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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20-05-20 09: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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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이발관 이석원이 쓴 정의연사태에 대한 일갈

https://m.blog.naver.com/dearholmes/221970096974


작금의 정의연 사태에서 그간 우리 사회에서 소위 진보연 해온 이들의 자기 모순적 행태가 가관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진영을 지키기 위해 할머니에게 할 수 있는 모든 집단적 린치를 가했다.


그들은 정의연의 활동에 문제제기를 하고 나선 위안부 문제의 몇 안되는 생존 피해 당사자인 이용수 할머니에 대해



배후가 있는 친일파의 준동으로 몰아가며 당사자를 지우고 (우희종, 전우용)

노인이라 정신이 오락 가락 하다며 할머니를 모독하고 (한경희, 변영주, 김갑수)

단순히 소외감에서 비롯된 노인의 어린애 같은 투정으로 지속해서 폄하했다. (김어준, 이나영)

심지어 돈 때문으로 매도한 사람도 있다. (김두일)


배우 김의성은 할머니의 문제제기 직후 수요일 집회에 참석함으로써 사실상 단체의 손을 들어주었는데    

이에 반발이 일자, 이 일 터지기 전에 이용수 할머니 이름 석자나 알던 친구들 있느냐며 일갈했지만


오히려 그 일갈은 이용수 할머니의 운동가로서, 피해 당사자로서의 그간의 활동과 행적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할머니의 활동은 국민들이 왜 이렇게까지 모르고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그 범위가 넓고 왕성 했다.


할머니는 일본에 직접 배상 투쟁을 벌이기 위해 96년 3월 경북대에 명예학생으로 입학 법률공부를 시작해 3년만에 마치셨으며 2012년 10월 도쿄재판소에서 열린 한일협정 문서공개 재판에서 모두의 예상을 뛰어 넘는 승소 판결을 얻어 내셨다. 2015년 박근혜 정권 당시에는 위안부 피해자들과의 사전협의가 없었던데 대해 외교 차관을 찾아가 직접 항의 하셨고 “당신 어느 나라 소속이냐” 2007년 미 하원에서 위안부문제 해결 촉구 결의문을 통과시키는데도 힘쓰셨으며 일각에서 조선왕조실록등 조선문화재 반환을 추친할때 한국 정치인들중 누구도 도움을 주지 않자 할머니께서 직접 일본국회의원 40명을 연결, 그들의 서명을 받아 문화재 환수를 이끌어내신 적도 있었다.

할머니는 이 모든 문제를 좀 더 직접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2012년에는 민주당에 비례 대표까지 신청하실 정도로 적극적이고 왕성한 활동을 해 오셨다.

그런 할머니의 국회 입성을 반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작 자신은 국회의원이 된 사람이 윤미향 당선자인 것인데  

이런 분을 신념도 철학도 지식도 없는 뒷방 늙은이 취급하며 직접 작성하신 입장문을 발표하셨을땐 너무도 간결 명료한 내용에 누가 대신 작성해준 걸거라며 또다시 할머니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반복 됐다.


할머니는 이런 이력을 굳이 열거하지 않아도 누구도 그 분의 발언할 자격 여부에대해 따질 수 없다. 바로 위안부 문제의 피해자이기 때문에. 피해 당사자이기 때문에.


그런데도 그런 할머니의 문제제기에 대해 시종 일관

피해자의 발언과 행위를 검증하려들고

피해자의 피해자로서의 자격 여부를 따지려는 행위를 거리낌 없이 일삼는 사람들이

바로 이런 행태를

누구보다 앞장서서 비난하며 그래선 안된다고 하던 이들이라는 사실이 놀랍다.  


피해자의 발언이 자신들을 향하자 일제히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피해자를 지우고 모독하고 공격하는 것이다.


완벽한 여성 혐오이자 노인 혐오, 인격 모독 등을 통한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가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다.


누가, 무엇 때문에 이런 일들을 벌이는가.



심지어 나는 사태 초기 윤미향 당선자가 이용수 할머니는 위안부가 아니라 위안부의 친구였다며 아예 그 분의 존재와 자격여부 자체를 문제 삼는 발언도 보았다.


윤미향 前정의기억연대 대표 “1992년 이 할머니 전화 내가 받았다...‘나는 피해자 아니고’로 시작한 이 할머니의 전화, 지금도 기억”


이 발언이 얼마나 위험한가하면 만약 그말이 사실이라면 위안부도 아닌 분을 위안부처럼 모시고 다니며 증언을 듣고 활동을 해 왔다는 얘기가 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할머니를 공격하려들면 들수록 자기들의 그간 행보만이 모순에 빠지는 형국이다.

할머니가 나이가 고령이라 혹은 전부터 '원래' 기억이 오락가락 하시다는 얘길 함부로 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어째서 기억에 문제가 있는 분을 앞세우고 증언을 청취했을까. 그 증언은 일본을 향할때만 유효하고 자신들을 겨냥할때엔 검증이 필요한 것인가?

