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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21-12-14 09: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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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에게 일침을 날리는 농부


첨부 이미지 : 1개
맞말

7277명이 읽었어요. 216.73.216.48

20
BEST 비공개 손님 … 2021-12-14 09:09:04
PC하는 인간들은 머릿속이 꽃밭인 도시거주자라는 점에서 예외가 없음
BEST 비공개 손님 … 2021-12-14 09:07:51
비건하든 말든 혼자 하면 되는데 꼭 자신이 선민이라도 되는양 다른사람한테 강요를 하니까 문제
1 비공개 손님 … 2021-12-14 09:07:08
솔까 인간 존재 자체가 자연에게 해악임
2 비공개 손님 … 2021-12-14 09:07:51
비건하든 말든 혼자 하면 되는데 꼭 자신이 선민이라도 되는양 다른사람한테 강요를 하니까 문제
3 비공개 손님 … 2021-12-14 09:09:04
PC하는 인간들은 머릿속이 꽃밭인 도시거주자라는 점에서 예외가 없음
4 비공개 손님 … 2021-12-14 09:24:33
해파리 비료 ㅋㅋ
5 비공개 손님 … 2021-12-14 09:28:59
와 드렁허리 좆같이생겼네
6 비공개 손님 … 2021-12-14 09:35:01
GMO 따지는 인간들도 똑같음
우리가 먹는 곡물 과일 야채가 자연에서 만들어진건줄 암
기술이 없어서 수천년동안 랜덤가챠 돌려가며 뽑아낸 유전자 변종인데
쉽게 할 수 있는 기술로 만들어 먹자니 위험하다고...
7 비공개 손님 … 2021-12-14 09:38:59
근데 소새끼는 그렇게 키운 걸 또 사료로 처먹이면서 방구로 메탄 생산 존나 하면서 키워야 소고기로 두두둥장 해서
8 비공개 손님 … 2021-12-14 09:46:42
그래서 비건새끼들이 건물이나 컨테이너 안에서 전기랑 물로만 키우는 스마트팜에 환장하는거
10 비공개 손님 … 2021-12-14 11:16:45
친환경찾는야들 집에서 벌레한마리 나오면 기겁함
11 비공개 손님 … 2021-12-14 11:18:10
비건들한테 저런소리 안통함
비건들은 나름대로 또 저기에 대응할 씨발논리 철저무장 돼있음
12 비공개 손님 … 2021-12-14 16:01:44
고라니씨발좆같은새끼 꼭 제일 부드러운 새순만 먹어서
재생도못하게 싹죽여놓음 부페처럼 한입씩 처먹고 개새끼
13 비공개 손님 … 2021-12-14 16:12:10
"스마트팜 하면 되잖아? 무식한 농부 주제에 감히?!"
14 비공개 손님 … 2021-12-14 16:32:06
문장력 보소

김훈처럼 남성미가 넘치네
15 비공개 손님 … 2021-12-14 17:49:12
인간이 채식을 하게 되면 이세상 모든 초식동물은 유해동물로 지정되고 모두 살처분됨.
16 비공개 손님 … 2021-12-14 22:19:16
그러니까 비건들은 나가서 잔디나 뜯어먹어라
17 비공개 손님 … 2021-12-15 03:54:20
비건을 포함한 채식주의자가 아닌 사람들에게 노출되는 채식주의자들은 다소 과격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고 이들에게서 선민사상이 쉽게 발견되며, 무엇보다 비건 자체보다도 비건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PETA나 과격한 페미니스트인 경우 또한 빈번하여 비거니즘 또는 베지테리어니즘에 대한 불편함보다도 이러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비선호 때문에 비건에 대한 부정적인 인상이 형성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비건에 대한 논쟁은 무가치한 갈등만을 만들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비건에 대한 생각이 어떻든 간에 이러한 갈등을 줄이려는 방향으로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움직여야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윤리적 문제로 비건을 선택하신 분들은 의도와 상관없이 그 결정 동기 자체가 비건이 아닌 분들에 대한 공격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고봅니다. '이런 동기로 비건을 결정했다.' -> ' 이동기는 선한 동기이다.' -> '선한 동기는 그 자체로 그렇지 않은 동기보다 우선해야 한다.' 이러한 식의 의식 흐름은 비건을 결정하지 않은 사람들을 모두 비윤리적이라고 프레임화해버리는 효과가 있거든요.
(그리고 논-비건이 주류이기 때문에, 주류 공격을 위해 비건을 선택하는 현상도 분명 있다고 보고요.)

