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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24-02-02 01: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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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트위치 라이브 전문 정리 + 영상추가


라이브 영상 트위치로만 올려서 정리한 글 퍼온건데 유튜브에도 올라왔네요.


부인이 새벽에 깨워서 아이가 학교를 안갈려고 해서 녹음기 넣고 학교 보냈다고 함.


새벽에 귀찮아서 짜증을 냈다고 함


만찢남 촬영감


아내와 처남이 교장을 찾아가서 이런 내용이 녹음되었다 들어달라고 함


교장이 청취 거부함. 처남이 화내를 내면서 그러면 어떻게 하냐고 소리침 -> 처남이 난동부린걸로 기사남


교육청에 문의 -> 아동학대 고소방법 안내


변호사 -> 물어보니 아동학대라고 함 (찾아보니 10분에 만원짜리 변호사랑 통화 하는게 있어서 연락함)


교차검증을 위해 여려 군데 전화해서 물어봄 -> 5명의 호화 변호사단을 꾸림으로 기사남


아이가 성희롱 -> 아이가 바지를 내렸는데 여자 아이가 봤음.


기사가 바지를 내리고 흔들었다라고 했는데 아니다. 바지를 내렸는데 여자 아이가 앞에 있었던 거다.


여자 아이 아버지가 대노하심 만찢남 촬영 후 찾아가서 사죄함. 상대방 아버지랑 포옹도 함.


유튜브 잘봤다고 애기도 들음. 사죄 안했다고 기사 났는데 사실이 아니다.


만찢남 쵤영 끝나는날 찾아가서 늦어서 그런 기사가 난거 같다.


바쁘다는 핑계로 너무 소홀했다.


녹음된걸 처음부터 들었다면 이렇게 까지 됐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교사의 아동학대 기소율이 1.6프로다.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가 많다고 한다. 


그렇게 기소가 됐을때 1심에서 유죄가 뜰 확률은 99프로다


거꾸로 생각하면 그걸 뚫고 기소가 됐다는 거는 이거는 혐의가 있다고 본다.


우리는 신고를 하고 녹취록을 증거로 제출했을 뿐이다.


아동학대 사건에 한에서는 국선변호사를 붙여준다. 


그 학교에 특수학급이 과밀상태다.


규정상 두반으로 나누어야한다. 6명이 규정인데 7명이었다.


1학년에서 6학년 모두 한반에서 수업하는데 두반으로 나누면 좀더 좋지않을까 싶어 여러차례 알아보고 진행할려고 했다.


그게 학교에 굉장히 부담되는 행위였다.


물리적으로 반도 늘려야하고 장애아 티오가 늘어나서


일반학급 부모들이나 장애아 부모들도 장애아가 늘어나는 행위를  싫어한다.


장애아 부모는  비장애아 부모 눈치를 항상본다. 그런 상황에서 장애아가 2배로 늘어나면 더 눈치를 본다.


특수학급 부모가 나서서 반대 서명을 했다.


선생님 신고하기전 다른 아동부모들과 애기를 많이 못한게 너무 미안하다.


일단 두반으로 나눌려고 진행하던걸 멈출려고 했는데 강제 명령이 위에서 내려져 진행하던걸 멈출수가 없었다.


7명 -> 6명으로 할려고 아들을 전학시켰다. (한 반으로 유지를 위해)


사건이 세상 밖으로 나온 이유


태세계 시즌 2 촬영끝나고 (태세계 나왔었다 여행은 안갔다. 리액션 패널로 참여)


샌드박스 매니져가 매일경제 신문에서 연락이 왔다고 함


특수교사 신고해서 재판중인거 있는지 물어봄


재판 중인 사건으로 할말있냐? 물어봄 할말따로 없다고 함


사흘뒤 기사 터짐


침착맨하고 야외 광고촬영중


유튜브 욕이 달림


촬영이 너무 길어 대응이 어려움


인스타 입장문 올리기 전에 변호사한테 컨펌 받음.


서이초 교권사건으로 분노가 엄청났다.


너무 힘들었다.


그런 시간속에서 아내를 비난했다. 


처남이랑 뭘 했냐? 왜 일을 키웠냐 하면서 아내를 비난했다.


너무 미안하다.  기사 내용만 믿고 아내를 비난했다. 네티즌들 처럼 기사만 믿었다.


카톡으로 교사에게 갑질한 기사가 뜨고 그걸 보고


아내에게 화를 냈다. 아니 선생님에게 카톡을 왜 보내!!! 하고 화를 냈는데 그건 내가 잘못된거였다.


특수아동은 선생님과 학부모간의 긴밀한 소통이 중요했다. 지침에 그렇게 되어 있더라


나는 그것도 모르고 카톡을 왜 보내는지 화를 냈다.


2년치 카톡을 아내가 정리해서 보여줬다.


밤에 보낸것도 한번인데 그것도 선생님이 보낸거 답장한거다


없다. 갑질한거 없다.


요청한다면 전부 제공하겠다.


있다면 원반 요청 카톡


특수학급을 격리의 장소로 사용한다는게 너무 이해가 안됐다.


그래서 보다 못해 카톡을 보냈다.


성교사 추천 관련해서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다.


사람이 안구해져서 sns에서 유명한분을 찾아서 섭외한거다


교사가 고맙다고 카톡이 왔었다.


유튜브 관련


선생님 제가 아들 아빠랑 이런걸 만들어봤는데


이걸 한번만 봐주실 수 있나요? 굽신굽신 이런 느낌이었다.


아이 문제 행동 개선 하고 싶었다.


교육청에서 지원하는 긍정적 행동지원 프로그램 찾아 선생님에게 이걸 해보자고 했는데 


선생님이 전문가 소개시켜달라고 해서 찾아서 소개시켜줌


기사에서는 너무 이상하게 나가서 힘들었다.


해명할려면 장애아의 특수성을 이해시켜야하는데 그 당시 분위기는 너무 힘들었다.


