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dslr쓰고 싶음

지금 펜탁스 미슈퍼 들고 깽깽거리는데;;
어제 여자친구랑 연극보러가서 한장 찍는데ㅠ 아오~철!!하면서 셔터가 열리고 미러가젖혀지긴 하는데 닫히질 않더군요..ㅡㅡ^뷰파인더 들여다보니 미러에막혀아무거도안보이고..
이제 이녀석.. 갈때가 되었구나;; 하고 존내 불안해하다가.ㅠ
30분을 기다려도 닫히질 않아서 결국 6장찍은 비스타100 꺼내 버리고..
손을 댓습니다ㅋㅋ
셔터보니까 반만 닫혀 있더라구요. 이게 무슨일??
손으로 살살 간지럽히듯이 닫아주니 다시 미러제자리하며 컥!하면서 닫힘..
이런게 수동의 매력이지..ㅡㅡ;;하면서 그냥 추스르는데 어쩔수없이 고개를드는dslr의 유혹..
방학하면 바로 오크밸리가서 알바하는데 끝나자마자 하나 지를예정임ㅋ
일단 펜탁스로 마음은 잡았고..k10d를 살지 k100d를 살지 고민고민ㅎㅎ

광각사다가 티비나오는 봉준호 처럼 찍고나서 카메라내리고 눈 반만뜨고 다시한번 바라봐야지..ㅋㅋㅋㅋ
ㅆㅂ 일 졸라 열심히 해야겠다;;;;;

751명이 읽었어요. 3.15.187.15

비공개 손님 … 2006-11-28 10:19:59

옛날 제품중에 그런게 좀 있더군여. 저는 KX썼었습니다.
겨울이라서 안의 기름이 굳거나해서 그럴수 있다고 하더군여
저는 그냥 귀찮아서 WD-40뿌렸지만
Wd-40말고 제대로된 구리스나 기름 구해서 안에 바르셔야될듯 하네여

돈되시면 K10D사세여.

비공개 손님 … 2006-11-28 14:44:21

k10d 오늘 보고왔는데 꽤 괜찮더라구요...흑

비공개 손님 … 2013-10-29 17:40:54

r4161a

비공개 손님 … 2013-11-14 00:31:38

55155a

비공개 손님 … 2013-11-14 00:46:17

22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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