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24-04-25 11:18:59
	모를수도 있지 초년생이면 알려줘야지

2	비공개 손님 … 2024-04-25 11:21:14
	ㅎㅎㅎㅎㅎㅎㅎ 통장이라도 있네

3	비공개 손님 … 2024-04-25 11:30: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비공개 손님 … 2024-04-25 11:35:05
	사수? 면접관?도 존나 싸가지 없고 저렇게 알아볼 생각도 없이 툭하고 사진 보내놓은 병신도 답이 없고

5	비공개 손님 … 2024-04-25 11:53:52
	회사가 잘걸렀지

6	비공개 손님 … 2024-04-25 12:10:37
	같이 일안하는게 맞을듯

7	비공개 손님 … 2024-04-25 12:46:01
	고딩 막 졸업했으면 모를수도 있지 ㅋㅋ

8	비공개 손님 … 2024-04-25 12:47:43
	모를수도 있지 뭐 대단한거라고

9	비공개 손님 … 2024-04-25 12:48:16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모를수도 있지 왜

10	비공개 손님 … 2024-04-25 12:51:15
	다들 이해심과 포용력이 가득이시네요

11	비공개 손님 … 2024-04-25 13:02:25
	모를수있는건 맞지.. 하지만 몰라서 짤릴수 있는것도 맞다고 봅니다 인간적으로.. 저거 모른다고 짤리는게 말이 되냐 하는 분들중에 솔직히 자기 밑에 부사수로 저거 모르는분 들어올거라고 하면 욕박지 않겠어요?? 진심으로 나는 괜찮은데 다 가르쳐가면서 할 수 있는데 하시는 분들은 찐 대인배 인정합니다 부럽습니다

13	비공개 손님 … 2024-04-25 13:31:07
	잘 알아듣는 사람이랑 일하고 싶을수도 있지뭐

14	비공개 손님 … 2024-04-25 13:32:57
	대부분의 회사 신입 상대로는 월급 받을 통장 첫 번째 페이지 계좌번호랑 뭐뭐 보이게 사본보내주세요 혹은 스캔 떠서 보내주세요 라고 설명해주지 않나? 그러면 쌩신입이거나 사회생활 경력 없어도 알아 듣고 보내줄텐데요 애초에 설명을 '통장 보내세요' 이렇게 보내면 착각할 수도 있는 일이라 생각됨 물론 일머리가 좋을거라 생각은 안되지만 회사측도 신입인거 감안안하고 걍 통장보내주세요 라고 말했으니까 저런 사고가 발생하지 애초에 제대로 된 회사면 인사팀에서 철저하게 설명해주고 실수하더라도 다시 설명하지 곧바로 채용불가 의사 통보도 안 하겠지만 설명도 부족하고 면접관이자 ? 사수이자? 곧바로 채용불가 통보까지 할 수 있는 자리를 겸하고 있는 저 이상한 회사도 일하는 프로세스는 안 봐도 뻔할 거 같은 느낌 그거 옹호 하는 사람도 좆소만 다녀서 저게 당연한 줄 아는 듯...

15	비공개 손님 … 2024-04-25 13:33:55
	일에 대한 프로세스, 체계가 없으니까 좆소인겁니다.

16	비공개 손님 … 2024-04-25 14:18:24
	모를 수 있지 않나;;

17	비공개 손님 … 2024-04-25 14:22:32
	그런데 나는 어디가서 '통장사진' 달라고 하는사람 못봄 '통장사본' 달라고 하지;;; 통장 사진 달래서 줘도 지랄이야!

18	비공개 손님 … 2024-04-25 15:11:16
	모를 수 있지. 어리고 알바면 좀 가르쳐 주면서 하는게 어른이지.

19	비공개 손님 … 2024-04-25 15:17:59
	내용도 내용인데 시간이.... ㅡ_ㅡ;;;

20	비공개 손님 … 2024-04-25 15:23:52
	상식이 있으면 통장사진만 보내지도 않을거고...최소한 물어보기라도 할건데... 게다가 앞쪽도 아니고 뒷면 사진 찍은건 묘하게 더 열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	비공개 손님 … 2024-04-25 16:31:12
	상식적으로 생각해야지 ㅋㅋ 신분증 뒷면 안보낸게 신기하네

22	비공개 손님 … 2024-04-25 16:52:41
	저정도 한방에 이해 못하면 사회초년생이고 뭐고 그냥 일 하지마라.