비건이 아닌 분들은 비건인 사람들에 대하여 나의 삶을 불편하게만 하지 않으면 그들이 무엇을 해도 상관없다는 최소한의 관대함을 보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비건 = 정신병'이라고 보는 것은 메신저가 누구이든 간에 다수에 의한 횡포인 감이 없지 않아 있거든요.
18 비공개 손님 … 2021-12-15 04:08:48
전반적으로 비건에 대한 회의적인 글이 많으니, 여기서 비건 옹호를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

비거니즘은 '지속 가능한 식단'이라고 매우 자주 소개되고는 합니다. 현재의 지구 환경에서 비건, 논비건이냐보다는 오히려 '지속가능함'이 더 중요하고 지속 가능함을 위한 현재까지의 최고의 방법이 비건이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서구 사회에서 이 '지속 가능함'은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는데, 아마 미슐렝 가이드를 이용하여 식당을 검색해보신 분은 이 항목에 친숙하실 것 같습니다.

'업진살 살살 녹네'를 외치시는 분들마저도 현재 지구 온란화를 비롯, 수질/토양 오염을 만드는 가장 압도적인 원인은 축산이라는 것을 전해들으셨을 것입니다. 기술은 계속 진보하고 있고 진짜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미래의 과학자들과 공학자들이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 막연한 기대를 해볼 수 있겠지만, 문제는 현재 대체육이 보편화되기 전에 재앙이 실현화될 것이라는 게 현재의 예상이죠.
생선을 먹는 것은 별 문제가 없지 않느냐하겠지만 또 그렇지도 않습니다. 물고기가 바다에서 헤엄칠 때 발생하는 물살의 움직임이 다량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합니다. 대량어획으로 대양에서 물고기가 줄어들고 바다는 수십년에 비하여 훨씬 더 적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게 되었습니다. 고깃배가 뿜어대는 매연이나 바다 쓰레기 거의 전체를 차지하는 폐그물 문제는 말할 것도 없지요.
19 비공개 손님 … 2021-12-15 04:37:28
한국 사회에서 '쌀밥의 고기국'은 오랫동안 정치적 구호이자 나와 나의 가족이 기필코 쟁취해야 할 목표였었습니다. 미국 사회에서는 그보다 약간 이르 게 '집집의 솥마다 닭 한 마리'가 있었고요. 종교가 금지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보편적으로 육류 식단은 오랫동안 거의 모든 문화권에서 이룩해야 할 지상 과제였습니다. 조선 사회에서는 소 노동력을 위하여 병든 소가 아니면 살생을 금지시키기도 했는데, 민초들은 내년 농사를 망칠 각오를 하고서라도 멀쩡한 소 다리를 부러트린 후, 관아에 다친 소라 신고한 뒤 소를 잡아 먹기도 했었습니다. 그만큼 육식은 우리 식단에서 단백질 섭취 가치 이상이었고, 한편으로 내가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라는 표현이기도 했습니다.
바로 이런 점이 비건 주장에 대한 적개심을 만드는 요소가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다른 여타의 '사회정의' (비건이 사회정의라는 전제를 해버렸는데, 다소 위험한 주장임을 인정합니다)와 달리 비건은 정당성을 반대에게 설득또는 납득시기키기가 어렵습니다. 신분제 폐지, 노예제 폐지, 인종차별 철폐, 여성 투표 참여 같은 권리는 새로운 주장을 하는 자들의 수나 정치/경제력 세력이 최소한 반대파와 비슷했었고, 정치적 좌파/우파 모두 여기서 이익을 얻을 수 있을 때에나 가능했습니다. 노예제 폐지는 다름아닌 북부와 남부의 정치경제 헤게모니 다툼에서 일어난 것이고, 흑인도 인간이다 이런 것은 별로 고려 사항이 아니었었습니다. 신분제 폐지는 거의 모든 사회에서 차상위 계층이 최상위보다 높은 권력을 얻고자 더 낮은 권력을 이용하여 만든 과정에서 이루어진 것이고, 인종차별은 인종에 상관없이 인재를 채용하는 게 더 이득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경영자의 깨달음 때문인 것도 있지요.

