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 - 받는 데미지를 줄이는 방식.
단일힐은 보막 회기부터 걸어두고 대상의 체력이 깎이기 시작하면 회개를 쿨마다 써주면서 치유 순치 상치로 피를 채움과 동시에 약화된 영혼 디버프 지속시간을 줄여서 다시 보호막을 걸도록 함.
광역힐은 탱커에게 보호막을 걸어두고 회기를 쿨마다 쓰면서 치기 난사로 신의 보호를 쌓음.
신성 - 차크라를 통한 다재다능함. 유효힐을 빨아먹는 방식.
단일힐은 차크라를 평온 상태로 켜고 소생을 힐 할 대상에게 건 뒤(평온 상태에서는 단일 힐스킬 사용시 소생이 자동 리필됨) 회기와 평온을 쿨마다 박아주면서 (보막은 수사가 없으면 쓰고 수사가 있으면 육영 특성으로 이동속도 상승용으로만 사용) 치유로 힐하다가 폭힐이 필요하면 순치 순치 상치 콤보.
광역힐은 차크라를 성역 상태로 켜고 공격대원이 모여있는 곳에 성역 바닥을 깔아 둔 뒤 회기와 치마를 쿨마다 쓰면서 치기 난사로 빛의 반향을 쌓음.
2. 마나회복 방식
두 특성 모두 기본 특성인 명상으로 정신력으로 마나를 회복하는 속도가 전투중에도 50% 유지됨.
수양 - 보호막이 깨지면 마나가 7% 차는 환희 특성을 잘 이용해야됨.
보호막만 난사한다고 마나가 차는게 아니라 환희 특성의 내부쿨이 있고 보호막이 반드시 깨져야 마나가 회복되므로 피가 반드시 다는 상황을 잘 이용해야 함.
신성 - 정신력으로 인한 전투중 마나회복이 추가로 30% 증가.
정신력 3천 기준 전투중 5초당 마나회복량이 수양에 비해 약 1000정도 많다고 보면 됨.
3. 단일 생존기
수양 - 고통 억제 : 대상이 받는 데미지 40% 감소. 8초 지속. 3분 쿨.
신성 - 수호 영혼 : 대상이 받는 힐 60% 증가. 죽는 상황을 씹고 체력을 50% 회복. 10초 지속. 3분쿨.
수호영혼이 100% 작동한다면 수호영혼쪽의 승리지만
아쉽게도 수호영혼 걸려있어도 그냥 죽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황시 버티기 같은 실수나 돌발상황이 없어야 하는 택틱에서는
확실한 뎀감 효과인 고억을 선호하는 현실
4. 공격대 생존기
수양 - 방벽 : 대상지역에 보호막을 걸어 받는 데미지 25% 감소. 10초 지속
신성 - 천상의 찬가 : 공격대원중 가장 체력이 낮은 5명을 2초마다 한번씩 치유. 추가로 공격대원 전체의 받는 힐양 10% 증가. 8초 지속. 3분쿨
원래 신성사제는 이렇다할 공격대 생존기가 없었지만
4.3 패치를 거치면서 찬가가 신성사제의 공격대 생존기로 자리매김 했음.
찬가는 기본적으로 치마와 같은 인공지능 힐이라서 유효힐 잘빨아먹고 지역 제한도 적은데
신성 특성의 찬가는 힐양은 수양 찬가의 두배고 쿨은 방벽과 같은 3분이지만
아쉽게도 그걸 아는 공격대장이 많지 않아서 방벽을 더 선호하는 현실.
5. 상황별 특성 적합도.
5인던전 - 특성에 상관없이 템빨이니 걍 아무거나 좆대로 타고 해도 상관 없음.
용영 25인 - 신성>=수양
다른 25인 - 신성=수양
모든 10인 레이드 - 수양>신성
10인 레이드는 5명 이상의 체력이 동시 다발적으로 깎이는 상황이 많지 않기 때문에 신성이 불리함.
25인 레이드는 보스가 쓰는 같은 스킬도 더 많은 대상을 공격하는 경우가 많아서
치마로 유효힐 빨아먹기가 10인에 비해 쉬우므로 신성과 수양이 동급이거나 신성이 좀 유리함.
용영은 기본적으로 집합 진형이 많은데다 꾸준히 주기별로 들어오는 광역데미지 때문에
유효힐 빨아먹는 귀신인 신성 사제가 다른 레이드 던전에 비해 좀 더 유리함.
그런데 공격대장의 택틱을 맞춰주려면 수양쪽이 더 유리함.
6. 결론
막공이고 공격대에 수양사제가 없으면 무조건 수양사제로 하는걸 추천.
용영 25인 파티고 공격대에 내 플레이 스타일을 이해하는 사람이 있으면 신성도 좋음.
(그런데 그런 상황이 많지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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