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0-03-12 02:58:21
	V5 살돈있으면 넷북을 사세요.......... 이게 진리......

2	비공개 손님 … 2010-03-12 03:03:43
	덧붙이자면 V5 사는사람은 크게 2가지 경우입니다. (v5를 비롯한 빌립이나 아이스테이션의 4~60만원대 pmp) 1. 얼리어답터 (일단 써봐야 직성이 풀리는) 2. 뭣도모르면서 비싼면 좋은줄아는 병신

3	비공개 손님 … 2010-03-12 08:01:20
	코원 O2도 지금은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 싶음.

4	비공개 손님 … 2010-03-12 08:58:53
	MID가 아닌이상 단순한 미디어 재생기로서의 PMP는 매력이 없죠...

6	비공개 손님 … 2010-03-12 12:59:16
	답5// 핀트가 나간듯....V5가 뭔지부터 검색해보삼 요즘 넷북이 얼마나 작고 가벼운데... 6셀배터리로 왠만한 피엠피보다 영화 오래봄...눈도 안아프고 V5 살돈이면 넷북사는게 맞지... 차라리 pmp를 살꺼면 답3처럼 조금 싼 O2정도면 메리트 있음 단순 미디어재생 목적으로 4~50만원 pmp사는것은 병신짓. 고스톱만 치는 데스크탑에 GTS 250 장착하는짓하고 똑같음.

7	비공개 손님 … 2010-03-12 13:05:41
	덧붙이자면 pmp의 시대는 끝났음. 인강만 듣기위한 고딩녀석들이 아니라면 MID나 UMPC가 PMP와의 가격경쟁력에서 크게 밀리지 않기때문에 10만원 이하의 저가pmp말고는 경쟁력이 없어질것이고 고가로 나온다면 그것은 말로만 pmp지 mid와 다를바없는 제품군으로 경잴할것임. 물론 V5도 트렌드를 따라 mid를 표방하는 제품이기는 함.

8	비공개 손님 … 2010-03-12 13:27:24
	답5 덕분에 얘기가 길어졌는데 결론적으로 말할것같으면 영화를 주 목적으로 하신다면 [20만원 이하의 pmp로도 충분하다] 40만원 이상 pmp를 사느니 차라리 넷북을 사라 (넷북도 이동성을 고려한게 주 목적이다) 영화도 10배이상 더 넣을 수 있을 뿐더러 영화보는데 사실 10인치급도 눈아픔... 그거 4인치급으로 보면... 하드웨어적으로만 따져봐도 40만원 이상의 pmp는 꼭 손바닥크기의 제품이여야 하거나 (정말 가방의 수납공간이 없거나 혹은 부모에게 들키지않거나?) 1kg이상을 들고다닐 근력이 없는 사람에게나 필요함. (200g은 들어 올릴 수 있어야 함)

9	비공개 손님 … 2010-03-12 13:42:23
	탈출한라바님 이야기는 좀 어폐가 있네요.. m43 베가 넷북 세개 다 들고다녀보면 확실히 차이가 나요.. 짐이 하나도 없는 날백수라면 모를까..다른짐도있는데 몇백그람차이에 짜증폭발입니다. m43은 걍 낑겨넣어도 안귀찮은정도..그리고 한손에 들고 보기 편해서 팔에 부담이 덜가고.. 베가는 m43보다 300g?정도 무거울텐데(600g) 300g차이로 한손에 들기 좀 짜증납니다.. 몇분은 괜찮은데 계속 들고있으면 짜증나네요.. 넷북은.. 일단 어디서건 서서 보거나 그러면 병x취급받고.. 무조건 앉아서 봐야하는데 이거 자체만으로도 이미 꽝입니다 도서관에서 백날 인강만 들으려면 사셔도 되고요.. pmp건 umpc건 mid건 넷북이던 다 각각의 용도가 있습니다. 1. 얼리어답터 (일단 써봐야 직성이 풀리는) 2. 뭣도모르면서 비싼면 좋은줄아는 병신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이글 올리신 마왕님은 일단 써봐야 직성이 풀리는 얼리아답터입니까? 다른 제품들도 추천 받는거보면 꼭 이걸 써봐야 직성이 풀리시는것같진 않은데요.. 그러면 탈출한라바님이 하고싶은 말은 단 하나죠 마왕님이 뭣도모르면서 비싼면 좋은줄아는 병신이라는 이야기를 하고싶으셨던겁니다.. 하지만 위 글 내용으로 볼때는 역시 더 괜찮은 물건 추천 받으니 이것도 틀리고.. 도대체 왜 글을 쓰셨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dmb본다고하시는데 dmb기능 들어간 넷북 있나요? usb dmb같은거 꼽으면 usb포트 부러지지 않을까 걱정해야하는판국에.. 잠깐잠깐 쓰는 90도 꺾이는 t-login도 부러질까봐 걱정되는데말이죠..

10	비공개 손님 … 2010-03-12 13:44:31
	물론 pmp가 안좋은점도 있습니다. 코덱제한이 있다거나 무거운 동영상은 돌리지 못한다거나.. 인터넷도 못하고 다용도로 사용하지 못한다거나.. 하지만 모든 사용자가 이렇게 다양하고 강력한 기능을 원하는건 아니지않습니까?

13	비공개 손님 … 2010-03-12 18:03:16
	아락실// 예 제가 조금 어폐가 있었다는것 인정합니다. 제 입장에서 생각해서 조금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이런식으로 글을 적게된것 같습니다. 잉여왕// 요즘 넷북 대게 8시간 이상 가는것 많습니다. 10시간도 가죠. 멀티테스킹하면 pmp도 밧데리 금방 답니다. 동영상이나 DMB를 보통 이동중엔 안쓴다는 얘기는 금시초문이고 피엠피도 뒷주머니에 넣는건 좀 무리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