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 힐택틱 공유

보통 신기 하면 한명 마크의 갑인건 알겠는데 자꾸 어려운 보스에 드리델수록 의문이 생기는게 있는데요. 요즘은 안가봤지만 얼마전까지 인벤성게 눈팅좀 해보면 다들 빛섬은 쓸곳이 없다고 하더군요. 키마 이외엔 다른곳에서 쓸일이 없다고 그곳에서도 그닥 안쓰니 걍 단축창에서 빼놓는다는 사람들도 있음;;

그런데 제가 네파 탱힐 해본바로는 빛섬 없으면 99퍼센트 탱 급사 하거든요..?

그래서 보통 기본적인 힐 택틱인 성빛+신충 베이스 힐은 공통일거고 거기에 천빛을 쓴다는것 같은데,

그런데 급할때는 걍 빛섬+신충 콤보로 바로 2단 쌓고 발동 안터지면 걍 빛섬 한번 더 써서 3버블 만들고 서약힐하는게 진리 같은데.. 그래서 마나가 부족한건가요?

네파나 초갈 혹은 하드 트라이하시는 신기님들은 어떤식으로 힐 하시나요?
결론적으로 빛섬 비중이 어떻게 되는지가 궁금하네요.

정보 | 2571명이 읽었어요. 18.224.149.242

비공개 손님 … 2011-02-21 13:31:50

저도 스킬사용내역을 살펴보자면 빛섬 사용빈도가 상당히 낮은 편이긴 하지만, 인벤에서 오가는 이야기처럼 스킬단축창에서 빼버릴 정도로 활용도가 없다고는 생각해본 적 없네요... 공대 상황이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상황에서 최대한 가지고 있는 힐스킬을 잘 활용해도 모자랄 판이니까요.

비공개 손님 … 2011-02-21 13:35:36

아 그래요? 빛섬 잘 안쓰시는구나.. 네파에선 도저히 그게 안되던데.. 거기 피 빠지는 속도랑 주기가 장난이 아님. 네파에서도 혹시 그래요?

비공개 손님 … 2011-02-21 13:50:26

음.. 글쎄요.;; 전 네파에서 1페 오닉힐, 3페 쫄탱힐 담당이라 네파 탱 힐을 해본적은 없어서요.

그런데, 제가 빛섬 사용빈도가 낮다고 말씀드린 것은, 의식적으로 빛섬 스킬이 별로 좋지 않아서 안쓴다기 보다도, 전투 끝나고 난 후에 스킬 사용 내역을 찾아보면 그렇다는거구요. 저도 신농님 경우처럼 탱이 위급하다거나, 빛섬을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신성기사의 설계상, 빛섬은 일정 수준 이상 꾸준히 사용하다보면 분명히 금방 마나고갈이 일어나게 되죠... 제 생각은 신기가 빛섬을 계속 사용해야 하는 상황 자체가 좀 잘못됐다고 보여지네요.;

비공개 손님 … 2011-02-21 13:51:45

신충 -> 성빛 -> 희손 -> 가호 -> 신충 -> 성빛 -> 성빛 -> 신충 -> 서약

정도로 사용 합니다만 빛섬 마나 효율이 너무 안좋아서요... 희손이 쿨이 1분이기 때문에 자주 사용해 줍니다 전..

비공개 손님 … 2011-02-21 14:12:33

빛섬질하면 마나 병신됩니다.
4번리플에 공감

비공개 손님 … 2011-02-21 14:32:34

답3// 확실히 신기가 빛섬을 계속 사용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인 좃같은 공대여서 그런 경우도 있었던것 같네요.

답4// 가호를 문양을 밖아놔서.. 잘못하면 훅 가더라구요. 음. 희손의 적극적인 활용은 확실히 중요한것 같습니다. 쿨이 짧아서 네임드에 따라선 최고의 활용도 있는 외부생존기인것 같음.

비공개 손님 … 2011-02-21 22:47:48

천빛을 써야죠. 빛섬은 아예 단축키에서 빼 놓으세요.

비공개 손님 … 2011-02-22 01:12:21

아예 스킬창에서 빼놓으세요 영던 아닌이상 신기가 레이드에서 빛섬 쓸 일은 절대 없음 쓰더라도 차라리 천빛을쓰지

비공개 손님 … 2011-02-22 01:54:15

빛섬안써요 천빛을써요. 예측힐이 중요하다고하죠. 천빛 시전시간이 2.0초 되는데 미리 시전해놓구 오닉이 브레스 쓸때 전에 천빛을 당겨놓으면 탱이 피 빠지기전에 시전해놓구 피빠지자마자 바로 천빛들어가구, 영광의 서약은 신충과 천빛으로 쌓아놓으면 금방 피 차구요. 물론 심판은 쿨마다 넣어주구 비격도 쿨마다 넣어주구요, 2페때 기도 돌리는건 센스. 2페때 같은 기둥에 있는 분에게 봉화 꽂는것도 센스.3페때 졸드리블 탱커옆에가서 신격날리는것도 센스입니당.

비공개 손님 … 2011-02-22 13:46:06

능력자분들이시네.. 빛섬을 전혀 안쓰고도 힐이 가능하시다니..

비공개 손님 … 2017-05-04 01:43:41

asdfasdfasdfas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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