기사 터지고 3일째 됐을때 내가 죽어야 나머지 가족이 살아 나갈수 있을꺼 같았다


아내에게 모든걸 다 내가 지시했다고 해라 내가 죽겠다 라고 말했다.


그렇게 번개탄을 사서 유서를 쓰는데 갑자기 풍이형이 생각이 났다.


너무 풍이형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전화를 했다.


풍이형 목소리를 듣자 말자 울음이 터지더라 엉엉 울었다.


형 그냥 저 죽을려구요 하고 엉엉 울었다.


야야 가만히 있어봐 가만있어 나 지금 갈께 가만 있어 하면서 달려 왔다


아내가 교회 목사님을 집으로 모셔왔다


초보 교인이었는데 목사님이 기도를 해주는 동안 눈물이 멈추지 않더라


그러면서 안정을 찾았다. 풍이형도 다독여 주고 목사님도 고맙다.


어떤 분들은 납작 엎드려라 교사분에게 사죄해라. 그래야 너가 살수있다는 의견이 있었다


사설 변호사는 끝까지 싸워야한다고 했다


명백한 아동학대고 시사 프로그램에 나가서 끝까지 싸워야한다고 했다.


그때의 나는 그로기 상태여서 사건을 원만히 풀어갈려고 했다.


변호사에게 조심스럽게 해임 신청을 했다.


다음날 기사가 주호민 아들 변호 못한다 변호사들 전부 사퇴 이렇게 기사가 났다.


이것도 너무 억울해서 못참고 유튜브 커뮤니티에 입장을 밝히는 너무 멍청한짓을 했다. 


욕만 쳐먹었다 아무도 안믿더라.


뉴스를 보는데 경기도 교육감이 선생님이 복직시킴


청문회에서도 사건에 대해 나오고


33년 경력에 특수아동 전문가가 인터뷰 하러 다니고 


교권 이슈랑 왕의 dna 와 맞물려 기사가 계속 뜸.


너무 혼란스러웠지만 신고를 한 이유가


이 아동학대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몰라서 신고를 한거다


법적으로 진행되는 동안 교사분이 느낀 공포를 공감하고 


선처를 할려고 했다.


국선 변호사를 통해서 선생님을 뵙고자 했다.


사죄드리고 사과도 받고 하고 싶었다.


만나자고 하니까 부담스럽다고 했다


나도 이해한다 신고 전에 선생님을 안만난 이유가 부담스러워서다


상대방 변호사를 통해 근데 정말 놀라운 답변이 돌아왔어요 서신이 왔는데


고소 취하서를 쓰고 그동안 선생님이 정신적 피해보상 (돈) 요구


또 자필 사과문을 써서 올려라.


그래서 뭐지? 약간 멍쪄 있었다.


다음날 요구가 또 왔다


두번째 요구서가 왔는데 돈달라고 한거는 취소한다.


대신에 사과문을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적어라 해서 문장을 써서 줬다.



마지막에 선생님에게 사과를 받았다 라는 부분이 빡쳤다


이부분을 자필로 써서 올리라고 했고 이건 마친 승전국이 패전국에게 요구하는것 같았다


저런 부분들이 법적으로 양형에 쓰이기 딱 좋은 부분이라 의도가 느껴졌다.


그래서 선처를 거두게 되었다.


그래서 기사가 또 나왔다 주호민 선처를 이야기 하더니 유죄를 주장.


유죄 탄원서가 40장이라는게 녹취로 아이의 진단서 다른 사람의 탄원서 뭐 이런게 다 포함에서 40장인데..


이런게 어디서 나왔겠어요? 저는 언론과 접촉을 한적이 었는데...


이 이후로는 진짜 재판에 집중하기로 했어요


아동학대와 관련된 변호사를 선임했다.


상담을 하면서 많은걸 깨달았다.


어떤 패턴이 있다.


대부분의 가해자는 아이가 오죽하면 그랬겠냐는 아이의 문제행동을 부각시킨다


다른 아이 부모가 피해학생 아이부모의 편이 아니다.


다른 부모는 자기 아이는 그런 표현을 들어도 된다라고 까지 했다.


기사 하나를 보여드리면 작년 5월 사건인데




학부모들이 반대를 했다.


이거 닫으면 아이들이 갈때가 없다는 이유로 반대를 했다


이게 이분들을 탓하기 싫은게 정말 갈때가 없다.


특수교사가 없어지면 정말 갈때가 없다.


너무 안타깝다


변호사 말로는 아동학대의 전형적인 방법인데


서이초와 주호민의 이름 때문에 너무 커졌다


그 애기를 들으면서 이해가 되면서도 짜증이 나는 복잡한 기분 이었다.


교원단체에서 오늘 재판 결과 대해 의견을 냈는데


이해가 되는데 장애아동은 어떻게 해야하나?


대안을 달라. 안타깝다


특수교사분들을 많이 뵙는데 너무 좋은 분들을 많이 봤다


대부분의 교사분들은 열약한 환경에서 너무 헌신하고 있다


정말 극소수의 행위가...


사실 오늘 녹취까지 공개할려고 했는데 늬앙스나 그런게 있어서..


그건 제가 유죄 판결이 난 입장에서 그걸 공개한다는건


선생님께 너무 막대한 타격이 갈꺼 같아서 보류 하겠다.


공개 할려고 한 이유가 많은 교사 분들이나 특수교사들이


단호하게 이야기 해야한다고들 해서 이걸 공개할려고 했다


단호한거랑 상관이 없이 한번만 들어보면 비아냥과...


오늘은 공개하지 않겠다. 조금더 심사 숙고 하겠다


이런 의견이 있다


녹취의 편집이 5분인데


2시간 동안 수업에서 5분이면 안걸릴사람이 어디있냐?


나머지 2시간 반동안의 수업이 정상적이었나?


나머지 2시간동안은 정적이다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숨소리만 들린다.


