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쟝르 : 어쿠스틱, 모던롹 (?)
3. 지향하는 음악성향 :
GONTITI, Nakama Yuriko, Eliott Smith, Lucid Fall, Sweet Pea, Thomas Cook, Paper Moon...
4. 팀의 목표 :
세미 프로 정도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제가 바쁜 직장인이라 평일의 합주는 불가능 하고요.
주말을 몰아서는 합주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올 한해 팀웤을 맞춰보고 기본적으로 데모 mp3라도 만드는게 목표이고요.
기본적으론 100% 자작곡만 할 예정입니다.
곡을 쓸 수 있는 멤버가 섭외되면 상의하에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5. 구인 :
키보디스트
베이스가 없는 포크 기반의 음악을 할 예정입니다.
밴드로의 전환도 염두에 두고는 있습니다만 당분간은 위의 포지션으로 구인을
하려고 합니다. 저는 보컬능력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보컬은 대강 섭외를
해둔 상태입니다. 남녀 불문하고 나이 불문하지만 20세 이상이면 좋겠고
서울내 거주자에 한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악기를 소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현란한 연주실력보다는 자신의 감성이 묻어나오는 연주가 가능하신 분을
모십니다.
6. 소개
김경오 aka 野獸, 1974년생, AB형, 물고기자리
가용가능 파트 : 어쿠스틱 기타, 베이스 기타
밴드경력 : 꽤 열심히 한것만 2년 (클럽공연)
악기경력 : 중학교 2학년때부터 지금까지...(군시절 제외)
스킬 : 곡작업 (멜로디 메이킹, 가사) 가능
음악경력 :
고등학교 스쿨밴드 (1991년)
MC질 하려다가 망함 (2000년)
펑크밴드 개고기버거 베이스 (2002년)
어쿠스틱밴드 플라스틱야광물고기 기타 (2003년)
7. 숙지하셔야 할 것
- 합주실 없음
- 농땡이 없음
- 카피 별로 없음 (초반엔 카피로 파트별 조율을 하긴 해야겠습니다만)
- 술을 전혀 못마시거나 담배에 심각한 혐오를 가지신분 사절
(그러나 술마시고 합주를 하거나 담배를 물고 합주를 하지는 않음)
- 일요일에 교회가시는 분 사절
- 여자친구(or 남자친구) 때문에 합주 빠지실분 사절
- 합주시간 잘 못지키시는 분 절대사절
......
오랜만에 구인글을 올리려니... 서당엔 처음이지만 암튼 무척 난감하네요.
현재 구상은 어쿠스틱기타, 신서사이져, 보컬의 3인 유닛을 구상중입니다.
어느정도 상호간에 신뢰가 쌓였을때 클럽활동이나 데모 CD나 여러 가지의
가능성을 찾아보겠지만 하여간 기본적으로 '업으로 할 수 있을 수준'의
지옥행진은 아닐 껍니다. 즐겁지만 진지한 자세로 음악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주저말고 연락주시고 위에 예로 제시한 밴드 스타일의 음악을 하고
싶으신 분들도 연락주세요.
lagrima@hite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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