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명여고 인근 목동의 수학학원 '대원학원'의 한 원장이 2022년 1월 11일, 인스타그램으로 "목동 진명여자고등학교 수준 잘 봤습니다. 앞으로 절대 진명여고 학생은 가르치지 않을 겁니다. 재원하고 있는 진명여고 학생들도 내일 전부 퇴원처리하겠습니다."라고 발언하여 여러 커뮤니티에 화제가 되었다.
여성시대나 워마드를 비롯한 여초 커뮤니티 회원들은 대원학원 원장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공개하고 업무방해를 종용하는 글을 올리는 등 원장에게 신상털이와 성희롱, 사이버불링에 업무방해까지 했다. 일부 여초 커뮤니티에는 원장에 대한 구체적인 테러 방법을 알려주는 글이 올라왔고, 한 여초 커뮤니티 회원은 원장의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전화번호가 있는 것을 알리면서 수업할 저녁에 3분에 한 번씩 꼭 안심번호를 써서 전화하자고도 했다. 다른 여초 회원은 원장에게 '키는 난쟁이만하고 몸매는 뚱뚱하고 얼굴은 대두에 붕어처럼 생겼다'는 악성 댓글을 달거나 원장의 이름으로 대출을 받거나, 결혼식장, 웨딩홀 및 음경확대술과 여유증으로 병원에 예약을 하는 등 원장을 대상으로 범죄행위들이 이어지고 있다.
원장은 총 288명을 고소했으며, 대략 40%가 성폭법 위반, 40%가 정통법 위반, 20%가 모욕죄라고 밝혔다. 따라서 사건이 셋으로 분리되었으며, 수사관도 셋이다. 2월 28일부터 고소인 조사 일정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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