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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4-09-05 20: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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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7명이 읽었어요. 216.73.216.245

17
1 비공개 손님 … 2014-09-05 20:56:10
융같지만 전에 못봤던게 있네요~ 다시봐도 좋으니 추천
2 비공개 손님 … 2014-09-05 20:57:55
와... 융이라니 추천은 하지 않지만...
좋네요... 흠...
3 비공개 손님 … 2014-09-05 20:59:03
나 시 싫어하는데 저건 와닿네요...
4 비공개 손님 … 2014-09-05 21:00:30
개융
5 비공개 손님 … 2014-09-05 21:02:28
1,2/ 겹치는건 없네요 ^ㅡ^;
6 비공개 손님 … 2014-09-05 21:02:47
노래 끝나니 다 읽었네

추락한 인부랑
눈이 오네

참 좋네요 슬프고
7 비공개 손님 … 2014-09-05 21:04:42
좋기만하구만..무턱대고 융융거리지좀 맙시다
8 비공개 손님 … 2014-09-05 21:08:03
헐.. 노래도 좋아 ㅠ
9 비공개 손님 … 2014-09-05 21:09:19
11/리플에 있는게 본문글이랑 겹침?
10 비공개 손님 … 2014-09-05 21:11:39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이거융!이거융!이거융! 감별해가면서 융융 거려야댐? 그냥 적당히 넘어갈만한게 있고 융입니다~ 할 게 있는거지 온갖자료마다 들러붙어서 일단 융! 외치고보는건 진짜 좀 씹민폐임
11 비공개 손님 … 2014-09-05 21:14:52
엥간히 좀 합시다
12 비공개 손님 … 2014-09-05 21:16:13
이분 가둬놓고 시만 쓰라고 하고 싶다
13 비공개 손님 … 2014-09-05 21:20:20
훌쩍대는 전화에
울 엄마는 그 아이
몇등이냐 물었네

ㅠㅠ
14 비공개 손님 … 2014-09-05 21:34:33
아니 이거 관련 자료 레게에 한 3번 올라왔는데 융보고 융이라고 하지
15 비공개 손님 … 2014-09-05 21:36:57
[치매, 이길 수 있는 전쟁] "잘한다, 봄꽃처럼 예쁘다".. 칭찬은 치매 아내 病勢도 멈추게 했다


좋을 대로 부르세요
콩이라면 콩이고
팥이라면 팥인 거지요
아들 이름이 생각나지 않으면
당신 좋아하는 물고기 이름을 붙여주고
딸 이름이 생각나지 않으면
당신 좋아하는 꽃 이름을 붙여주면 됩니다
내 얼굴조차 기억나지 않는 날에는
내미는 손을 못 이기는 척
잡아주면 기쁘겠고요
오후에는 바리바리 싸들고 소풍 나가서
매운 콩은 고추장 찍어 먹고
아삭한 팥으로 쌈 싸 먹으며
조금 늦게 사랑하는 법을 배운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시 한 번 차근차근
들려줄까 합니다


ㅁㅇㄴㄻㅇㄴㄹㄷㅈㄻㄷㅈㄹ
16 비공개 손님 … 2014-09-05 21:38:17
저 분 리플 목록보면 올해 쓰신것들도 많은데 11년도 옜날것만 긁어다놓고
레게에 한두번 올라왔던것보고 융이라고 하지 뭐라고 하나 대체 ㅡㅡ;;

http://media.daum.net/netizen/mycomment/?cPageIndex=1&rMode=otherMy&allComment=T&userId=FrxunhuhUag0&daumName=%25EC%25A0%259C%25ED%258E%2598%25ED%2586%25A0
17 비공개 손님 … 2014-09-05 21:47:15
좋다...
18 비공개 손님 … 2014-09-05 22:03:20
좋은시란게 이런거겠죠 ㅊㅊ
19 비공개 손님 … 2014-09-05 22:06:25
이분 진짜 대단하신분임... 안흔함...
20 비공개 손님 … 2014-09-05 22:17:55
글 몇줄에 염통이 말랑말랑 보드라워졌네요 ㅊㅊ
21 비공개 손님 … 2014-09-05 22:37:55
휴... 대부분이 삶이나 주위 환경에 대한 찬미의 글이 아니라 사회 비판이네... 이유는 알겠지만서도 글은 좋은데 읽다보면 먹먹함...
22 비공개 손님 … 2014-09-05 22:55:41
으휴 좋은글에 똥파리들..
23 비공개 손님 … 2014-09-05 22:57:49
와.... 글 하나가 눈물흘리게 만드네요... 너무 멋있다.
24 비공개 손님 … 2014-09-05 23:05:20
이거 브금 뭔가요>??????????????????????
25 비공개 손님 … 2014-09-05 23:13:51
이런 글에 융융거리는 새끼들 제일 보기 싫다.
26 비공개 손님 … 2014-09-05 23:17:47
선비 감성돋네
융을 융이라고하는데 왜짜증이지
27 비공개 손님 … 2014-09-06 00:01:28
캬좋네
28 비공개 손님 … 2014-09-06 00:52:11
와 좋다... ㅊㅊ
29 비공개 손님 … 2014-09-06 01:20:42
진짜 쩐다...
시인은 아니시겠지만 어떤 시인들보다 공감하는 능력이 뛰어나시네요
30 비공개 손님 … 2014-09-06 02:55:06
32 / 주군의태양OST - In Memories

라고 되어 있네요.
31 비공개 손님 … 2014-09-06 03:10:01
24링크 타고가면 최근꺼 많네요
겹치는게 좀 있어서 융소리 듣는거
32 비공개 손님 … 2014-09-06 03:21:09
기사 - 40대 계모, 소풍가고 싶다던 8살 딸 때려 숨지게 해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이었노라고
어느 유명한 시인은
근사한 말을 남기고 갔는데

아니다.
아니고,
그늘진 풀잎 끝에
잠시 이슬처럼 맺혔다가
소풍 없이 떠난
그런 아이는 있었다.

가서, 시인에게 말하여라.
사람이 사람 손에 스러지는
이런 세상은
그리 아름답지 않더라고.
-------------------------------
이거 진짜 슬프고 잘썼네요
33 비공개 손님 … 2014-09-06 08:46:46
소소한 일상이나 안타까운 기사에 글을 많이 남기시는데
조그마한 것도 관심을 갖는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대단합니다
34 비공개 손님 … 2014-09-06 14:59:23
좋다.....ㅠㅠ 눈이오네에서 뻑감.....ㅊㅊ
35 비공개 손님 … 2014-09-06 19:21:42
이분국어선생님이었던가??
36 비공개 손님 … 2014-09-07 10:19:26
글 정말 잘 쓰는 분인거 같네요.
37 비공개 손님 … 2014-09-09 04:59:58
24/ 덕분에 글 더 많이 읽게 되어 좋네요 감사하빈다.
이 분 이렇게 쓴 글 들만으로도.. 엮어서 책으로 내면 좋을거같은데..
종이책으로 읽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네요
38 비공개 손님 … 2014-09-11 16:15:11
적어도 선생님일듯..ㅊㅊ
39 비공개 손님 … 2014-09-12 15:09:47
kia... 요기에 글쟁이 신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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