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6-01-11 19:01:41
	이거 글 원본은 어디가면 볼 수 있나요?

2	비공개 손님 … 2016-01-11 19:02:14
	http://www.idp.or.kr/previous/index.php?table=column&mode=view&sno=100&search&field&cate&b_idx=14 검색해보니 여기인것같네요.

3	비공개 손님 … 2016-01-11 19:05:11
	감사합니다 ^^

4	비공개 손님 … 2016-01-11 19:08:47
	알지롱에 몇번 올라왔던 글인데 이것도 이제 예전 이야기네요. 이땐 다들 노오오력이 부족한줄만 알았죠.

5	비공개 손님 … 2016-01-11 19:10:37
	휴

6	비공개 손님 … 2016-01-11 19:10:38
	추천할만한 글이네요

7	비공개 손님 … 2016-01-11 19:15:38
	좋은 글이네요

8	비공개 손님 … 2016-01-11 19:20:11
	그러네.. 2011년 글이네요......

9	비공개 손님 … 2016-01-11 19:22:20
	현재는 더 악화죠 뭐 다음엔 김무성이 대통령되어서 나라가 완전히 망할테니 희망이란걸 안함

10	비공개 손님 … 2016-01-11 19:37:25
	와 추천 먹 빼고 다 읽었네요

11	비공개 손님 … 2016-01-11 19:38:27
	ㅊㅊ

12	비공개 손님 … 2016-01-11 19:39:47
	ㅊㅊ2

13	비공개 손님 … 2016-01-11 19:40:45
	9 그렇게 희망을 잃어버리는게 걔네들이 바라는거임

14	비공개 손님 … 2016-01-11 19:52:25
	한번에 읽어버렸다... 좋은글

15	비공개 손님 … 2016-01-11 19:57:57
	알지롱에서도 본 거 같은데 뭐 좋은글은 또 봐도 좋은거니

16	비공개 손님 … 2016-01-11 20:02:06
	글만 읽었는데 숨막힌다.. ㅠㅠ

17	비공개 손님 … 2016-01-11 20:11:33
	요즘 것들은 노오오오오력이 부족해 쯧쯧쯧 우리때는 말야~~~~ 뭐! 너 빨갱이지!!!!!!!

18	비공개 손님 … 2016-01-11 20:23:28
	읽어볼 가치가 있습니다.

19	비공개 손님 … 2016-01-11 20:28:35
	3줄 요약이 있으면 참 좋겠네요

20	비공개 손님 … 2016-01-11 20:39:14
	19/ 그냥 좆됐음 그리고 5년째가 시작되는 지금은 더 좆됐음 끝

21	비공개 손님 … 2016-01-11 20:45:13
	룰루랄라~

22	비공개 손님 … 2016-01-11 20:48:06
	ㅊㅊ

23	비공개 손님 … 2016-01-11 21:19:50
	이거보면서 우리 아들들은 어떻게 해야하나 라는 두려움과 공포로 잠이 옵니다......

24	비공개 손님 … 2016-01-11 21:30:42
	ㅅㅂ 그랴서 여러 공동체에 대해 고민하고 실험하는데 국가가 도움을 안주는데 와해된것도 미친 국가탓에 국가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그래서 이익이 소수에집중되도 표면적으로는 국가의이익이 중대되니까) 정책탓에 이렇게된건데 그게 누구탓인데 ㅅㅂ

25	비공개 손님 … 2016-01-11 21:32:27
	결국 소위 보수라고하는 사람들 때문인데 그런데도 어휴.....젠장...ㅜㅜ

26	비공개 손님 … 2016-01-11 23:12:20
	하.......

27	비공개 손님 … 2016-01-11 23:16:16
	결국 시발 모든 기폭제는 IMF...