이번전은 다른 아이의 목소리가 있어서 공개는 어렵다


재판에서는 풀버전이 공개가 되었다


다들 처음에는 당황했다


판사님이 스킵하자고 했는데 상대방 변호사가 스킵하지 말고 전체를 들어야 맥락을 이해한다고 했다


처음에는 혼자말이라고 했고 그걸 판사님이 혼자말이 들리니까 문제라고 했다가 변론의 방향을 바꿨다


아이의 지능이 떨어져서 학대를 알아들을수 없어서 학대가 아니다 라고 했다.


발달 장애아들은 부정적인 공기를 더 잘 느낀다는 논문도 있다.


상대가 적절하게 반응하지 않으면 폭력을 가해도 된다는 논리라 너무 위험하다


너무 답답했다.


아무튼 그렇게 됐다


이 사건에 대해 유감스러운 분들이 있다 조금만 말하겠다


경기도 교육감


재판이 끝나지 않는 상태에서 복직시키고 교사의 편만 들고 재판에 개입할려고 했다


재판이 끝난 후 특수 교육이 위축된다고 인터뷰했다.


특수교사가 7번 교체된 이 상황을 살펴봐 달라


제발 부탁 드린다.


교육청 변호사님


카톡 내용에 장애아의 특징이 있다.


사타구니를 입에 올린다 이런것들은 장애적 특징이라서 철저히 보호받아야 한다


이 카톡은 법정에 증거로 된것들이다. 


이 자료들을 열람 요청을해서 확보해서 언론사에 뿌렸다


이건 교육청에서 금하고 윤리적으로 법률적으로 굉장히 문제가 되는 행위인데...


환자의 차트를 뿌린건데 그러면서 총선에 출마를...


제대로 된 사과를 바란다


언론..


사건 초기에 사건 보다 아이 얼굴과 함께 선정적인 내용..


다른 단체에서 고발을 해서..



기사 제목인데.. 어떻게 이런 제목을 쓸수가 있어요.. 너무 실망했어요.. 진짜


퓰리처상 감으로 저장한게 있는데



이게 한국 언론이다...


이 자막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이런것들을 격으면서 제가 좀 많이 부셔졌습니다.


아무튼 다시 한번 말씀 드리는데


이 사건이 장애부모와 특수교사의 대립구조가 되지 않길 바란다


내가 학대하는 부모를 보면 나는 그 부모편을 들지 않을꺼 같은데 교사들은 왜 편을 드는것인가?


아 또 유감스러운분이 있는데 33년 전문가분..


제가 고발이 된 상태다


아내와 제가 고발이 되었다


근거는 아이가 학교를 잘 못갔다 다시 갔는데


그때 또 아이가 애들을 때렸다.


고발 내용이 집에 있다가 다시 학교 갔는데 폭력적인 일이 생겼네?


그건 누구한테 배웠을까? 하는 내용이다


사건 초기에 전문가로 인터뷰한 분이고 많은 여론을 만든분이다


그 과정에서 소셜 미디어를 통해 근거 없는 비난을 했다


특정 단체에 돈을 먹였다 나를 누가 비호한다


민족 반역죄로 주호민을 쳐단 해야한다고 한다


그것도 그런데 심각한게 아이를 자의적인 진단을 한다


일면식도 없는데 자페가 아니고 지적 장애고 이런 애기를 한다


근거도 없이. 계속 인터뷰나가서 이상한 소리를 한다


전문가라는 사람이 어떻게 하냐


언론의 문제라 생각하는데 전문가라면 이사람이 정상적인 사람인지 확인부터 해야하는데...


이분은 우리가 너무 오래 참아왔다(다른분들도 괴롭힌다 심심풀이라고 표현한다)


정말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죄송하고 감사한 분들을 언급하겠다


샌드박스 너무 감사하다 12월 계약 종료인데 나락인데 지금까지 계속 도와주신다.


차로 태워주시고 에스코트도 해주시고 인간적으로 너무 감사하다


광고나 프로그램에 위약금이 발생가능한데


학대아동의 아버지지만 품위유지가 안되면 해약이 가능한데


샌드박스가 중간에 잘 애기를 해줘서 잘 마무리가 되었다


광고주 분들께도 감사하다


침착맨님께 죄송하다


저때문에 못나간 방송들이 너무 많다


너무 어때 광고, 미니게임 천국, 광고도... 저때문에 욕먹고 싫어요 테러도 달리고 알고리즘도 무너지고


너무 미안하고 너무 고맙고 인간적으로 챙겨주셔서 너무 고맙다


라면꼰대 제작진께 너무 죄송하다


김풍 빠니보틀 곽준빈 제작진분들께 죄송하다


안드로메다 제작진여러분께 죄송하다


기안 84 곽준빈 일본편 죄송하다


태세계 2 너무 죄송하다


너무 축하드린다. 여행 갈뻔 했는데 안가길 너무 잘했다 끔직하다


유승현 작가님께 너무 죄송하다


자폐아동 학부모다. 그분의 책이 영화화가 되었다


내가 까메오로 출현했는데 통편집되었다 너무 죄송하다


밀키트를 만들고 있었는데


출시를 앞두고 있었는데 죄송합니다.


통닭 천사님 죄송합니다


저로 인해서 피해를 입으신 분들 너무 죄송합니다.


재판에 많은 분들이 왔는데


지지해주는 장애부모님들 동료들 너무 감사하고 


그리고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글에 달리는 댓글들에 우리는 너무 공포감을 느끼고 상처를 받는데..


상처도 받았는데 지지도 받았다.


악성댓글에 대해 이야기를 하겠다


너무 많은 글들이 있다


장애인에 대한 혐오 아이에 대한 욕들이 어질어질할 정도로 너무 많다


너무 심한것들만 추려서 40건 정도 고소 진행했다 


대부분 에펨 코리아다.


애매한건 다 버리고 악마가 봐도 이건 좀 이런것만 남긴게 40건..


