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9-05-22 18:22:15
	이 친구 곧이겠군...

2	비공개 손님 … 2019-05-22 18:31:18
	차기 아이언맨이에요? 뭐...

3	비공개 손님 … 2019-05-22 18:50:48
	레이저때문에 머리숱도 다 타버린건가..

4	비공개 손님 … 2019-05-22 19:23:26
	레이저 볼때마다 이런거 드론같은데 달아놓고 테러하면 종나 무서울거 같다는 생각 듬 미러볼에 반사되는 빛마냥 온사방으로 레이저 뿜는데 그 빛이 벽에 반사되는거만 봐도 눈알 부분적으로 타버려서 시야가 깜깜해지고 막... 거기다가 음파 공격 기기까지 달아서 고막 파괴까지 하면... 액체로 변하는 터미네이터보다 스피커랑 미러볼 어깨에 달고있는 터미네이터가 더 무서움

5	비공개 손님 … 2019-05-22 19:32:07
	예전에 이베이에서 존나 밝은 캠핑용 손전등을 배송비 포함해서 겨우 10달러언저리에 팔길래 이거 좋겠다 싶어서 하나 구입했는데 알고보니 캠핑하다가 조난당했을때 하늘을 향해서 켜는용도의 일종의 비상용 손전등이라 밝기가 존나 밝은걸 넘어서 실명할 정도로 밝아서 결국 쓰지도 못하고...

6	비공개 손님 … 2019-05-22 20:46:44
	5 통관 가능요??

7	비공개 손님 … 2019-05-22 21:57:30
	쩐다 쫌만 더 쎄면 사람도 뚫겠네

8	비공개 손님 … 2019-05-22 22:01:59
	예전에 생산라인 공정내에서 설비 점검할때 사용하는 대포같은 후레쉬가 사무실에 있었는데 회사 선배가 나 복도에 지나가는거 보고 창문 똑똑 하더니 그 후레쉬 얼굴 비춤. 눈뽕 제대로 맞으니까 그 자리에서 뒤로 쓰러져서 귀에서 삐이이이이 소리나고 눈은 까맣게 실명된것처럼 5분정도 아무것도 안보였음. 진짜 그 새끼 패 죽여버리고 싶었는데

9	비공개 손님 … 2019-05-22 23:09:14
	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비공개 손님 … 2019-05-22 23:45:57
	6/ 딱히 통관에서도 랜턴이라 신경 안쓰고 통과시킨 느낌이더라구요..

11	비공개 손님 … 2019-05-23 00:01:59
	그러고보니 랜턴을 손전등이라 잘못 썼네요 ;; 실제 사이즈도 손전등이라기보단 거의 차량용 랜턴급이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