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받으면서도, 그래, 편하니까 했겠지...싶지만....
심심한 차라서 그저께 줄구룹막공 첨부터 말리까지 가는데...
도적에게 드린 생석 개수를 세어봤어요..
맨탱분들이나 전사분들은 힐샤워덕에 거의 안드시니까...(보스전 빼면)
도적분들도 솔직히 이해는 합니다. 붕대도 아까우실테고..달라면 주는 생석 먹는거야 부담 없으시겠죠. 쿨탐도 2분이겠다....
근데 도적 세분이서, 말리까지 가는데 생석을 정확히 46개 드시더이다..
인벤 다버리고 돌로 도배해놓고 루팅하면서 주화라도 나오는 날에는 돌컷팅하고..
그래도 생석 만들때마다 적절한 센스로 소생 재생 주시는 사제분들이랑 드루분들이 감사할 다름..
뭐 별로 하는것도 없는 흑마 닥생석인거야 몸으로 느껴서 아는 일이지만..
(가뜩이나 요즘 줄구 막공은 마나빼기고 뭐고 없이 닥뎀이니 20인에 흑마는 생석용 하나면 충분하다고 하니..)
기쁜 마음에 줄구 공초받아서 들어가보니 흑마는 나혼자..
뭐 그러려니 하고 미리 생석 영석 만들고 악숲행 와이번을 타고..
가방인벤 88칸중에 돌이 항상 40개..
악마흑마 개새네 뭐네 해도, 그거야 노력하고 노가다 뛰고 실력 쌓아야 악마새끼 개새끼 뭐라고 소리나 듣지..
초급파템찬 좆병신 흑마가 악마특성타보면 뭐하나요. 전장가도 부끄러 죽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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