이들의 할머니에 대한 반격은 이리도 옹색하고 자기 모순으로 점철되어 있다.

윤미향 당선자의 남편은 김두일이란 사람이 할머니가 돈 때문에 저러는것 같다는 글을 쓰자 그 글을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신문에 올렸다가 삭제 하기까지 했다.



우리는

평생 남의 잘못을 지탄해온 사람들이 언젠가 화살이 자신에게로 향할때 얼마나 치졸해지는지 수없이 보아 왔고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라 나는 생각한다.  


이번일이 터지자 거리낌없이 할머니를 무시하고 모독하던 사람들중 다수가 어차피 진영의 이익을 위해 복무해온 자들인만큼 그들의 그런 행태가 새삼스럽지는 않지만 법적 책임 운운하며 누구보다 앞장서서 가장 저열한 언어로 할머니를 재단하던 어떤 이의 모습은 특히 씁쓸하다. 그는 과연 지난날 무슨 마음으로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영화를 찍은 것일까. 그가 이런 상황에서 할머니 편에 서는게 아니라 할머니를 상대로 방어를 해야하는 쪽에 이입하고 편을 든것은 결국 당사자가 아닌 돕는자의 한계, 다시말해 시혜자적인 시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은 아닌지. 위안부 할머니들은 단지 피해자이기 때문에 그 존재의 의미가 있을 뿐 혼자서는 싸울줄도 올바른 판단을 할줄도 모르는 그저 도움이 필요한 아이같은 존재로 계속해서 묘사 하면서 누구보다 이용수 할머니에게 무례했던 그는 끝내 할머니에겐 사과조차 남기지 않고 무책임하게 에스엔에스를 접었다.



이것은 일개 회계 부정의 문제가 아니다. 활동가의 삼십년 헌신이 무너지느니 어쩌느니 하는 사람중에 할머니의 무너지는 인격을 걱정하는 사람들은 찾아볼 수 없다. 과연 누구를 위한 운동이었나. 이렇게 피해자가 배제되어온 운동 방식이라면 처절히 반성하고 이제라도 바로 잡아야 하지 않나?


내가 알아본 바로는 그간 할머니들의 이런식의 폭로성 문제제기가 여러번 있었지만 모두 묵살 당했다.


왜 무엇을 위해 사람들은 수요일마다 모였고 성금을 냈는가. 할머니들의 목소리는 과연 그간 우리에게 어떠한 편집 없이 전달 되었는가.



반성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반성할 줄 모르는게 부끄러운 거지. 바로 우리가 일본에게 평생 한 말 아니었던가?


그러나 이번에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할머니를 알게 모르게 공격하고 그 인격과 정신을 폄훼하고 의심한 이들이 반성할 여지는 드물어 보인다. 그들이 평생 비난한 대상처럼.


마치 거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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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20-05-20 09:45:58
+ 정정글

어제 제가 올린 정의연 관련 글 중에서 사실관계 오류가 있어 바로 잡습니다.


''심지어 나는 사태 초기 윤미향 당선자가 이용수 할머니는 위안부가 아니라 위안부의 친구였다'며 아예 그 분의 존재와 자격여부 자체를 문제 삼는 발언도 보았다.'


라고 제가 쓴 대목은 사실과 다릅니다.


상기의 워딩만이 발췌된 보도 인용문과 그에 딸린 코멘트가 워낙 많아 글을 썼는데 윤미향 당선자 인터뷰를 확인한 결과 할머니께서 처음 전화를 주셨을때 위안부라는 과거를 밝히는게 쉽지 않아 '내가 아닌 친구의 일'이라 말씀하신 것이라 합니다. 이에 사과드리며 본문에서 해당 내용을 삭제하였습니다. 혹시라도 제 글을 퍼가신 분이 계시다면 역시 그 부분은 삭제 부탁 드립니다.



아래는 사실관계 문의에 대한 답변입니다.


할머니께서 2012년 민주당에 비례대표 신청을 하셨을때 윤미향 당선자가 반대를 했다는 대목의 출처는 시사저널 5월 18일자 기사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518100114900


"2012년 4·11 총선을 앞두고 이용수 할머니가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통합민주당에 비례대표 공천 신청을 한 적이 있다. 이 할머니가 '깜짝 인사'로 상위 순번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는 못했다.

그런데 당시 정대협 상임대표를 맡고 있던 윤미향 전 이사장은 이용수 할머니의 국회 진출 도전을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이사장이 '국회의원 아니어도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냐' '할머니들이 싫어한다'는 취지로 반대 입장을 전했고, 이 할머니는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좋은 일 하고 죽어야지' '할머니들이 왜 기분 나빠해'라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고 한다. 현재 처한 상황과는 차이가 있는 셈이다."