그 작업들은 12월 까지..


1월부터는 팀을 꾸려서 진행할꺼다


선처는 없고 민사까지 진행할꺼다


보상금이 나오면 장애아동과 특수교사 처우에 모두 쓰겠다.


사실 몇개 읽어 드릴까 생각했는데 너무 심해서...


할 애기는 다 했고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 하실께 제가 방송에 돌아오는지 활동을 다시 하는지..


은퇴 선언이 아니냐 이런 애기도 있었는데


정확히 말하자면 모르겠다


사실 그 전에도 마음이 부서지는 일들이 있었는데


이런 일을 하는 이유가 다른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줘야하는데...


이런 일이야 강도가 왔어 칼찌를 당했어 제주도 가서 왁! 이러고 있어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했어 난 무인도가서 앜! 이러고 있어


라면꼰대 방영안된거 그거 촬영할때 엄마한테 전화가 왔어


사촌형이 죽었데 그형이 발달 장애인이야 


왜 죽었냐면 맹장이 터졌는데 그냥 배아픈건줄 알고 집에 있다가 죽었어..


그 형보면서 아들 생각을 많이 했는데..


그 애기 듣고 촬영을 하면서 풍이형!! 이러고 있는데 정신병 걸릴꺼같은거야


그래서 어느순간 안되겠다고 느꼈다


그래서 앞으로 주부를 하겠다고 한게 그때이다.


사실 재판도 재판인데 그런 일들이 나를 망가뜨리더라고


방송하면서 좋은게 훨씬 많았다


침착맨님이 우리 작업실 들어오면서 시작된건데


그전에 울쩍하게 살고 있었는데


장애아 부모들은 울쩍함이 패시브야


그런 방송을 보면서 힘이된다는 메세지를 많이 받았는데


그 이상으로 내가 힘이 되었다


침착맨이랑 통화를 했는데 그 순간에 우리가 진짜 좋았다 그런 애기를 했다


가끔 침착맨 방송 몰래보는데 문에 아직 내 사진 있더라구? 그런거 너무 고맙다


아무튼 내 마음은 부셔졌다


그 선생님 쪽에서 항소를 한다


선고 유예 200이면 200안내도 된다 복지도 가능하다 2년뒤면 전과도 사라진다


되게 가볍다고 생각하는데 항소를 해서 


이 일이 마무리되면 돌아오겠다 이런말도 못드리고


마음 단련하겠다


나를 짠하게 보는게 싫다


확답을 못드리겠다


아무튼 기다려보세요


저도 항상 여러분 그리워한다


트위치로 돌아올수 없겠죠


치지직은 베타 테스트 신청을 했는데 답장이 없었다


순욱된거 아닌가?


할 애기 다했다


마지막으로 아내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사건 초기에 아내를 많이 비난했다


녹취도 제대로 안듣고 아내가 일을 키워서 모든걸 망쳤다고 생각했다


아내에게 너무 미안하고 사랑한다


저는 가족과 함께 이렇게 지내고 싶다


미안합니다.


할 말 다했고


제 인생에서 너무 고통스러운 반년이었다


이사건이 장애부모와 특수교사의 대립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제도적으로 보완 되었으면 좋겠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고맙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주펄이었습니다.


6205명이 읽었어요. 216.73.216.48

36
BEST 비공개 손님 … 2024-02-02 07:31:31
그 와중에 오히려 서이초는 밝혀진게 없음
BEST 비공개 손님 … 2024-02-02 12:41:12
주호민이 당신네들 설득하려고 고소박고 저거 시작한줄아나
납득을 왜찾음?
BEST 비공개 손님 … 2024-02-02 08:03:20
2찍 지능 인증 댓글이 있네
논란 비공개 손님 … 2024-02-02 02:13:41
1/ 이정도도 못읽을것같으면 그냥 밥숟갈 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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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비공개 손님 … 2024-02-02 11:31:58
9시 땡하고 20분 정도 듣다가 애기들 재울 시간이라 어쩔 수 없이 껐는데, 이렇게 요약해 주셔서 감솨합니다.
방송 보기 전까지 여전히 전 중립을 지키면서도 그간 웹툰이나 방송에서 느낄 수 있었던 주호민의 인성을 보았을 때 주호민 편으로 좀 기울어져 있었는데, 이 내용을 보니 교사도 주호민도 둘 다 문제가 있었다기 보단, 기사와 제도적인 문제가 크다고 느껴지네요.

우선 기래기들이 양 쪽 싸움을 부추기려고 노력한 것은 오억번 욕쳐먹어야 맞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장애아동 교사는 그 어떤 직업보다 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한 직업이라 생각되는데 사실 연봉이 어떤진 모르겠으나, 그 어떤 힘듦도 이겨내려면 돈으로 보상이 되지 않는한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이겨낼 수 없다고 생각해요. 마냥 봉사정신을 요구할 수도 없구요.
'힘들면 하지말든가.' 라고 하기엔 그런걸 이겨내면서 대체할 사람이 전국에 몇 명이나 있을까요? 대안이 없으면 그런 말을 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그런 스트레스속에서 일을 하다가 쌓이고 쌓여서 그냥 성질내고 욕하는게 일상이 되버린 듯 합니다. 성인 군자라도 그 멘탈을 버티긴 쉽지 않을 겁니다.
어쨌든 당연히 그건 잘 못된 것이고 비난받고 지금 나온 결과 처럼 법으로 처벌 받는게 맞겠죠.

교사 입장에선 본인도 그래선 안되는건 알고 잘 못되었다는걸 알겠지만, 일반인들이라면 견딜 수 없는 스트레스를 받아오며 일한 것에 대한 억울함 + 고소를 받은 입장에서 변호사 자문을 받아 살기위해 발버둥 치는 과정일 뿐이라 보여지고, 그 과정에 교사를 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주호민의 말처럼 제도적인 문제의 개선과 장애아동에 대한 편견이 줄어들어야 앞으로 이런 일이 없어질 듯 한데 짙은 안개 속을 헤쳐나가야할 정도로 어려워 보이는게 현실이네요.

