마시고 쉽게 보지도 마세요 진짜 몸안에서 뭔가 타는 느낌임 안그래도 힘든 세상 피할수 있다면 저도 그 결정이 맞다고 봐요 모두에게 옳은 일임

16	비공개 손님 … 2023-03-18 11:09:15
	옳고 그름을 말하는 게 아니라 개인의 선택 아닌가요 낙태해도 낳아서 길러도 모두 본인이 선택한 결과라면 존중해줘야죠

17	비공개 손님 … 2023-03-18 11:11:48
	본인 선택.

18	비공개 손님 … 2023-03-18 11:28:59
	자신의 도덕적 잣대를 너무 광범위하게 강요하는것도 위험한듯 보편적이란것도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요. 도덕은 참 어려운 분야인듯

19	비공개 손님 … 2023-03-18 17:20:35
	어렵다

20	비공개 손님 … 2023-03-18 19:36:04
	이런 선택을 남에게 물어보는게 (남과 의논 하는 것이) 문제인것.

21	비공개 손님 … 2023-03-18 20:07:25
	여러분들은 부모님한테 감사하세요.... 저도 감사할뿐입니다

22	비공개 손님 … 2023-03-19 13:04:40
	우리애도 고위험군에 목둘레 두껍다고했는데 다행이도 잘낳아서 키움 근데 알고도 낳는다면 부모도 애도 고생인거같음

23	비공개 손님 … 2023-03-23 09:00:59
	멀쩡한 아이도 키우기 힘든 세상임. 옳은 선택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