애초 이번 일에 대한 글을 쓰게 된 건 당일 아침 어떤 의원의 “이 어려운 시기에 이 ‘위안부’ 문제를 가지고 이렇게 싸워왔던 한 시민운동가의 삶에 최소한의 예의가 있어야 된다” 는 발언 때문었습니다. 그 발언을 접하면서 든 의문은 운동가에 대한 예의는 저렇게 많은, 그것도 힘있고 유명한 사람들이 챙겨 주는데 정작 문제제기를 한 당사자이자 피해자인 할머니에 대한 예의는 어째서 별로 챙기는 사람이 없는것일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할머니야말로 평생을 여성 인권을 위해 몸바쳐 온 운동가이신데 저분은 어째서 윤미향 당선자만을 운동가로 인식하는지, 많은 사람들이 할머니는 그저 고령의 피해자이자 위안부 라는 긴 이슈의 어떤 상징적인 존재로서만 바라보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할머니의 지난 행적과 말씀들, 이번에 내신 입장문등을 보면 그 분은 아주 분명하고 과학적인 사실적 인식하에 냉철한 문제제기를 하셨는데 그것을 단순히 노인네 투정이나 정신이 온전치 못한 분이 벌인 일종의 해프닝으로 치부하는 분위기는 결코 온당치 못하다고 생각했구요.


그래서 보잘것 없지만 나라도 한말씀 보태드려야 겠다, 싶은 생각에 저 나름으로는 정말 열심히 사실 확인을 해가며 글을 썼는데 워낙에 잘못된 기사들이 많아서 이렇게 급히 바로 잡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사과 드리며, 다만 그로인해 제가 말하고픈 요지가 훼손되었다고는 생각지 않기에 글은 그대로 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비공개 손님 … 2020-05-20 09:59:59
민주당 진영논리에 지배된 김어준류 문빠들이 스스로 진보라고 생각해서 벌어진 끔찍한 일이죠. 거슬리는건 지워버리면 된다고 생각하는..
이걸 또 조국사태랑 비교하면서 지켜야한다고 하는 새기들 진짜 선거권 몰수해버림 좋겠다
3 비공개 손님 … 2020-05-20 10:00:29
어? 정게가 아니었네 ㄷㄷ
4 비공개 손님 … 2020-05-20 12:04:38
이건 좀 제대로 밝혔으면 좋겠다
왜 이렇게 화나는 뉴스가 많은지
5 비공개 손님 … 2020-05-20 12:25:46
정게로...
6 비공개 손님 … 2020-05-20 13:39:25
이글이 정게로 가서 진영논리에 파묻히느니 레게서 보는편이 나을것 같네요
일본이 어쩌고 할머니가 어쩌고 하지말고
7 비공개 손님 … 2020-05-20 13:44:15
윤미향이 의혹없이 깔끔하게 국회의원 됐으면 일본전쟁피해자 문제 해결하는데 참 많은힘이 실릴거라 생각했는데

할머니가 정치인됐었으면 그보다 훨씬좋았을거같다

근데 이명박때 입성해서 박근혜때까지 있었으면 당시 개무능했던 민주당이 지켜주지도못했을 거니와
두친일정권의 협잡질과 공작에 시달리고 이명박근혜정권의 친일행각에 정당성을 부여받기위해 정치인이된 할머니한테 엄청난 물밑작업을 했겠지

좀더 일찍 좀더안정된 민주정권에서 봤으면 좋았을 모습들인데 너무도 안타까운현실이다
8 비공개 손님 … 2020-05-20 13:45:04

토착왜구 글이네요 정게에 싸주세요
10 비공개 손님 … 2020-05-20 14:17:32
왜 진보쪽 까는 글만 나오면 정게로 가라고 하나요?
이런 사회 문제는 충분히 레어로 다뤄도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11 비공개 손님 … 2020-05-20 15:11:30
보수까는 글은 싱글벙글 댓글달면서
정작 자칭 진보 깡통새끼들 일침하는
이런글만 쓰면 정게로 가라고 하는
반응이 레어네요 진짜 ㅋㅋㅋㅋ

일베충들이랑 뭐가달라 ㅋㅋㅋㅋ
12 비공개 손님 … 2020-05-20 16:01:58
정의연인지 씹의연인지 까면 깔수록 개쓰레기 집당던데

30년간의 업적????

좆도 뭔업적???

할머니들 난방비도 제대로 보조안해주고 뭔업적???

아 할머니들 팔아서 느그들 집사고 차사고 애들 유학보내고 상관없는 느그집 자식들 장학금주고 책팔아서 외제차 사고 잘먹고 잘산 업적???

연봉 수천만원 받아챙긴 업적???
13 비공개 손님 … 2020-05-20 23:29:08
8/으악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비공개 손님 … 2020-05-22 01:20: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비공개 손님 … 2020-05-30 00:17:32
역시 전설의 악플러답게 글 참 잘쓴다
16 비공개 손님 … 2020-05-30 00:18:15
15/ ㅎㄷㄷ 10일전글에 ㅁㄴㅇㄹ
17 비공개 손님 … 2020-05-30 00:20:18
16/ 여기는 폐가니까요
18 비공개 손님 … 2020-05-30 00:20:34
17/ ㅁㄴㅇㄻㄴ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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