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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5-11-21 06:45:29
아빠, 나 학교 안 갈래!

 첨부파일 #1  


ㅇㅇ

7133명이 읽었어요. 3.145.59.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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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15-11-21 06:47:46
내 아이도 저랬으면 조케따..
2 비공개 손님 … 2015-11-21 06:54:33
이런 거 보면 '자식 농사'라는 말이 그냥 나온 게 아닌 것 같다.
부모가 잘 하면 애도 잘 되고 부모가 못 하면 애도 병신됨.
3 비공개 손님 … 2015-11-21 08:11:35
역시 자식이 공부 잘하는 비결은 돈질이 아니라 부모도 공부를 잘해야함
4 비공개 손님 … 2015-11-21 08:19:20
솔직히 우리나라 학교는 공부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는 곳이죠
그냥 애들 잡아 두는곳
5 비공개 손님 … 2015-11-21 09:18:27
아이거티비로봣는뎅 애가좀 독특하던데
6 비공개 손님 … 2015-11-21 09:23:00
저도 이거 티비로 봤는데, 학교에 안보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분명 학교로 갔으면 절대절대 적응못했을거라는 확신이 듦.(그만큼 자율성을 해치는 곳)
7 비공개 손님 … 2015-11-21 09:31:12
진정한 천재네..
8 비공개 손님 … 2015-11-21 09:40:43
잘됐으면 좋겠네요
외국에서 후원 잘 해주고 데려가길. .
9 비공개 손님 … 2015-11-21 10:34:36
착하네... 꼭 외국에서 성공해서 지구 과학기술의 큰 발전을 이루길
10 비공개 손님 … 2015-11-21 11:01:01
이곳에 있으면 안돼...
11 비공개 손님 … 2015-11-21 11:21:05
착하당
12 비공개 손님 … 2015-11-21 11:21:49
꼭 학교가지말고 그대로 잘자라서 외국으로 나가라 제발 ㅠㅠ 이나라르 ㄹ떠나
13 비공개 손님 … 2015-11-21 11:44:45
얘두 군대간다구 깝칠라낭??
14 비공개 손님 … 2015-11-21 15:29:46
고지능자들 사회생활 하기 힘들텐데....

사실 고지능자들 머리의 능력이 월등히 뛰어나다기 보단 그냥 보통사람과 생각하는게 다른 타입이라서 딴죽 존내 걸다가 짤리고 짤리고....
15 비공개 손님 … 2015-11-21 16:09:41
식빵아재가 말한 행복의 사분면이 떠오른다
16 비공개 손님 … 2015-11-21 17:33:46
학교를 친구들 사귀라고 보내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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