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24-06-23 22:38:19
	엥?? 또??

2	비공개 손님 … 2024-06-23 22:39:04
	아이고 무슨 일이야 진짜

3	비공개 손님 … 2024-06-23 22:43:52
	병신같은 나라

4	비공개 손님 … 2024-06-23 22:48:15
	닉네임이 무사무탈 훈병 모.. 아이고.. 억울한 일 없이 정확한 사인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	비공개 손님 … 2024-06-23 23:10:58
	병신같은 나라

6	비공개 손님 … 2024-06-23 23:21:55
	온국민이 병역 거부 해야한다

7	비공개 손님 … 2024-06-23 23:56:29
	귀하게 키워놨더니 다 죽여버리네 진짜 미친나라다

8	비공개 손님 … 2024-06-24 00:05:51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서 다들 잊어버리겠지.. 군대 문제는 그렇게 유야무야 넘겨왔으니까

9	비공개 손님 … 2024-06-24 00:06:35
	사인은 못알려주시겟지 하하.

10	비공개 손님 … 2024-06-24 00:08:16
	원인 밝혀서 책임자 사형

11	비공개 손님 … 2024-06-24 00:10:50
	지금 특별히 많이 죽는 게 아니라 원래 많이 죽었음 매년 100명은 넘게 죽었음

12	비공개 손님 … 2024-06-24 00:37:00
	우리 사단이네.. 옛날에도 매년 두세 명씩 죽었고 나 군생활하는 중에 인근 부대에서 두 명 자살한 거로 기억함 한 명은 구보하다 죽고

13	비공개 손님 … 2024-06-24 00:39:57
	군대에서 죽으면 개죽음이라던거..수십년전부터..

14	비공개 손님 … 2024-06-24 00:46:55
	설마…자살했나…

15	비공개 손님 … 2024-06-24 01:02:02
	군대에서 다른 부대 자살 사고 나서 조치 내려와서 화장실 옷걸이 다 떼는데 현타 왔었음.

16	비공개 손님 … 2024-06-24 01:07:17
	씨발 도대체 얼마나 더 많은 애들이 저렇게 영문도 모르게 죽어나가야 바뀌는건가

17	비공개 손님 … 2024-06-24 01:32:43
	아고................안타깝네요..

18	비공개 손님 … 2024-06-24 04:03:11
	아니 ... 씨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9	비공개 손님 … 2024-06-24 07:10:22
	16/ 문제는 안바뀜 무지성으로 찍는 지역처럼 안바뀜

20	비공개 손님 … 2024-06-24 08:29:39
	옛날에도 많이 죽엇음 요새야 스맛폰 쓰니 감추기 점점 어려워지는듯 군대 뭐 바뀌질 않냐

21	비공개 손님 … 2024-06-24 09:01:23
	아이고.. 생때같은 아들을... 좋은곳으로 갔길...

22	비공개 손님 … 2024-06-24 09:52:38
	옛날부터 지금까지 계속 죽어나가고 있었음.. 종종 큰 사건만 보도됐을뿐 요즘 와서야 이슈가 되고있는거지만

23	비공개 손님 … 2024-06-24 10:10:37
	https://www.index.go.kr/unity/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701 과거보다 꽤 줄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100명 가까이 매년 죽어나가는 중... 근데 더 무서운건 군내 자살율 보다 같은 연령대 일반 남성 자살율이 더 높다는거임;; ------------------------------------------------------------------------------------------- - 軍내 자살률의 경우 일반국민(20~29세 남자 기준)과 비교시 매우 낮은 수준임. * 2021년 10만명당 자살률 : 군내 (14.1), 일반국민 (27.1) -------------------------------------------------------------------------------------------- 일반 사람들이 관심가져야할 소외된 죽임이 많다는 것...

24	비공개 손님 … 2024-06-24 10:16:03
	우리나라 군인들에 대해 미국같은 영웅대접은 바라지도 않는다. 근데 부모한테는 자기 목숨보다 소중한 아들들인데, 적어도 시발 개죽음은 당하지 않게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25	비공개 손님 … 2024-06-24 11:09:54
	좀 제발... 아..

26	비공개 손님 … 2024-06-24 11:11:03
	분단된 조국에 태어나 위험하고 어려운 일을 청춘 바쳐 해야 한하는 것 까진 이해한다. 나도 청춘 바쳐서 한 달에 2만 얼마 받고 매일 처 맞아가면서 군 생활 했지만, 그것에 대한 어떤 보상이나 댓가를 바란 적은 없다. 그리고 군대라는 특수성 때문에 사람이 죽어나갈 수 있는 것도 이해한다. 그런데 자기 자신의 안위와 조직을 위해 그 청춘들의 죽음을 짬 시키고 위조하고 축소하고 기만하고 뒤덮고 날조하고 부모의 가슴에 대못을 박아 찢어발기고 병역의 의무도 지지 않은 계집년들의 조롱거리가 되도록 방치하고 거짓 선동을 하는 건 인간의 영혼을 가진 자로서 하면 안 되는 행위지. 이 개 쓰레기 새끼들아.

27	비공개 손님 … 2024-06-24 13:20:29
	저는 09-10군번이고 독립포대에서 인사 작전 서무 정보 행정업무 혼자 다 했었어요. 군내사망관련사고는 인트라넷으로 한달에 몇번씩 오거든요. 정말 많이 죽는데 안알려지는것 뿐이에요. 가장 안타까웠던 사망사고가 병장이랑 이병이랑 개인정비시간에 운동한다고 바위 튀어나온 부분에서 턱걸이 하고 있었는데 그 바위가 뽑히면서 둘 다 바위에 깔려 사망함. 에효…그 분들 부모님은 어땠을련지…

28	비공개 손님 … 2024-06-24 15:29:06
	억지로 애국하라면서 존중 따위는 없고 그저 뺑이만 치게 하는 우리나라 군대 ㅋㅋㅋ 아주아주 좆같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