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된 용도는 카티아 nx 배그 인서전시 스카이림 탭이 30개쯤 띄워진 크롬 아이튠즈 더트 f1..
프로이는 쓸일없으니깐... 당분간은...
싱글코어 병-신이라는 말을 듣고 일단 이리저리 알아봤는데
인텔보다 구린거지 저의 필요치를 믿도는것같지도 않고
고통받으면서 느끼는 희열도 오랜만에 느껴보고싶고
2600x정도면 충분해보여서 8600k 8500이랑 많이 비교해봤지만 머...
보드는 일단 지레짐작에 라이트한 오버가 가능해보이는 가격대 아무거나 하나 찍었고
자세한건 일단 라이젠 벤치마크고 실사용이고 더 찾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atx박고 사운드카드도 박고 이것저것 박고싶긴한데
일단 m-atx로 마음이 살짝 기우는편이구요... 수많은 pci슬롯 제대로 쓴기억은 잘 없어서
램도 일단 시금치.. 얘도 일단 라이젠 후기 더 보고 오버램을 사던..
케이스는 odd를 넣을수있는 빅타워 하나 찍었고
ssd랑 hdd는 일단 하나씩
파워는.. fsp면 무난하지않을까요 어디처럼 하드죽는 이슈는 없었던걸로아는데
당장 600w 오버할일도 없으니 일단 600
글카가 젤 문젠데
1080 직구 보고있습니다. 별로 안비싸더라구요...
사실 1080도 당장은 오버스펙에 rx vega 56, rx580 얘네도 생각보다 싸서 이쪽으로 눈이 막 돌아가고
막 씨발 막 택배 받고 박스뜯고 나사 존나쪼이고 드라이버 딱 깔고 스팀 딱! 배그 딱! 돌리자마자
욕 존나게 할 제 모습이 눈에 선한지라 사실 존나 고민...
글카야 나중에 업글하면 된다 쳐도
그러면 일단 1060이라도 집어넣고 보드에 돈을 더 쳐바르는게 맞는지
어차피 2600x에서 1080이상을 뽑을 수 있을거란 생각도 안드는데, 업글의 여지도 없는 상황에서
그냥 적당-한 보드로 1080집어넣는게 맞는지
그러면 저 견적에서 확실히 정해진건
1.cpu 2.ssd 3.hdd 4.파워
정해야될건
1.오버유무, 2.메인보드 규격, 3.메인보드, 4.램..
글 쓰면서도 도대체 이걸 견적이라고 올리는건 무슨생각이지 싶으면서도
사실 '저 라이젠 살 병신새끼에요 빨리 씨발 욕해주세요 주인님...' 하는 심리인것같네용
견적 오랜만에 뽑으니 넘 힘들구.. 공부할거 투성이..
근데 사실 itx가 너무 탐납니다
솔직히 빅타워 너무 못생기지 않았나요?? 예??..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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