모쪼록 개인적으로는 교사, 주호민 그 누가 잘 못 했다는 얘기를 하기 보다는 싸움을 부추기는 기래기들과 장애아동을 위한 교육 제도를 탓하는것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35 비공개 손님 … 2024-02-02 11:35:31
리플보니 개답답하다
36 비공개 손님 … 2024-02-02 11:39:16
알지롱은 맨날 싸워
37 비공개 손님 … 2024-02-02 11:59:26
24/ 님이 젤 잘 이해하고 있네요. 그러한데 첨에는 갑질 아니었다고 해도 변호사가 보낸거 의도를 파악할만한 머리가 굴러가는 사람이 선생이 하자고 해서 한게 아니라 살기 위해서 한걸 모를까요? 그때 태세 전환 한 거 부터는 갑질이죠.

암튼 저는 전보다 주호민 맘에 들어요. 방송하는 날짜부터 정말 내용 전반적으로 철저하게 준비하고 계산해서 본인측 잘못은 최대한 줄이고 상대방 잘못은 최대한 증폭해서 선동하는 치밀함이 돋보임.

하려면 제대로 해야죠.
38 비공개 손님 … 2024-02-02 12:41:12
주호민이 당신네들 설득하려고 고소박고 저거 시작한줄아나
납득을 왜찾음?
39 비공개 손님 … 2024-02-02 12:45:01
정상적인 발언도 지 의견이랑 안 맞으면 반대쪽 극단으로 몰아가는 정신병자들이 문제
내가 전엔 거의 별 글 안 쓰다가 주호민 사태 때 오지켜 하는 짓거리가 도저히 못 봐주겠어서 그때부터 글 쓰는데 지들은 아니라 하지만 까보면 오지켜 같은 부류들 많음
40 비공개 손님 … 2024-02-02 12:48:07
여기도 말꼬리 잡는 벌레새끼들 보이는거 봐
기레기새끼들마냥 어느샌가 본질은 호도되고 뇌내망상 소설에 자극만 찾아서 지껄이고 있음
41 비공개 손님 … 2024-02-02 12:48:28
내가 납득이 안되니까 주호민은 여전히 나쁜놈이래
42 비공개 손님 … 2024-02-02 13:02:01
진짜 저능아새끼들은 시민권 박탈해야함.
43 비공개 손님 … 2024-02-02 13:07:38
2찍 새끼들은 진짜 좀 어디가서 연탄불 피워놓규 뒤져주면 안되냐
44 비공개 손님 … 2024-02-02 13:09:50
선동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
45 비공개 손님 … 2024-02-02 14:16:03
기자놈들하고 레카들이 존나 문제
46 비공개 손님 … 2024-02-02 14:21:44
니들이 주호민을 이해하건 비판하든 별상관없는데 반대편에 대해 개쌍욕을 박아대는게 눈쌀을 찌프리게 된다는건데 이게 이해가 안되?
47 비공개 손님 … 2024-02-02 14:46:05
46 그 얘기는 그게 해당되는 사람들한테 가서 하세여. 여기서 무슨 소시오패스처럼 선비론적인 자세로 개소리 그만하시고

참 사람이 눈치가 없네
48 비공개 손님 … 2024-02-02 14:49:13
47/시끄럽다고 말도 못하냐? 심심해서 뭔 잼난 똥글없나 게시판둘러보는데 몇 페이지 저지랄나는데 빡이 안치냐?
49 비공개 손님 … 2024-02-02 14:49:46
나도 똑같이 보고 있는데 왜 본인이 지랄인지 모르겠습니다
50 비공개 손님 … 2024-02-02 14:51:11
사람이 나댈때 나대야지 뭔 혹시 비난받고 싶어하는 변태에요? 개소리도 정도껏 하세요.

선민의식 가득해서 무슨 일침하랴는것처럼 개기지말고
51 비공개 손님 … 2024-02-02 14:51:46
지랄은 지금 주호민이 해야되여 니가 할께 아니라
52 비공개 손님 … 2024-02-02 14:58:21
51/즐거운팬질 하시길
53 비공개 손님 … 2024-02-02 14:58:41
52 네 즐거운 자위 하세요.
54 비공개 손님 … 2024-02-02 16:35:09
48/ 보통 '관심 없으면 관심끄고' 조용히 지나가는 방법이 있읍니다...