한데 육식을 하는 이는 다수이고, 육식으로 돈 버는 사람은 보통의 시민이며, 당장 육식을 줄이자라고 하면 시골에서 소 키우는 영세 축산농가와 동네 축산 자영업자가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20 비공개 손님 … 2021-12-15 04:51:23
즉 비건으로 인하여 정치경제적 이익을 얻는 세력은 존재하지 않거나 있어도 매우 적은데, 육식을 통하여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은 거의 모든 인구이며 육식에서 경제적 이익을 얻는 사람 또한 상당한 규모이거든요. 미국 같은 경우는 텍사스 같은 남부 거의 모든 전체의 경제가 망해버릴 정도가 되겠고요.

하여 한국 사회에서의 비건에 대한 악의적인 폄하는 단시간 안에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왜 한국 사회라는 한정적인 공간을 언급하느냐한다면, 비건이 보편적인 식단으로 자리 잡은 나라가 많거든요. 심지어 부부 사이에도 한 명은 비건이고 다른 한 명은 육식을 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있습니다. 그러니까 서로 그냥 존중하면 애초에 별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서구의 대도시에는 비건 식단만을 취급하는 식당이 많고, 거의 모든 식당 심지어 바베큐나 햄버거 식당에도 비건들을 위한 메뉴를 갖추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식당 선택에 대한 갈등이 있는 경우가 빈번하지 않습니다(물론 텍사스 같은 곳에 가서 비건 식단을 찾으면 경렬의 시선을 감당해야 겠습니다만...).

하여 저는 인류가 지속가능하기 위하여 육식을 크게 줄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비건들과 논 비건들이 한국 사회에서도 잘 어울리며 존중하고 사는 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고 이미 많은 사회에서 이것을 이룩하기도 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1 비공개 손님 … 2021-12-15 10:00:13
20/무슨 말인지 알겠고 미국축산의 경제적인 논리로 육식 전파된거 요즘 그런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지속가능한 식단이라는 말부터 애초에 바르게 정의되지 않은것 같네요 육식이 비건식보다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보는 근거가 궁금해요

비건들이 우리는 지속가능한 식단 하면서 지구를 아끼는데 육식인들이 지구를 황폐하게 하고 있다아! 하면서 자꾸 선넘으니까 욕먹는거지 남이 누가뭘먹든 아무도 신경안씀..

비건식을 장려하기에 앞서 지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교려할것들과 더 중요한 (이산화 탄소나 플라스틱 사용이나..) 것들이 훨씬 많은데 왜 자꾸 육식을 건드리는건지
22 비공개 손님 … 2021-12-15 10:05:23
다른 한 쪽(육식)을 비난해야 비건이 정당성을 얻음
23 비공개 손님 … 2021-12-15 11:02:02
논 밭 지키려고 멧돼지사냥 엄청하던데..
24 비공개 손님 … 2021-12-15 11:06:43
- 바다에서 생선의 존재가 CO2 고정에 도움을 주는 건 맞으나 헤엄쳐서 생기는 물거품 때문은 아니고 algae - fish - precipitation 사이클로 인한 것

- 채식이 육식에 비해 더 환경 임팩트가 낮은 건 맞긴 한데 문제는 지구가 지속 가능한 만큼 사람한테도 지속 가능해야지... 비건은 돈 넘쳐서 비용 안 따지고 세세하게 맞춰 먹을 수 있는 케이스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경우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음

- 정말로 지속 가능한 식단을 추구한다면 플렉시테리언이 건강 / 환경 / 비용 모두 따져 가장 합리적인 변화고 이 외에 충식이라는 선택지도 있음
25 비공개 손님 … 2021-12-15 12:01:12
21/ 동뮬응 사육하는데 필요한 자원(토지, 물) 요구량이 곡물 재배에 비하여 월등히 많기 때문이에요. 신흥경제국의 경제가 발전하여 그곳 사람들이 육류 소비 열망이 커지게 된다면, 이를 만족시킬만한 자원 확보가 불가능에 가까울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도 지금보다 심각하게 되는 것이지요.

현재 축산에서 오는 온실효과 문제가 전 세게의 모든 내연기관이 공헌하는 것보다 더 큽니다.

‘“지구를 위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세요’”를 받아들일 수 있다면 최소한 ‘지구를 위해서 고기 섭취를 줄야보세요’ 또한 받아들이 실 수 있다고 봅니다.
26 비공개 손님 … 2021-12-15 12:11:43
25 https://www.epa.gov/ghgemissions/sources-greenhouse-gas-emissions 축산 영향이 크긴 하지만 전세계 내연기관보다 크단 건 씹소리
27 비공개 손님 … 2021-12-15 12:54:09
24/
어류에 의한 이산화탄소 감소 효과는 제가 잘 뭇 기억했네요.
https://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how-fish-cool-off-global-warming/
바다 표면의 식물성 플라크콘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물고기는 그것을 먹고 이산화탄소를 대변에 담아 결과적으로 심해로 보냅니다.

