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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참 착잡하고 그냥 속이 쓰리는거 같아서 계속 검색하다보니 미친 영상들이 많이 나오네요.

민족통신이라고 해외에 있는 교민들 중에서도 한국에서 일어난 민중총궐기에 동조해 시위를 하는데 바로 옆에다가 반 민중총궐기 시위를 한다고 노친네들이 뭉쳐서 시위대에 몸싸움을 유도하거나 폭언과 욕설을 퍼부으며 인격모독을 자행하면서도 뻔뻔하게 자신들은 잘못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지나가는 다른 미국인들이나 주변서 지켜보는 미국인[경찰인지 동조하는 시민인지 모름]들이 분쟁을 뜯어말리려고 하지만 되려 역정을 내거나 내쫓아내도 다시금 돌아와서 시위를 방해하고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려고 혈안인 모습이 보입니다.

정말 대단한 인간들 많습니다.

그리고 저 노령층들이 조속한 시일내로 무덤으로 가줬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가서 박정희 대통령의 영도아래에서 불가촉 천민처럼 일하며 그 무간도에서 영원히 살길 바랍니다.

에라이 요새 왜이리 소원이 많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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