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9-07-19 09:02:06
	아침부터 이런거 올리지 마세요. 일해야 하는데 눈물 나자나 ㅠㅠ

2	비공개 손님 … 2019-07-19 09:02:58
	가슴아프네여

3	비공개 손님 … 2019-07-19 09:03:48

4	비공개 손님 … 2019-07-19 09:04:03
	남 밑에서 몸 버려가며 일해서 돈 벌면 뭐합니까 건강을 챙기세요

5	비공개 손님 … 2019-07-19 09:09:21
	엄망 아푸디 마세여 ㅜㅡㅜ

6	비공개 손님 … 2019-07-19 09:10:15
	마지막에 남편은 없네 결국 그사이에 갈라섯나보군요

7	비공개 손님 … 2019-07-19 09:24:57
	더 서러운 여성 암환자 … 아내가 남편 수발 97%, 남편이 아내 간병 28% 기사가 딱 들어 맞네 치사하다..진짜.. 아픈 부인 경제적으로 도움도 없이 이혼이라니..

8	비공개 손님 … 2019-07-19 09:32:05
	갑자기 집사람 엄청 보고싶은데... 회사에서 나가질 못하네..

9	비공개 손님 … 2019-07-19 09:32:42
	7/ 그건 남편은 돈 벌러나가야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암환자 한명 집안에 있으면 진짜 돈 엄청 들어요

10	비공개 손님 … 2019-07-19 09:33:43
	7/ https://news.joins.com/article/14436553 제목보고 혹시나 해서 찾아봤는데 역시나 병신같은 기사네요 전업주부는 출근을 안하니까 수발하는거고 남자는 출근해서 생활비 병원비 대야 되니까 간병을 못하는거지 ㅆㅂㄹ

11	비공개 손님 … 2019-07-19 09:34:11
	9 맞벌이 하는 중에도 그렇다네요.. 암환자가 다 누워있는것만은 아니니 ..

12	비공개 손님 … 2019-07-19 09:35:41
	둘중 한명은 간병을 해야 하니까 더 버는 사람이 출근하는게 당연한거죠 별 병신같은 논리로 성대결로 몰아가네

13	비공개 손님 … 2019-07-19 09:36:38
	나랏님이 암 환자 지원 많이 해주고, 호스피스 인식도 많이 개선 되길 -

14	비공개 손님 … 2019-07-19 09:46:29
	하..... ㅅㅂ 오늘 아버지 대장암 수술 하시는데......

15	비공개 손님 … 2019-07-19 09:46:33
	근데 부부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진 몰라도 말기암 부인을 딸들이랑 같이 버린건 진짜 욕밖에 안나오네

16	비공개 손님 … 2019-07-19 09:46:55
	6/ 네 중간에 결국 이혼했다고 나오네요 ㅜㅜ

17	비공개 손님 … 2019-07-19 09:57:42
	ㅜㅠ아침부타

18	비공개 손님 … 2019-07-19 10:05:49
	계속 이혼가지고 이야기 나오는데 여자분이 자기가 살 수 없을 거 같으니 이혼을 설득하는 경우가 아닐까요?? 저 같아도 그럴거같은데 당신도 새 삶 찾으라고

19	비공개 손님 … 2019-07-19 10:28:59
	11 / 직장다니면서 병수발을 어케 들죠? 퇴근하고 잠깐 짬짬이 내는걸 병수발 든다고 하기에는..

20	비공개 손님 … 2019-07-19 10:32:34
	이혼한 뒤로 병세가 더 악화됐다는걸보니 참...

21	비공개 손님 … 2019-07-19 10:33:47
	건강합시다 모두들...ㅠㅠ

22	비공개 손님 … 2019-07-19 10:34:39
	19 암환자분들 카페에 가면 기사에 관련한 글들이 있음..

23	비공개 손님 … 2019-07-19 10:44:55
	ㅠㅠ 눈물이 핑도네요

24	비공개 손님 … 2019-07-19 10:50:25
	아픈사람을 떠났어야했나... 저 몸으로 복직까지 하게 만들고 에휴...

25	비공개 손님 … 2019-07-19 11:20:20
	암을 정복하는 날이 빨리 오기를.. 건강하지 못한 엄마라 미안하다는 말이 많이 슬프네 ㅠ ㅠ

26	비공개 손님 … 2019-07-19 11:31:47
	7/ 성대결로 몰아가지마세요 내 감동 돌려내!!!

27	비공개 손님 … 2019-07-19 11:37:51
	오전부터 넘모 슬프다 흑흑 그래도 이렇게 자신의 죽음을 알고 죽음을 준비하고 가는게 갑자기 사고로 급작스럽게 죽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아니면 그 과정이 더 고통스럽고 슬플지도 모르겠구요 진짜 하루하루 최대한 가능한데로 후회없이 살아야겠다는 생각은 자주 하지만 행동은 어렵군여

28	비공개 손님 … 2019-07-19 11:56:31
	인생 한심한 새끼 딱 하나 보이네.

29	비공개 손님 … 2019-07-19 12:01:08
	아니 이런거 올리지마 시발..ㅠㅠ

30	비공개 손님 … 2019-07-19 12:21:12
	하이고...

31	비공개 손님 … 2019-07-19 12:43:28
	아 이게 성대결로가나요.. 눈물쏙들어가네

32	비공개 손님 … 2019-07-19 14:05:22
	씁쓸하다가 벌레가 한마리있네

33	비공개 손님 … 2019-07-19 14:07:58
	아....................

34	비공개 손님 … 2019-07-19 14:22:26
	7/ 이건 좀 아닌 듯... 현실에는 여자들이 훨~씬 냉정해요. 현실이야 라는 단어로 버리고 가는 건 대다수가 여자.

35	비공개 손님 … 2019-07-19 14:23:12
	7/ 여초 카페만 가봐도 알 수 있어요.. 가족이 아픈지 부모가 아픈지 어디사는지 노후대비는 얼마나 돼있는지 운동은 하시는지 까지 꼬치꼬치 그렇게 다 알아보는 건 여자뿐이죠.

36	비공개 손님 … 2019-07-19 14:46:08
	7/ 차단해야겠네 ㅅㅂ 아오

37	비공개 손님 … 2019-07-19 15:01:12
	낮에 이런거 올리지 말라고 ㅠ 크읍 ㅠㅠ

38	비공개 손님 … 2019-07-19 16:06:23
	맘이 아프다. 언넝 암 완치할수 있는 치료제가 나왔으면 좋겠다

39	비공개 손님 … 2019-07-19 19:10:29
	별 병신같은 새끼가 물 흐리네. 덕분에 눈물 나올뻔하다가 들어가서 고맙다 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