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06-08-01 04:05:44
	전 지난 학기에 보도사진실습론이라고 들었는데 재미있었네요. 저도 타과생이라 그런지 수업시간 내내 칭찬은 받았지만 정작 점수는 짜게 받았음.... 휴 제가 어렸을 때 부터 LIFE지를 즐겨 봤는데 거기 나온 사진들 위주로 강의를 해서 새로운 감은 별로 못 느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이 제게 쓰시던 필터도 선물해주시고 관심을 많이 보여주셔서 행복했던 수업이었습니다. 대학와서 유일하게 무결석이었던 강의였어요.

2	비공개 손님 … 2006-08-01 04:08:31
	그리고 역시 조선일보 편집국장 출신 교수님이라 '기자'의 시각에서 바라본 사진에 대해 많이 배웠는데.. (가령 일간지 1면에 걸린 사진은 엄청나게 고심한 뒤에 결정된 사진입니다.) 예술적인 분야에서의 사진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어서 재미있더군요.

3	비공개 손님 … 2006-08-01 04:13:43
	으 보도사진실습론이라니;; 예대학생 대상으로 사진학I 사진학II밖에 없는 저희학교로서는 그저 부러울 뿐이네요t.t 요즘은 학점의 노예로 살기보다는 적당히 하고싶은거 듣고싶은거 하고 살기로 했어요 (아직 정신 못차린 건지도;; 혹은 아직 어리거나;;)

4	비공개 손님 … 2006-08-01 04:19:38
	네 저희 학교에도 미대에 또 다른 사진 수업이 있긴한데 그건 타과 학생의 수강신청을 제한해서.. 수강 정정기간에만 신청할 수 있는데 워낙 인기가 좋다보니 금방 꽉 차버리더군요 ㅠ_ㅠ 이번학기에 재도전하려고요.

5	비공개 손님 … 2006-08-01 04:20:04
	전 원래부터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기때문에 흐흐... 정작 중요한건 놓치죠

6	비공개 손님 … 2006-08-01 04:31:10
	ㅎㅎ 재도전 성공 하시길 글고 뭐든 않놓칠 수는 없는거 같네여 자기 선택안의 범주에서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야져ㅋㅋㅋㅋ 여튼 이번학기 웬지 기대되네여

7	비공개 손님 … 2006-08-01 14:29:57 x
	암실같은거 쓸떄 순서라던지 융통성면서 좀 고생하실듯. 과제제출전날은 신경전이 심한편이었습니다.

8	비공개 손님 … 2013-10-29 17:40:43
	r3779a

9	비공개 손님 … 2013-11-14 00:31:26
	821822a

10	비공개 손님 … 2013-11-14 00:46:08
	181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