비건이 보편적으로 모든 인간에게 권장가는한가에
대해서는 저 또한 매우 회의적입니다. 말씀하신
플럭시테리안 권장이 훨씬 더 실현 가능성이 있기도 하고요.

비건은 어느 문화권에서나 다수 그룹은 아니지만 한국이 유독 비건 인구가 적습니다. 이게 비건에 대한 공격성이 잘 발견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요.

아래 위키피디아 페이지에 있는 표는 비건뿐만 아니라
생선까지 허용하는 페스코테리언도 포함한 것이기는 합니다만, 대략적인 국가별 베지테리언 비중을 보기 좋습니다. 한국은 전체 베지테리언 비중이 3%이니 비건은 아마 1%도 안 되겠네요.
https://en.m.wikipedia.org/wiki/Vegetarianism_by_country
그런데 한국의 베지테리언 비율이 일본이나 대만에 비래서도 크게 낮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비건이 되면서 건강해지랴면 일정 이상의 영양학 지식과 함께 요리 실력이 요구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유독 한국 미디어에는 비건의 문제 사례만 유독 소개되고 있다는 인상도 받습니다. 마치 백신 부작용 소개처럼요.
비건이 되아 운동능략이 향상된 운동 선수, 질병이 치유된
사람들의 이야기는 좀처럼 소개되지 않죠.
28 비공개 손님 … 2021-12-15 13:10:10
26/
인용하신 것은 전세게의 자료가 아니라 미국의 온실가스 배출 소스 구성이고요.
그리고 농업과 운송수단 비교는 알 수 있는데, 아시다시피 미국은 엄청나게 한공기를 이용하는 나라죠.
저는 자동차 이용을 말했고요.

다음 제가 인용한 뉴스는 EU 블럭 내의 가축이 베출하는
온실 가스가 밴을 포함한 자동차보다 많다는 내용이에요.

https://amp.theguardian.com/environment/2020/sep/22/eu-farm-animals-produce-more-emissions-than-cars-and-vans-combined-greenpeace

안타깝게도 EU 국한이지 전세계 대상은 아닙니다..

가축의 온실가스 배출 총합이 자동차가 배출하는 총합보다 많다는 것은 Cowspriacy에서 언급한 내용인데, 이것은 과장되었다고 보실 분들이 많기는 하겠네요.
29 비공개 손님 … 2021-12-15 13:13:58
28 https://ourworldindata.org/ghg-emissions-by-sector 전세계 기준으로 따져도 택도 안됨
livestock & manure 5.8%
30 비공개 손님 … 2021-12-15 13:28:09
29/
축산 18%, 총 운송수단 13%라고 말하는 자료 또한 아래 링크의 링크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https://www.cowspiracy.com/facts

물론 이것이 바이어스되었다고 의심하실 수는 있겠지만, 제가 ‘측정 방법’ 자체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 추가 반박하신다면 이게 더 맞는 수치라고 주장할 지식은 갖추고 있지 않습니다.
31 비공개 손님 … 2021-12-15 14:17:32
요즘 비건은 스님들처럼 살생을 안하는거 먹는거는 아님... 환경보호적 목적 아닌가요
32 비공개 손님 … 2021-12-15 19:23:59
20/ 비건에서 생각하는 본인들을 사람들이 후려치는 이유인가요?

선민의식과 강요 및 공공장소에서의 눈살 찌푸려지는 행동들 때문이 아니고요?
사람들은 비건들이 뭘 먹던지 아무 신경도 쓰지 않아요 내 가족이 그런다면 건강생각해서 말릴순 있지만 옆집순이 직장동료 철수가 뭘 쳐먹든 말든은 알바 아니에요