28	비공개 손님 … 2016-01-11 23:53:40
	80년대까지 한국의 대다수 서민들의 사고 조선 말기-> 일제강점기 -> 한국전쟁 을 겪으며 단 한번도 윤택한 적이 없었기에 쥐꼬리만큼이라도 나아지는 살림살이에 만족하며 어려워도 상대적 박탈감이 덜하여 이겨낼 수 있었으나 90년대를 지나는 동안 엄청난 고성장으로 소비/지출에 익숙에진 세대가 IMF 사태를 기점으로 곤두박질 치고 70년대 이전 보리고개 수준으로 떨어지는데 이미 눈과 몸으로 체감한 풍요를 소득으로 소비하지 못하는 고통은 마치 마약이 끊긴 금단현상처럼 더 쉽게 삶을 무기력하게 만들었다. 어렵게 소생한 경제에도 다시 돌아올지 모르는 환란에 대비하느라 어느 누구도 지출하지 않으려 한다. 이 시기를 어떤 입장이든 몸소 겪어 보지 못한 10~20대는 자의반 타의반 지나친 학력위주의 교육환경에 물려 엄청난 고(?)학력 홍수에 휘말려 있으나 그에 적절한 보상을 해줄 시대는 이미 사라지고 없다. 애초에 가진 것이 없던 시대에는 싼 운동화 하나에도 기뻐할 수 있었으나 풍요를 거치며 소비에 익숙해져 버린 이후의 시대에는 백만원에 육박하는 스마트폰을 사지 못하면 불행한 사람이 되었다. 20대 후반부터 결혼 전의 30대 초반까지의 가장 왕성한 소비세대가 사라지고 있다. 이들의 상대적 빈곤감은 과거 보리고개시대의 젊은이들이 겪은 빈곤감보다 훨씬 더 클 수 밖에 없는 이유다. 문제는 이미 옆 일본이 그러하듯이 우리도 꽤나 긴 시대를 그렇게 흘러 가게 될 것이다. 미혼의 중년들이 그나마 남은 소비층이 되겠지만 그들 또한 곧 퇴직의 시기가 오게 되고 10년 내에 일반 서민과 중산층은 소비 자체가 바닥나는 상황에 이르게 되니 노년층은 곧 모든 복지에서 제외되고 청년들과 함께 비참한 말로를 겪게 될것이다.

29	비공개 손님 … 2016-01-12 00:24:52
	http://te31.com/m/view.php?id=100&page=2&sn1=&divpage=1&sn=on&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821 작년 이맘 때쯤 보고 올~ 민주정책연구원에 이런 글이? 했던 기억이 나요 역시 이런 융은 또 봐도 괜찮네요

30	비공개 손님 … 2016-01-12 00:42:58
	ㅊㅊ

31	비공개 손님 … 2016-01-12 00:59:31
	노오오오오오력을 안하니까 그렇지 노오오력을 해서 열심히 살 생각을 해야지 130만원 벌면서 노오오력을 하면서 애들을 키워야 잘사는거지 노오오력..

32	비공개 손님 … 2016-01-12 03:07:01
	부부 둘이 하루종일 일해서 한달에 200번다고요??

33	비공개 손님 … 2016-01-12 09:04:00
	와.. 그런데 4년 전 글이라는 게 놀랍네요

34	비공개 손님 … 2016-01-12 09:20:15
	조세 정의만 이루어도 해결되는 문제를 소수 부자들을 위해서 나라를 돌리니 이제 나라가 망할 지경에 이르렀다.

35	비공개 손님 … 2016-01-12 09:59:04
	좋은 글

36	비공개 손님 … 2016-01-12 10:00:28
	이글 무섭다... 현재의 원인이 IMF인것처럼 느껴진다.. 현실의 분노를 과거로 돌리는..

37	비공개 손님 … 2016-01-12 13:49:26
	cc

38	비공개 손님 … 2016-01-12 14:50:29
	읽는동안 내 얘기 하는것 같아 많이 슬펏다.

39	비공개 손님 … 2016-01-14 11:49:13
	예전에 봤던글인데 또봐도 노답.. 에휴..

40	비공개 손님 … 2016-01-18 15:32:06
	몇년전에 봤던 기억이 나는데 그땐 조금 읽다가 마음이 답답해지는게 싫어서 읽다 말았었는데 수년이 지나 많은것들을 겪고 난후 읽게되니 전문을 정독하게 되네요. 내가 알고 겪고 들은 진짜 세상 이야기... 누군가는 에이 과장이 심하네, 설마~ 라고 현실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할지도 모를 그런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