머머리 관련글 레게에 이거 딱 하난데 들어와서 1시간동안 상대 리플 기다려가면서

꼬박꼬박 답댓글 다는건 어떻게든 어떤 형태로든 관심이 있단 방증이고

관심도 있는데 들어와서 돌연 사안에 대한 내용도 아니고 단순히 '시끄러워서' 란 이유로

팬질 운운하고 조롱박는 행위는 아무리 좋게봐줘도 걍 '아 모르겠고 주호민 씹썌끼'로

여론 통일이 안되니까 강짜 부리는 걸로 비춰질 수 밖에 없음

'아닌데?? 호게에 주호민 글 개많은데?!' 라는 반론까지 굳이 예상해줘야 할필요까진 없는데

그거마저 답변해주자면 호게 aka 자유게시판은 원래 그러라고 만들어놓은곳이고

시끄럽네 어쩌네 운운도 걍 호게가서 발사하면 아무도 님 뭐라할 사람 없음

걍 솔직하게 주호민 욕 시원하게 박고 40인의 악마 + a 이런걸루다가 영웅놀이나 허셔요...
55 비공개 손님 … 2024-02-02 17:08:43
54/댓글달면 알람이 오는데 반응을 안하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여기에 똥글 싸는게 더 많이 볼듯 싶어서 여기에 쌌습니다. 그래야 덜 할것같아서요.
그리고 쌍욕댓글에 조롱정도의 댓글이면 적당히 반응한것 같습니다만 뭐 개인마다의 차이는 있겠지요
56 비공개 손님 … 2024-02-02 18:27:43
차단할까.. 너무 꼴볼견인데
57 비공개 손님 … 2024-02-02 19:06:41
주호민 인권은 금권이고 교사 인권은 똥권이구나
58 비공개 손님 … 2024-02-02 19:32:35
7/ 애초에 주호민이 고소해서 사건 키웠다는 늬앙스로 말하고 싶어 하는것 같은데 오늘 주호민이 김현정 뉴스쇼 라디오 나와서 해명한거 들어보니까 선생이 여태까지 주호민한테 자식한테 욕한거 사과 한적이 없다는데 어이가 없던데요.
감정적으로 특수아동한테 막말한거 사과하고 마무리했으면 오히려 주호민측이 고소까지 갔겠나 싶던데
그리고 정치성향에 따라 댓글이 갈린다고 하는데
지지하는 당 없고 국힘도 민주당도 싫어서 한숨밖에 안나오는 정치질하고 있다고 하는 사람이지만 언론개혁이 민주당쪽에서 원하는 주장하는 것이지만 언론개혁을 국힘이 외쳤어도 난 지지했을거임
지금 기사 자극적으로 쏘아붙이고 사건 결과 나오기도 전에 온갓 사이버렉카들 자기가 원하는대로 방향정해서 기획영상 내는거 보면은 한국언론이고 익명커뮤니티들은 누구하나 죽이기 전까지 융단폭격 끝낼 생각이 없어보임
59 비공개 손님 … 2024-02-02 22:08:32
근데 저게 특수교사가 직업잃고 생계끊길만한 잘못이었나효
60 비공개 손님 … 2024-02-02 22:09:25

주호민 입장만 듣고 지랄하는건 매한가지인데 대체 누가 누굴 비난하는지

밥줄끊긴 교사만 쌍년 만드는 저런 인터뷰로 주호민의 바라는 제도적인 문제의 개선과 장애아동에 대한 편견이 줄어들까요. 이번 사태를 계기로 교권이 더 박살나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일은 기레기가 벌였는데 화풀이를 엉뚱한곳으로 발산하진 말아야죠
62 비공개 손님 … 2024-02-02 22:21:23
특수교사는 200만원 벌금에 2년 집행유예만 받았는데 언제 직업을 잃고 생계가 끊겼다는 것일까
63 비공개 손님 … 2024-02-02 22:23:51
아니 집행유예조차 아니고 선고유예를 받았는데
64 비공개 손님 … 2024-02-02 22:31:46
62/ 몰라서 묻는게 아니라고 생각할께요.
65 비공개 손님 … 2024-02-02 22:35:33
교육감이 나서서 복직시켜 줬고, 성범죄와 무관한 200만원 수준의 벌금형에 선고유예까지 받은 사안이 공무원의 당연퇴직 사유는 안 될 텐데요
66 비공개 손님 … 2024-02-02 22:37:30
교원이 직업을 잃고 생계가 끊겼다고 포현하려면, 일단 해임이나 파면에 해당하는 중징계를 받을 정도의 상황은 되어 있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67 비공개 손님 … 2024-02-02 22:37:46
직위해제 당하면 다른 직업도 못갖고 복직할때까지 임금의 40%만 줄껍니다. 그리고 유죄확정나면 모가지에요.
68 비공개 손님 … 2024-02-02 22:40:13
몰라서 묻는 게 아닌 건 맞아요
69 비공개 손님 … 2024-02-02 22:45:29
임태희 교육감이 나서서 특수교사분은 2023년 8월 1일자로 복직되셨는데 그럼 밥줄은 안 끊긴 거군요
앞에서도 이미 적은 내용이지만요

그리고 일단 선고유예 2년을 받았기에, 2년 동안 범죄를 저지르지만 않으면 형의 선고 자체가 소멸되는 거라 유죄를 확정(?) 받는 게 쉬운 일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먄약 그렇게 유예된 선고가 확정(?) 되어서 벌금 200만원 형이 집행되어도, 특수교사님이 잃는 건 돈 200만원이지 직업은 아닌 걸요.

앞서도 적었지만, 성범죄나 배임횡령 뇌물죄와 무관한 벌금 200만원형이 교육공무원의 당연 퇴직 사유가 되지는 않으니까요~
70 비공개 손님 … 2024-02-02 22:47:07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특수교사가 본 건으로 모가지(!)를 당할 시나리오가 아무리 봐도 안 나와서 내가 뭘 모르나~ 하고 있어요.
71 비공개 손님 … 2024-02-02 23:08:11
주호민이 처음부터 딱 선고유예 정도로만 받길 원하면서 고소했겠나요. 아동학대는 벌금형만되도 바로 모가지인데 선생님 위하는것 처럼, 대립각 안세우기 원한다고 말하면서 고소한거 자체가 짤리는걸 염두해두고 시작하는건데
현재나온 판결이 아니라 고소자체를 보고 그정도이냐 라고 한겁니다.
72 비공개 손님 … 2024-02-02 23:24:32
70/ 그것도 소송중일때나 할만힐 얘기지 소 확정되면 행정처분 따로 들어갑니다. 자격정지 및 취소까지 나올수 있고요. 현실적으로 아동학대로 유죄나온 교사가 다시 현장복귀 할수 있을까요? 지금도 쌍년취급하는 사람이 보이는데 주호민같은 사람과 척져서 패한 사람에게 가해질 여론재판도 만만치 않을텐데 현장교사로서의 수명은 끝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직위해제가 1월이고 복귀가 7~8월인데 그동안 본 손해는 놀면서 받은거니 인정 안하실건가요.
73 비공개 손님 … 2024-02-02 23:28:32
주호민이 억울한것도 모르는건 아니지만 여기까지 일이 커지기전에 직접 만나서 담판졌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자들이 물어서 소설쓰기전에 말입니딘.
75 비공개 손님 … 2024-02-02 23:38:35
https://v.daum.net/v/20240202192836302