근데 너희들은 고기부페가서 퍼포먼스하고 피칠갑하면서 들어눕고 그거도 모자라서 육식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가르치려 들잖아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게 싫은거라고요 동성애 퀴어축제한다고 반벗고 돌아댕기면 사람들이 좋아해줍니까?
33 비공개 손님 … 2021-12-15 19:28:08
비건이 아닌 분들은 비건인 사람들에 대하여 나의 삶을 불편하게만 하지 않으면 그들이 무엇을 해도 상관없다는 최소한의 관대함을 보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비건 = 정신병'이라고 보는 것은 메신저가 누구이든 간에 다수에 의한 횡포인 감이 없지 않아 있거든요.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99퍼센트의 사람들은 그래요 니들이 뭘하든 아무 상관이 없어요 근데내삶을 불편하게 이마를 찌푸리게 만드는거라는 생각은 안하십니까?
34 비공개 손님 … 2021-12-15 20:58:47
응 좆까 고기먹을거야 대신 먹을만큼만... 음식 남기고 버리는거 극혐
응 좆까 내연기관차 탈꺼야
35 비공개 손님 … 2021-12-15 21:07:51
디젤차 풀악셀로 무한리필 고기집 가서 채소 1도 없이 고기만 조지고 싶네 ㅎ
36 비공개 손님 … 2021-12-15 21:21:33
32/
일단 저는 비건을 대표하지 않고, 비건 단체 같은 곳에서 활동하는 것도 아닙니다.

미디어에 노출되는 과갹한 비건 또는 과격하지 않더라도 영양 불균형으로 건강하지 못한 상태를 보이는 사람들을 위주로 소개하다보니 비건은 비햔실적이거나 불쾌하다라는 인상이 형성되고 있는 것이라 봅니다.

일단 육식하는 사람들의 식사를 방해하는 것은 분명 범죄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법적 책임을 묻고 도덕적 비난을하면 됩니다. 다만 모든 비건이 그렇다라는 생각만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좀 위험한 생각인데 한국에서 비건이 소수이다보니, 소수 지향과 선민의식으로 남 공격하기 위해 정치적으로 비건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

( 민주당 지지자 중에는 선민의식을 가지고 타정당 지지자를 훈계하듯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 사람의 문제지 민주당의 문제는 아니죠.)
37 비공개 손님 … 2021-12-16 18:07:59
36/ 사실 제일 큰 문제는 극단적인 것들의 목소리가 제일 크다는 거겠죠. 개신교 페미니즘 전부 그래요. 그리고 그게 주류인것처럼 받아들여지고 있고요. 문젠 그래서 그걸 어떻게 바꿀거냐? 해도 딱히 답이 없다는거 아닐까요? 개신교를 보면 목사님들 중에도 묵묵히 사회봉사하고 가산 털어가며 남 돕는분들 보이긴 하지만 그분들은 너무 조용하시죠. 그에 반해 전광훈 같은 애들은 기득권이랑도 친하고요.
38 비공개 손님 … 2021-12-17 02:26:50
37/
한 20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서구사회에서도 비건들의 대한 대중적 인식은 아주 좋지 않았어요. 지금 식당 가서 영업 방해하는 거나 식사 맛있게 하는 분들에게 살인자와 다를 바가 없다고 하는 것을 어디서 배워 왔겠나요?

미국만 하더라도 전체 비건 인구는 2%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군대에 마저도 비건 식사가 따로 제공될 정도가 되었죠. 물론 건강 상이나 기타 이유로 비건 식 비중을 높이는 사람들 때문에 이런 게 가능하기는 합니다. 플럭시테리언 인구는 미국 기준 무려 20%에 이릅니다.
하지만 이정도 비건 인구만 되어도 그리고 이 정도 규모의 플럭시테리안 규모가 되면 비건 운동이 과격성을 띌 필요가 없게 됩니다(라기보다는 비건운동으로써 자기의 과격성을 드러 낼 사람이 사라집니다).

한국 사회에서도 또한 비건 인구가 약간 더 증가하고(전체 1.x % ?), 플럭시테리언 또는 비덩주의 인구가 10% 정도 선에 이르게 되면 비건 운동의 과격성이나 비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사라지지 않게 될까 생각합니다.
39 비공개 손님 … 2021-12-17 23:15:32
정답은 식용곤충이다!
https://www.mfds.go.kr/webzine/201604/06.jsp
40 비공개 손님 … 2021-12-17 23:20:06
비건이 욕 먹는건 욕 처먹을 짓을 해서 욕 먹는건데 인식이 좋아질 날이 있을까?
41 비공개 손님 … 2021-12-19 09:54:27
직접 작물을 키우고 재배하는 농부중에는 비건이 잘 없음. 스님들 빼고.
42 비공개 손님 … 2021-12-19 19: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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