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5-11-29 22:18:43
	박근혜 머가리 부피 1cm세제곱으로 압축하고싶당

2	비공개 손님 … 2015-11-29 22:38:18
	대사관 전화로 대사관 직원들 다 Destroy한다고 협박해보지

3	비공개 손님 … 2015-11-29 23:00:22
	근데 유난히 대사관이 병신같은 대처가 많던데 이유가 있나요

4	비공개 손님 … 2015-11-29 23:20:37
	뺑뺑이가 5년이었나? 대사관 찾는 국민들은 굵직굵직한 사안일텐데 쟤들한테는 일상이라 가볍게하다보니 빡쳐서 터트리는듯

5	비공개 손님 … 2015-11-29 23:31:46
	님들 평소에 공무원들 보면 존나 답답하고 소통 안되죠?? 씹새끼들이 존나 철밥통이라 아무것도 안하려고 하고 막 그런거 같죠?? 근데 그런 새끼들이 외국 물 좋은곳에 나가 있다고 생각해봐요 일을 하겠어요???

6	비공개 손님 … 2015-11-30 01:34:21
	쟤도 돈받고 일하는 사람이기에 받는돈에 비해 잡다한 일이 많거나 대응 메뉴얼이 저정도거나 대충해도 처벌받거나 짤리는일이 없으니 (시스템 미비) 저지랄인듯 멀리 안가고 아래 수원시청만 봐도 ㅋㅋㅋ

7	비공개 손님 … 2015-11-30 03:54:21
	시스템 문제인데여 대사관 직원들 중에서 외교부 직원 별로 안됩니다. 예외적인 곳 빼면 대사, 영사 및 핵심 인력 제외하고는 전부 현지 계약직 채용으로 보시면 됨. 걍 민원 처리 자체가 힘든 곳이에여 저기는. 여권 하나 재발급 받는데도 능숙하지 못하고 전화로 영어 통화 하는 거 보니까 하도 갑갑해서 내가 대신 하고 싶을 정도인데 영사 비서인가가 와서 영사님 점심드시러 갑니다~ 하니까 내 민원 봐주다가 후다닥 나가서 차 빠지라고 정문 열어줌. (실화) 다시 돌아와서 땀 뻘뻘흘리면서 죄송해요 잠시만요 이러면서 다시 업무 하고 있는데 내가 봐도 안 쓰러울 정도로.. 백날 해봐야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더랬습니다. 그리고 주한 미국 대사관이 사실은 착하고 일처리 좋은 곳이라는 착각에 빠지게 됨 (미침)

8	비공개 손님 … 2015-11-30 03:55:41
	맨 처음 여권 잃어버렸다고 전화하니까 퉁명스럽게 '아니 그러면 입국은 어떻게 하셨어요?' 이러면서 탈북자 취급하던데 어처구니가 없어서 제가 이러는 건 아닙니다 여러분.

9	비공개 손님 … 2015-11-30 06:16:05
	8/ㅁㅇㄹㄴㅇ발암시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