그냥 지들끼리 투닥거리라고 하고 관심 안가져주는게 최선이라 생각하지만 일이 너무 커젔어요..각자의 생각이 다르니 이런저런 썰푸는건 좋은데 여기다 정치적 어쩌고 같은걸 붙이는 븅신들만 안보였으면 좋겠습니다.
76 비공개 손님 … 2024-02-02 23:50:40
나는 내 아이가 당하고도 고소 안할 수 있는 사람인가를 생각해보긴 했나
77 비공개 손님 … 2024-02-03 00:11:22
'소'가 확정(?) 된다는 게 어려운 말이라 잘 모르겠어요.
이미 소송은 성립했는데 더 확정될 게 있을까 궁금해져요. 유죄가 확정(?)된다는 건 특수교사가 항소를 해서 2심에서도 유죄 판결이 또 나오고 또 항소를 해서 대법원에서도 유죄 판결이 나올 경우를 말씀하시는 걸까요?

행정처분이라고 하면 관할청인 경기도교육청에서 내리는 징계를 의미할 것 같아요. 그러니까 본 건으로
특수교사님이 직업을 잃고 생계를 박탈당하게 되는 건 행정처분 단계에서라는 거잖아요? 그렇게 되려면 일단 교육청에서 파면 또는 해임에 달하는 중징계를 받아야 할 것 같아요. 그런데 그렇다면 어떻게 그렇게 될까요? 임태희 교육감님은 그렇게 무정하신 분인가요? 작년에는 앞장서서 특수교사님을 든든하게 지켜주시던 분이신데, 이제 고작 200만원 벌금형의 선고유예만으로 그토록 무시무시한 행정처분을 내릴 것 같다고 하시니 말이지요. 교육청이 만약 그렇게 무자비한 행정처분을 내린다면, 특수교사님은 물론 교육청의 배신에 대하여 응분의 행정소송을 제기하실 수 있겠지요~

아동학대는 벌금형만 되어도 바로 모가지라는 건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어요. 저는 '모가지=당연퇴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아동학대 범죄로서 국가공무원법에 정한 결격사유를 충족시키는 수준의 형이 선고되지 않는 한 당연퇴직은 이루어지지 않을 테니까요~ 혹시 아동학대 유죄 시에 내려지는 '취업제한명령=모가지'라고 말씀하시는 걸까요? 뭐 그렇다면 취업제한 기간 동안 직위해제를 당하거나 해서 특수교사님이 불이익을 당하실 수는 있을 것 같아요. 아하 그게 바로 롭스타크님이 말씀해 주신 '행정처분'이로군요! 덕분에 이제야 큰 깨달음을 얻어요

그런데 아직 이해가 안 되는 게 있어요. 법원에서 특수교사님에 대한 취업 제한 명령을 내리고, 그래서 교육청이 특수교사님께 신분상의 불이익을 주려고 하면, 일단 형이 선고가 되어야 하는데.... 문제는 선고가 2년이나 유예가 되어 버렸어요.... 그러면 어떻게 하죠? 특수교사님이 신분상의 크나큰 불이익을 당하려면 먼저 특수교사님이 2년 내로 뭔가 나쁜 짓을 하셔야 하는 걸요....
78 비공개 손님 … 2024-02-03 00:14:37
그리고 계속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하나 더 있어요... 저는 사실 특수교사가 금전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피해를 보는 게 없다고 이야기한 적이 없었거든요... 많이 힘드실 거예요... 교육자로서 혼란을 많이 겪으시겠고, 또 그간 말씀하신대로 직위해제 기간 동안의 손실된 임금도 가슴 아플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그게 '직업을 잃고 밥줄이 끊기는 건' 아니잖아요? 직업을 잃으려면 타의에 의해 교사 신분이 박탈 당해야 하는 거고, 밥줄이 끊기려면 교육청에서 앞으로 영영 월급을 안 줘야 하는 것일 텐데 말이에요...
79 비공개 손님 … 2024-02-03 00:15:26
그래서 말인데요
특수교사는 200만원 벌금에 2년 집행유예만 받았는데 언제 직업을 잃고 생계가 끊겼다는 것일까요?
80 비공개 손님 … 2024-02-03 00:15:56
아차차... 집행유예가 아니라 선고유예었지요! ㅎㅎ
81 비공개 손님 … 2024-02-03 01:23:01
80/ 한소리 또하게 하지 마세요 이해못하면 그냥 병신이라 생각하시고 무시하시던가. 제가 그것까지 뜯어고치고 싶은 열정은 없습니다.
82 비공개 손님 … 2024-02-03 01:40:16
이게 벌금 물고 아무일 없었다로 끝날거라는 순진한 상상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그렇게 편하게 살고 싶네요.
83 비공개 손님 … 2024-02-03 08:11:50
ㅎㅎ 특수교사님이 벌금 물고 아무일 없었다로 끝날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이미 위에 적었잖아요 선생님!

그저 논문님과 같이 "주호민이 별 것 아닌 일로 특수교사의 직업을 잃게 하고 생계가 끊어지게 만들었다"는 입장, 그리고 롭스타크님과 같이 특수교사의 처지를 "밥줄이 끊어졌다"라고 보는 표현하는 바에 대하여서 사실관계는 꼭 체크하고 싶었거든요. 본 사안에 대하여서는 사실 관계나 특정한 가치•논리보다도 '과장된 수사' 자체가 입장의 근거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아서 개인적으로 무지하게 답답했거든요. 정말로 무슨 정치판 같아요~ 기레기들이 만든 판이 짜증나는 게 이런 거잖아요? 앞서 롭스타크님께서도 답답해 하셨던 것처럼 말이예요. 말꼬리 잡아서, 수사적인 표현을 더 자극적으로 가공하여 만들고.... 그리고 그런 워딩만으로
도 사람들의 의견은 이리저리 야만적으로 흔들리지요.

