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25-10-29 11:53:03
	온라인에서 혐오가 이렇게 만연해도 아직 현실은 따스한 부분이 남아 있음

2	비공개 손님 … 2025-10-29 12:28:57
	난 아직도 기억나는게 딸 아이 응애 시절에 지나가던 할머니가 애기 너무 이쁘다고 맛난거 사먹이라면서 용돈 5만원 주고감ㄷㄷ 한사코 괜찮다했는데 기어코 쥐어주고 떠나심

3	비공개 손님 … 2025-10-29 13:07:57
	쇼핑몰이나 백화점 가면 어른들이 엄청 예뻐해주심 개중에는 유모차에서 자는 애 때문에 덮어둔 차양막 막 들춰보는 할배도 있긴 한데;;;;

4	비공개 손님 … 2025-10-29 13:36:38
	온라인과 현실이 정비례할 확률은 30% 내외 그래서 방구석에서 펨코만 잡고 있는 이대남들이 정상적이지 않은거죠

5	비공개 손님 … 2025-10-29 13:42:07
	애기 춥겠다의 정상인의 반응은 이게 맞지

6	비공개 손님 … 2025-10-29 14:14:31
	아직 세상 살만한데 인터넷에서 넘 과한 억눌린 악감정 표출이 마치 현실 인 것 처럼 돌아다니는 부분이 문제

7	비공개 손님 … 2025-10-29 14:53:56
	주작같은데.. 애엄마도 아닌 남자가 저런 글을 쓴다고? 말투도 남자가 아닌데. 게다가 3,4번.. 아기띠하는 애를 남에게 저렇게 쉽게 넘기고 몇달 안됐거나 돌쟁이를 남이 봐준다고? 나만 이상한가??

8	비공개 손님 … 2025-10-29 14:57:50
	7/네

9	비공개 손님 … 2025-10-29 15:15:18
	현실에서 병신일수록 인터넷에서 싸지르겠죠. 풀려고

10	비공개 손님 … 2025-10-29 15:19:46
	7/ 애기를 밥먹겠다고 남에게 30분이나 보게한다고? 나도 저건 못함..

11	비공개 손님 … 2025-10-29 16:18:48
	5/ 저도 그리 생각함..아무리 자주 듣더라도 애정어린 걱정을 성가시게 받아들인다면 호의를 받아들일 정서적 그릇이 안돼있다고ㅜ봄

12	비공개 손님 … 2025-10-29 22:56:12
	보통 애 엄마아빠가 남의 손에 애 맡기는걸 꺼려해서 그렇지 부모 마음이 좀 열린 경우라면 주변에 삼십분이고 한시간이고 애 안고 예뻐해줄 사람 수두룩함

13	비공개 손님 … 2025-10-30 06:01:42
	구라임

14	비공개 손님 … 2025-10-30 07:19:57
	온라인에서만 사는 히끼꼬모리들은 감히 세상밖에 못나오고 웹상 혐오만 하고 사니깐요 세상 밖은 정상인들만 돌아다니는세상

15	비공개 손님 … 2025-10-30 16:45:23
	애 셋 키워본 경험으로 말씀드린다면 식당에서 애 봐줄테니 편하게 먹어라고 하면 바로 머리박고 고마워 했습니다.

16	비공개 손님 … 2025-10-31 12:48:19
	사이버 히키코모리들 많네...

17	비공개 손님 … 2025-11-01 08:13:51
	요즘.아이 보기 힘들어요. 그리고 그런 아이를.봤을때 대게는.웃음이 나오기 마련이고 뭐라고 주고싶음. 다 그렇게 살아요. 인터넷 소설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