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어·유머·자작
첫 페이지 랜덤 글 회원가입 로그인
비공개 손님 … 2025-11-13 14:49:27
URL 복사 모바일 화면
산에서 투신 자살 하려 했던 사람


첨부 이미지 : 1개

4982명이 읽었어요. 216.73.216.48

28
BEST 비공개 손님 … 2025-11-13 16:17:07
나도 죽고 싶어서 나 자신을 파괴해본 적이 있기 때문에 저 심정을 조금은 알 것 같음.
누군가가 잡아주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아주 깊은 곳에 정말 조그맣게 자리잡고 있는데 세상에 그걸 봐줄 여유 있는 사람은 없음.
그리고 한 번 죽겠다고 마음 먹으면 늪처럼 점점 빠져들게 됨.

난 그렇게 빠져들다가 거의 끄트머리에 다다라서
'아 사실 난 살고 싶었구나.'를 깨닫고 혼자 기어 나왔는데
아마 그 아주 작은 계기가 없었다면 여기 없었을듯.
BEST 비공개 손님 … 2025-11-13 15:48:25
이미 죽으려고 할 때
주변 사람을 돌아보는 심성이라..

진짜 뒤질 인간은 남이 힘들거다 어쩔거다 신경 안 씀..
지하철에 뛰어들고, 집에 불 지르고...
1 비공개 손님 … 2025-11-13 15:12:45
산에 가실분
2 비공개 손님 … 2025-11-13 15:41:45
1/ 저요~♡
3 비공개 손님 … 2025-11-13 15:48:25
이미 죽으려고 할 때
주변 사람을 돌아보는 심성이라..

진짜 뒤질 인간은 남이 힘들거다 어쩔거다 신경 안 씀..
지하철에 뛰어들고, 집에 불 지르고...
4 비공개 손님 … 2025-11-13 16:17:07
나도 죽고 싶어서 나 자신을 파괴해본 적이 있기 때문에 저 심정을 조금은 알 것 같음.
누군가가 잡아주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아주 깊은 곳에 정말 조그맣게 자리잡고 있는데 세상에 그걸 봐줄 여유 있는 사람은 없음.
그리고 한 번 죽겠다고 마음 먹으면 늪처럼 점점 빠져들게 됨.

난 그렇게 빠져들다가 거의 끄트머리에 다다라서
'아 사실 난 살고 싶었구나.'를 깨닫고 혼자 기어 나왔는데
아마 그 아주 작은 계기가 없었다면 여기 없었을듯.
5 비공개 손님 … 2025-11-13 16:50:49
너무 감동이다 ㅠㅠ
나도 저런 사람이 되고 싶다
양말하나 새거 여분으로 들고 다녀볼까.
6 비공개 손님 … 2025-11-13 16:53:46
자신이 가진 젊음의 소중함은 모르고

고작 빚 2천만원과 직장 잘린걸로 자살결심이라니


하긴 나도 늙기전엔 몰랐지
7 비공개 손님 … 2025-11-13 18:19:31
사람 많은곳을 간 이유가 있지간 이유가 있지
정신이 아프면 1577-0199
8 비공개 손님 … 2025-11-13 18:24:28
죽지마요 그 분향소 지나갈 때 마다 함께했던 때부터 영정사진까지 계속 생각나요
9 비공개 손님 … 2025-11-13 19:48:07
이 얘기도 몇년 지난듯한데 근황이 알려지지 않아도 좋으니 잘 살고있었으면 좋겠네요
10 비공개 손님 … 2025-11-13 20:28:11
저런사람이 이 나라에 꼭 필요한데 멋지게 성공했음 좋겠다
11 비공개 손님 … 2025-11-14 01:43:16
10/ 나라가 필요해서가 아니라 저 사람이 행복해 지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나라가, 사람들이 필요로 한다고 개인의 행복도와 비례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는 경우는 있을순 있지만요
12 비공개 손님 … 2025-11-14 08:42:23
매년보는 글이지만 볼때마다 찡하네
13 비공개 손님 … 2025-11-14 11:57:20
한 세번째 보는데 또 정독하게되는
14 비공개 손님 … 2025-11-14 12:53:16
이건 정말 종종 봐도 너무 감동..
15 비공개 손님 … 2025-11-14 13:56:26
한번만 시도하는 사람은 없는데 이미 갔을수도
16 비공개 손님 … 2025-11-16 03:35:15
지금 키우는 고양이만 건사하고 마무리할 생각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으로
△ 이전글: 미국 레전드 친자확인 쇼 [12]
▽ 다음글: 연봉 4천은 너무 낮아서 전세대출 안해줄거라는 은행 [31]
이용약관 | 광고/제휴 | 개인정보취급방침 | 문의/신고 | 모바일 TE31 | 서버 부하 : 10%
실시간 Issue 커뮤니티 TE31 [알지롱] ⓒ 2002-2026
TOP arrow_up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