그래서 특수교사가 이번 건으로 피해본 내용에 대해서, 주관적인 부분은 차치하고 객관적으로 피해를 본 정도에 대해서는 얘기하고 싶었어요. 두루뭉술하게 특수교사님이 직업을 잃었다, 밥줄이 끊겼다는 사실관계를 떠난 극단적인 표현을 활용하게 되면, 부작용이 없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런 단어를 의도적으로 굳이 골라 사용하신 거라면, 어떻게든 주호민의 책임을 지금 있는 부분보다 더 늘리고 증폭시켜 보려고 애쓰신다고 오해를 사실 수 있으실 거라고 생각했어요.

특수교사는 물론 본 건으로 엄청난 고통을 받으셨을 거예요. 그건 누구나 알지요. 교사로서의 자존심, 사회적으로 쌓은 명성이 해체되어 가는 기분을 느낄 것이고, 아 정말 변호사비는 엄청 아까울 것 같아요. 에구 자꾸 바로잡게 되는데, 사실 특수교사님은 벌금을 안 무실 거예요. 계속 말씀드리지만, 그분은 선고유예를 받으셨어요. 2년 동안 나쁜 짓 안 하면 200만원 벌금 안 내도 되어요.... 사실 벌금이 문제가 아니라, 저 변호사 용역비가 문제일 거예요.

하지만 직업을 잃지는 않아요. 그리고 앞으로 타의에 의하여 수업을 못하게 되지도 않을 거예요. 교육청에는 무려 성희롱이나 성범죄 전과를 가지고도 교직에 계속 남아 있는 사람들도 있는 걸요. 네, 국가공무원법 상의 결격사유에 아동 대상의 성범죄는 당연 퇴직사유라는 점이 명시되어 있지만, 본 건처럼 선고유예 판결을 받으면 달리 유예 기간동안 사고를 치지만 않으면 퇴직하게 되지는 않으니까요. 명예는 조금 잃게 되겠지요
. 학교 내에서 수군수군. 그런데 학교 근무를 해 보셨다면 아실 수 있을 텐데... 이런 사안으로 학교 내에서 차별을 받거나 조직적인 탄압을 받기도 쉽지는 않아요. 교사들이 뭉쳐서 이분에게 제도에는 없는 비공식적인 고통을 가할 수 있을지... 저는 여기서 또 시나리오가 안 써져요. 이 분은 사실 특수교사 단체에서도 적극적으로 비호하고 지지 의사를 밝혔었잖아요. 교육청 내에 지원세력이 없는 분도 아니에요. 일이 커지려고 한다면 발령받은 학교에서 학부모들이 단체로 민원을 넣는 정도가 위협적인 시나리오로군요. 이렇게 되면 학교에서 골칫덩이 폭탄 취급은 받게 되겠어요. 그런데 이 분에 대한 선처를 요구하는 학부모들의 지지 서명도 있었던 걸로 알아요. 그러니 그런 머리아픈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은 조금 낮지 않을까 기대해요. 뭐 어차피 학부모들이 단체로 민원을 넣는다고 이 분이 추가적으로 뭔가 나쁜일을 한 게 없는 이상 신분상의 불이익을 받을 일은 없지만요. 스스로 좀만 뻔뻔해 진다면, 공무원의 신분보장 특권을 누리면서 계속 교단에 서시는 건 충분히 가능해요.

그래서 판단의 여지가 있어 보이는 아동에 대한 거친 언사로 벌금형의 선고유예를 받은 선생님의 앞으로의 삶은, 주관적으로는 몰라도 객관적으로는 박살나지는 않았고 계속 이어갈 수는 있어요. 물론 본인의 개인적인 삶이 박살나지 않았다는 이야기는 아니에요. 그분의 주관적인 삶은 많이 어려워지셨을 거예요. 연세가 있고, 가족이 생계에 문제가 없다면 가장 먼저 명예퇴직부터 고민하실 수 있겠지요.

그런데 그 모든 고통이 다 오롯이 주호민 때문인 건 아니에요. 본인이 내뱉은 언사가 있고, 본인이 선택한 사안들이 있어요. 일정 부분은 스스로의 결정에 따라 겪게 되는 고통이에요. 분명 현재 겪는 고통에 대해서 주호민을 원망할 내용도 있긴 하겠지만요. 하지만 그건 주호민의 가족들도 마찬가지예요. 주호민이 잃은 것이 특수교사가 잃은 것에 비해 적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그 두가지 고통을 서로 형량할 필요는 없겠지만, 주호민의 가족들도 금전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엄청난 손실을 맛보고 있을 테니까요.

판단은 물론 언제나와 같이 각자의 몫이겠지요.
하지만 "주호민이 특수교사의 밥줄을 끊으려고 들었고, 그래서 결국 밥줄을 끊고 말았는데 사람들이 불쌍한 특수교사만 욕한다 어휴"라고 주장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그 '밥줄 끊김'이란 게 뭘 말하는지는 객관적으로 정리해 두고 얘기하자고 말하고 싶어져요. 왜냐면 위의 문장의 타당성을 좌우하는 핵심이 되는 게 그 '밥줄'이라는 단어니까요.

논문님과 롭스타크님 덕에 저는 이번 기회에 교원의 신분보장 체계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지고 말았어요. 그 점에서 많이 감사드려요. 굳이 길게 댓글을 다는 건 제가 이번에 정리하게 된 내용을 저도 체계화 해 보고, 또 다른 분들도 필요하면 체크해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서였어요.

본 건의 유죄 판결의 경중을 가려보자고 한다면, 우선적으로 교육공무원법, 국가공무원법, 아동복지법, 아동학대특별법을 체크할만 하오니, 부록으로 적어두고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논문님과 롭스타크님께 감사드려요. 논문님도 보고 계시겠지요! 제 감사의 마음을 받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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