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슬픔인던을 가려구 톱니에서 배를타구 무법으로 가던중
무법에 도착하자마자 같이있던 사제님이 40짜리 프롤로그라는 도적에게
죽구 그새끼 죽이구 배에서 내리니 얼라 한파가 차지 갑자기 화가 치밀어
무법항을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호드는 한 10명정도 있구 얼라도 한15명 정도 있는거 같은데 호드가
평렙이 좀 높구 얼라도 역날검이니 그레이울프니 네비게이인가
만렙들 꽤있었지만 역시 얼라는 몹보다 약하다 라는 진리와 함께
존나 가뿐하더군요 동수싸움에서는 100% 호드가 승리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구
전쟁터졌다는 소리와함께 사람들이 속속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30분가량은 호드의 완벽한 우세였지만 역시 얼라 이꼬르 개때 라는 말에
맞게 엄청난 숫자가 모이더군요 호드의 한 다섯배가까이 모인 인원을 보니
부활도 마땅찬고 그롬골로 가서 파티를 정비하여 다시 치자는 말에
그롬골로 가던도중 섭따;;; 시간은 새벽1시반... 오늘이 개강이라 어쩔수
없이 잘수밖에 없었답니다 그후로 어떻게 됬는지 궁금하네요
하이텔길드분들은 어제 안보이더라구요
ps 프롤로그 이개새끼 얼라에서 평판이 어떳나요? 길드는 없구
존나 입으로만 나불거리는 병신새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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