23	비공개 손님 … 2024-04-25 16:57:35
	주임이 일 존나 잘한거지. 칭찬해줘야하지. 좆소건 대기업이건 첫 직장에 저지랄하는 직원 뽑는회사가 병신회사지

24	비공개 손님 … 2024-04-25 17:24:51
	모를순 있지만 '왜일까' 고민 한번없이 저대로 보낸건 용납안되는거임. 만약 고민한 결과가 저거라도 용납안되는거고. 몰랐다쳐도 '회사에서 통장사진을 왜달라고 할까?' 이건 기본적으로 생각해야되는거 아닌가

25	비공개 손님 … 2024-04-25 19:42:40
	생짜초년생이면 모를 수도 있지

26	비공개 손님 … 2024-04-25 19:52:38
	ㅋㅋ 담당주임이 미친새끼네

27	비공개 손님 … 2024-04-25 21:10:05
	나도 안뽑을듯 당연히 모를 수 있고 한번 더 이야기 할 수 있지만 그러고 싶지 않음

28	비공개 손님 … 2024-04-25 21:29:22
	모를 수도 있지 ㅋ

29	비공개 손님 … 2024-04-25 22:08:36
	사회생활 못하면 짤리는거지 어디까지 이해해줘야하고 뭘 가타부타 함 ㅋ

30	비공개 손님 … 2024-04-25 22:35:59
	모를수도 있는거 맞음 안뽑고 싶은거 맞음

31	비공개 손님 … 2024-04-26 03:51:44
	모를 수 있지... 근데 알려주는 건 뽑고 일할때부터알려주겠죠 면접 몇명~ 몇십 오는데 저거 오면 걍 오지말라할듯. ㅋㅋ 오지말라고하면 사진보낸 사람도 왜이러지하고 배울듯.. (주변 물어보고)

32	비공개 손님 … 2024-04-26 05:51:04
	알바자리 하나 갖고 조혼나 생색이네 회사서 필요해서 알바쓰는건데 주임새끼가 짜르고 말고를 해?

33	비공개 손님 … 2024-04-26 08:12:12
	저런건 짜르는건 당연한데 좆소라 그런지 말을 개 좆같이 하는듯

34	비공개 손님 … 2024-04-26 12:44:28
	여기에 모를수도 있지 라고 쓴새끼들은 지난 대선 후보들 토론때 "모르면 좀 가르쳐 주십시오 예?" 라고 능지떨어지는 새끼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개병신 오늘내일 급사예정인 2찍 십새끼들이죠?ㅎㅎ

35	비공개 손님 … 2024-04-26 13:25:56
	다들 '세상은 네 어머니가 아니다'라는 말을 명심하시고, 물론 저것마저 따뜻하게 보듬고 알려줄 수도 있었겠지만 무슨 어려운 입사시험 문제를 낸 것도 아니고, 저걸 '왜?'라는 의문조차 갖지 않은채 저따위로 던졌다는 건(심지어 자정 넘어서ㅡ요청을 그 시간대에 받았을 가능성 적음), 고용을 결정하는 입장에서는 아주 당연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주임의 문자 태도에서 빡침과 탄식이 느껴졌지만 그래도 최대한 빡대가리에게 양해를 구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걸 빡대가리 당사자가 억울하다고 커뮤에 올렸을테니 더더욱 개씹폐급노답 인간으로 보입니다. 덧붙여, 본인들이 저 주임 상황이었으면 자기네 지인들이랑 온라인 커뮤니티에다 조리돌림 오지게 했을 인간들이면서, 이럴땐 점잖은 선비인척 옹호하는 걸 보니 아가리로만 박애를 실천하는 빡대가리들이 정말로 많다는 생각입니다. 기초적인 상식에도 '모를수도 있지', '안 알려줘놓고 그걸 어케 앎?', '살아가는데 그게 중요함?', '왜 알아야함?', '저게 왜 기초적인 상식임? 누가 정함?'이라는 생각을 가진 분들은 인류와 사회를 위해 자살을 추천합니다.

36	비공개 손님 … 2024-04-26 13:36:03
	그리고 짤에서 각색을 위한 제목을 덧붙여서 그렇지 통장을 요청한 설명이 개같았다는 건 어디에도 없네요. 직접 캡쳐한 빡대가리조차 자기에게 불리할 듯한 윗부분은 요청 문자는 짤라서 안 보여주고. 저 주임이 진짜로 밤 12시 근처에 전후설명도 없이 '알바 ㅇㅇ씨 통장이랑 신분증 사진 보내주세요' 라고 했으면 그나마 사회초년생(맞음?)임을 감안하여 최소한은 정상참작 가능하지만, 마지막 멘트 정도면 적어도 저 주임이 여기서 까대는 인간들보단 인격이 높아보입니다. 옹호하는 사람들중에 저 상황에서 답장에다가 '미안합니다. 면접와줘서 고마워요.'라는 문장을 포함할 사람들은 단 한 명도 없다에 제 모든걸 겁니다.

37	비공개 손님 … 2024-04-26 22:24:48
	왜 이렇게 잘 타지?? 서로 윈윈인데 이상하게 잘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