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부터 5.4까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새 대륙의 발견과 함께 호드와 얼라는 정복 준비를 하다 온갖 부정적인 감정들이 들이닥쳐 판다리아는 갇힌 샤가 풀려나며 난장판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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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달라 트롤들이 고대의 동맹인 모구들을 깨워 전쟁을 준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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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에 씌여 미친 사마귀족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사마귀의 의회가 유저들과 손을 잡음
------------------여기까지 5.0----------------
호드는 계속하여 전쟁준비를 하며 가로쉬는 모구 유물을 파내어 티탄의 힘을 빌어 소모품 군단을 만들 계획을 짬
얼라이언스의 바리안 린은 판다리아의 천신들에게 깨달음을 얻고 최소한의 피로 호드를 처단하는 방법을 선택함
------------------여기까지 5.1------------------
잔달라 트롤들은 결국 티탄의 기술을 강탈한 모구 황제 레이 션을 깨우고 레이 션은 판다리아 재정복을 향하며 얼라이언스/호드와 전쟁을 벌임
------------------여기까지 5.2-------------------
어떻게든 호드가 우위에 서서 판다리아를 정복하려던 가로쉬는 모구 유물로도 만족하지 못하고 결국 고대신의 심장을 파내고 호드의 매파들로 하여금 비둘기파를 몰아내려 함 이 과정에서 볼진이 심하게 다침
------------------여기까지 5.3-------------------
고대 신의 힘을 흡수하고 고대 신을 따르는 사마귀족까지 끌어들인 가로쉬는 오그리마에서 농성하고 얼라이언스와 호드 비둘기파 (볼진)은 오그리마로 쳐들어감
----------------여기까지 오그리마 공성전---------
가로쉬는 쓰러지고 볼진이 대족장이 되자 바리안은 휴전을 제안하고 균형을 맞추자고 제안. 힘의 균형이 유지되면서 판다리아에는 샤가 사라지고 정화되기 시작함
----------------여기까지 5.4----------------------
고대 신 하나는 이미 죽었지만 심장까지 확실히 파괴했고 5.2에서 레이 션을 상대할때 래시온 (전설퀘 주는놈)이 바깥에서의 큰 위험을 대비해야 한다고 하는 것을 보이 불군 떡밥이 있습니다.
스컬지나 불타는 군단과 같은 공동의 적을 대비하여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균형을 맞추고 여기에 음/양, 선/악 과 같은 동양적인 균형을 끼워넣어 바리안을 대인배로 만들고 정복군주 가로쉬는 힘에 미친 쌍놈으로 가둬버리는 엔딩으로 끝났읍니다
멋진 레이드와 더불어 그럭저럭 대격변보다 나은 마무리로 끝냈다고 생각합니다.
ps. 와우 그리고 하스스톤에서 제이나가 흰색 브릿지가 생긴 이유는 가로쉬가 테라모어를 파괴할때 제이나는 물에 빠지고 이 충격으로 머리가 세어 버립니다. 그리고 나쁜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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